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 고교생 학폭 늑장대응 논란…가해자 부모가 경찰?
충남 청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무려 4년간 동급생을 괴롭혀 온 고교생 4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들은 금품 갈취부터 신체 결박, 강제 촬영 등 엽기적인 가혹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가해 학생 중 한 명의 부모가 현직 경찰이라는 보도까지 나오며 학교·경찰·교육청의 대응 미흡…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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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의 한 고등학교에서 무려 4년간 동급생을 괴롭혀 온 고교생 4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들은 금품 갈취부터 신체 결박, 강제 촬영 등 엽기적인 가혹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가해 학생 중 한 명의 부모가 현직 경찰이라는 보도까지 나오며 학교·경찰·교육청의 대응 미흡…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오는 11일 ‘리박스쿨’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가 예정된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출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되는 교육위 전체회의에 불출석한다는 양…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1만 8000명이 넘는 일반고 고등학생이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2384개 고등학교의 2024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일반고 학업 중단 학생은 1만 8498명이었다. 2020년 이후 최고…

영어유치원으로 불리는 유아 대상 반일제 이상 영어학원 한 달 평균 비용이 서울은 최소 135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와 중구, 용산구 소재 학원 비용이 가장 비쌌고 경기도 역시 월평균 비용이 120만원을 넘어섰다. 특별활동이나 방과후 프로그램 비용을 더하면 실제로 부모들이 부…

“어머니가 오래 투병하셔서 간호사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 ‘서울런(Seoul-Learn)’ 무료 강의가 없었다면 원하는 대학 간호학과에 합격할 수 없었을 거예요.” 6일 유재민 씨(20)가 상기된 목소리로 말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원을 다니거나 개인 과외 교습을 받기 어려웠던 유…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 거창대·남해대가 통합해 내년 3월부터 각각 국립창원대 거창캠퍼스, 남해캠퍼스로 새출발한다. 3개 대학의 통합은 일반학사와 전문학사를 동시에 운영하는 전국 최초 통합 사례다. 우리나라 전문대학 중 국립으로 운영되는 곳은 지금까지 한국농수산대(3년제)가 유일했다. 교…
![냉전 시대 ‘미션 임파서블’, 소련 잠수함 인양 작전[정일천의 정보전과 스파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09/131771698.5.png)
첩보 영화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의 최신작 ‘파이널 레코닝’이 5월 공개됐다. 이 영화는 가상의 미국 비밀정보기관 소속인 이선 헌트(톰 크루즈)가 세계를 핵전쟁 위기에 빠뜨린 통제 불능의 자율 인공지능(AI)을 무력화하기 위해, 침몰한 러시아 핵잠수함에 있는 특정 모듈을 입수하는 과…
![[신문과 놀자!/어린이과학동아 별별과학백과]멍때려볼까… 뇌 혈류 원활해져 창의력에 도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09/131773921.1.jpg)
올해 5월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2025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멍때리기 대회는 2014년에 처음 시작된 행사로, 참가자들은 90분 동안 멍한 상태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대회 우승자는 현장에서 진행되는 시민 투표와 안정적인 심박수를 종합해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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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건축의 선구자로 불리는 김수근(1931∼1986·사진)은 한국 사회와 공간의 흐름을 바꿔놓은 건축가로 평가받습니다. 일제강점기 함경북도에서 태어나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일본에 건너가 도쿄예술대, 도쿄대 대학원에서 국제 감각을 익힙니다. 고국으로 돌아와 ‘공간사’…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髀肉之歎(비육지탄)(넓적다리 비, 고기 육, 어조사 지, 탄식할 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09/131773908.1.jpg)
● 유래: 진수(陳壽)가 지은 삼국지(三國志) 촉서(蜀書)에서 유래한 성어입니다. 후한(後漢) 말기 중국은 혼란의 시대로 각 지역의 영웅들이 세력을 다퉜습니다. 한나라 황족인 유비(劉備)도 한(漢) 왕조의 후손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천하를 바로잡으려고 했으나 세력은 상대적으로 미약했습니…

홍익대학교가 제1기숙사를 신축한다고 9일 밝혔다.지난 5월 28일, 홍익대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서 제1기숙사 신축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이면영 홍익학원 이사장, 박상주 총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총학생회 간부, 교직원, 외부 인사, 시공사 관계자 등 150여…

교육부는 극우 성향 단체로 알려진 리박스쿨의 늘봄 프로그램 관여 관련 전수조사를 6월 중순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리박스쿨 조사와 관련해 “6월 중순까지 시도교육청 중심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학기 첫날 담임교사에게 “예쁘세요, 저랑 사귀실래요”라는 말을 했다가 교권침해로 징계받은 초등학생에 대해 법원이 교권침해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법원은 담임교사의 징계요청 배경도 의심했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행정1부(부장판사 김병철)는 초등학생 A 군이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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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2학기 전북 농어촌유학생’을 12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전북 외 지역의 학교에 다니는 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1년 이상 유학 생활이 가능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서울 학생은 다니는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서울 이…
부산 동래구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를 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가칭)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부산전자공고는 산업수요형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 고교인 마이스터고 지정에 지난해 도전했으나 실패했다.부산시교육청은 4월 부산전자공고의 마이스터고 전환을 위한 첫 테스크포…

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80% 이상이 수련을 멈추고, 의대생 약 43%가 유급·제적되면서 신규 의사 배출이 2년째 차질을 빚고 있다. 국민 생명과 건강권을 위협하는 의료대란을 막기 위해선 새 정부와 의료계가 의료 정상화를 위한 협상을 조속히 재개해야 …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대학 입시를 2번 이상 치르는 수험생)이 주요 과목의 평균 표준점수와 상위 등급 비율 모두 고3 재학생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에서 이른바 N수생 강세 현상이 2022학년도 통합 수능 이후 계속되고 있다. 9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

“의대생 복귀 문제를 정리하는 게 의대 교육 정상화의 첫걸음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새롭게 출범한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서울 소재 한 사립대 총장)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1년 넘게 수업 거부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24·25·26학번이 동시에 예…

지난해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N수생(대학 입시를 2번 이상 치르는 수험생)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가 재학생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재학생과 N수생의 점수 차이는 감소하고 있어 N수생의 수능 성적은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수능 출제 기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