
“한국 근로자 인지능력 2030땐 양호, 40대 넘으면 뚝”
한국 근로자의 문해력과 수리력이 청년층에서 고령층으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진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14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근로자 인지 역량의 감소 요인과 개선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16∼65세 성인 인지 능력 수준을 측정하는 경제협력개…
-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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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로자의 문해력과 수리력이 청년층에서 고령층으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진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14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근로자 인지 역량의 감소 요인과 개선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16∼65세 성인 인지 능력 수준을 측정하는 경제협력개…

경기 지역 택배기사 박모 씨(53)는 주 5일 근무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12월부터 주중에 이틀은 오전 7시에 출근해 오후 10시에 퇴근하고 있다. 택배 물량과 기사 수는 그대로인데 쉬는 날이 늘어 일감이 몰린 탓이다. 통상 화요일에 최대 550개의 택배를, 다른 요일엔 300…

경기도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로 진입하는 경기도 공공관리제 버스 28개 노선 351대를 대상으로 15일 첫차부터 전면 무료 운행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는 당초 발표한 41개 노선 가운데 경기도가 예산과 관리 권한을 갖고 있는 28개…

한국 근로자의 문해력과 수리력이 청년층에서 고령층으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진다는 국책 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다. 14일 한국개발연구원(KDI)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근로자 인지 역량의 감소 요인과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 30대 노동자의 문해력과 수리력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인 14일 시민 출근길 점검에 나섰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2·4단지 인근 정류소를 찾아 주요 거점과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수송 현황을 확인했다.서울시는 시내버스 운행을 멈춘 노선 중 마을버스…

서울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4도였던 13일 오전 4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사는 청소 근로자 김모 씨(64)의 얼굴은 새하얗게 질렸다. 매일 오전 4시 6분 시내버스를 타고 중구 서울역 인근 빌딩으로 향하던 그는 이날도 어김없이 길을 나섰지만 버스는 오지 않았다. 동료가 ‘오늘 시내버…
![[단독]‘쉬었음’ 청년 절반 장기백수, 퇴직 1년 넘게 구직 안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1/14/133151895.1.jpg)
방송사에서 2년간 일했던 윤모 씨(29)는 퇴사한 지 1년 반가량이 지났지만 최근 별다른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그는 “금융업계로 전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경력이 미디어 분야에 집중돼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며 “좋은 일자리를 두고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니 오히려 구직 의욕이 …

서울 시내버스가 13일 첫차부터 멈춰 섰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됐다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한파 속 출근길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노조 측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전 1시 30분경 임단협 결렬을 선언했다. 양측…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한화오션의 노동조합 지배·개입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노동부 통영지청 등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날 압수수색에 나선 통영지청 수사관 30여 명은 노사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자신의 연봉을 공개하며 “자식도 공무원을 시키고 다시 태어나도 공무원을 하겠다”고 밝혔다.김 주무관은 11일 유튜브 채널 ‘미미미누’에 출연해 “공무원 ‘컷’(합격선)도 많이 떨어졌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런 말씀…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시작된 13일 오전, 밤사이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출근길 도심 곳곳에서 혼란이 이어졌다. 버스 운행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인도와 이면도로에 살얼음까지 나타나자 시민들은 이동 수단을 바꾸거나 우회하며 출근길에 나섰다.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임금 협상 결렬에 따라 …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13일 첫차 운행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서울 시내버스가 파업으로 멈춘 것은 2024년 이후 2년 만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전날 오후 3시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교섭을 진행…

지난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1997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로 28년 만에 가장 작았다. 일자리가 많은 제조업과 건설업 불황 여파로 풀이된다. 구직자 1명당 일자리 숫자도 0.4개 밑으로 떨어져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적었다. 고용노동부가 12일 발표한 ‘고용행…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13일 첫차 운행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서울시에 따르면 노사 간 임금협상안이 입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이날 오전 1시30분께 결렬됐다.노사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교섭을 진행했으나, 10시간 넘은 마라톤 협상에도 합의점을 찾…

공무원 연수 기간 중 지인들과 배드민턴을 치다 쓰러진 교사에게 업무상 재해를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12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막판 교섭에 돌입한다. 노조는 교섭 결렬시 총파업을 예고했다.노조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한 법원 판결 취지에 따른 12.85%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과 서울시는 실무자급 협상에서 10%대 임금 인상을 제안했으나 …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 2곳 중 1곳은 인건비 부담 때문에 정년 연장이나 퇴직 후 재고용 등의 제도를 두지 않고 고령층을 계속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근로자에겐 정년 연장이나 정년 폐지보다 ‘퇴직 후 재고용’ 방식이 임금이나 근속 기간 측면에서 가장 불리한 것으로 조사…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기업 2곳 중 1곳은 인건비 부담 때문에 정년연장이나 퇴직 후 재고용 등의 제도를 두지 않고 고령층을 계속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근로자에겐 정년 연장이나 정년 폐지보다 ‘퇴직 후 재고용’ 방식이 임금이나 근속 기간 측면에서 가장 불리한 것으로 조사됐…

부산이 ‘일과 삶 사이의 균형’(워라밸)이 높은 도시로 평가받았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일·생활 균형 지수’ 평가에서 전국 2위, 특별·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지수는 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가…

경기 하남시가 수도권 지자체 중 처음으로 주 4.5일 근무제를 시범 도입한 가운데 4.5일제가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할지 관심이 쏠린다.7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하남시는 이달부터 금요일 오후 1시 퇴근을 골자로 한 ‘하남 놀라운 금요일, 주 4.5일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