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케임브리지 학술협력 MOU
고려대가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학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고려대는 케임브리지대와 향후 5년간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와 인문·사회과학 분야 등에서 융복합 연구를 진행한다. 두 대학은 공동 연구 의제를 발굴해 프로젝트를…
- 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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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학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고려대는 케임브리지대와 향후 5년간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와 인문·사회과학 분야 등에서 융복합 연구를 진행한다. 두 대학은 공동 연구 의제를 발굴해 프로젝트를…
![[신문과 놀자!/미션 나의 문해력]분수령(分水嶺)](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8/133947899.1.jpg)
● 꺼내 보기‘코스피, 사상 최고치 6600 고지 돌파… 반도체 랠리 속 이번 주가 분수령.’ 신문을 읽다 보면 ‘분수령(分水嶺)’이라는 단어를 종종 마주하는데요. 혹시 그동안 분수령을 분수가 터진다는 의미로 생각해 왔던 것은 아니겠지요. 먼저 한자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분(分)은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글로벌 금융통’ 신현송 한국은행 신임 총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8/133945634.4.jpg)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과 급격한 경제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나침반’ 역할을 하며 주목받는 인물이 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사진)입니다. 그는 단순히 경제학 이론을 연구한 학자가 아니라 국제기구와 중앙은행, 정부에서 모두 경험을 쌓은 인물로 한국 경제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할…
![[신문과 놀자!/과거와 미래를 잇는 역사 이야기]144년 만에 완공… 인간의 신념이 만든 ‘신의 창조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5/18/133945646.4.jpg)
올해는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1852∼1926)가 세상을 떠난 지 100년이 되는 해입니다. 1852년 카탈루냐의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시절 관절염을 앓아 홀로 자연을 관찰하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나뭇잎의 섬세한 결, 조개 껍데기의 부드러운 곡선은 그에게 큰 …

‘전문대학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기술인재 양성 간담회’가 지난 15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 회장교인 대구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열렸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전문대학이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AI·디지털 전환 등 환경 변화에 대응…

동아일보 ‘1% 민원에 휘둘리는 사회’ 4면 기사는 1면 기사에 연결되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단 한명 민원 탓에… ‘당일치기’ 된 수학여행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60518/133940335/1

2024년 9월 5일 전북의 한 초등학교. 5, 6학년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1박 2일간의 수학여행이 시작되는 날이었다. 전교생이 45명인 학교에서 상급생이 한꺼번에 빠져나가자 교정은 조용했다. 오후 3시경, 적막을 깨고 교무실의 전화기가 울렸다. “아이들이 목말라 죽겠다는데 물은 …

2028학년도 대입 지역의사제 수시 전형에서 대부분 의대가 지원자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지역의사제 실시 31개 의대의 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수시 선발 인원 571명 중 557명(97.5%…

전체 학창 시절을 돌이켜 볼 때 고교 1학년의 행복 수준이 가장 낮았다는 20대 성인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국민총행복전환포럼이 서울시교육청 연구용역 과제로 수행한 ‘서울 학생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태 분석 및 지원 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학생들은 고교 1학년 때…

법제처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사가 선물을 받는 것에 대한 예시로 제작한 영상을 삭제하며 “불편함을 느낀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16일 법제처에 따르면 지난 14일 법제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수상한 법교실-청탁금지법’ 영상은 전날(15일) 삭제됐다.해당 영상은…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 은평구 신도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머리에 카네이션 모양의 장식을 착용하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합창하고 있다. 이날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는 등굣길에 공연을 열고 무대 중간에 “선생님 사랑합니다”를 외쳤다.

제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해 교육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15일 제주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경 제주시 한 초등학교 내 상담실(위클래스)에서 고학년 학생이 교사를 20여 분간 폭행했다.당시 이 학생은 다른 학생과의 갈등으로 상담실에서 분리 지도를 받던 중 갑자기…

경기 북부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 최모 씨(30)는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연차 휴가를 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불거질 수 있는 불필요한 오해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생각에서다. 최 씨는 “학교 차원에서 ‘어떠한 선물도 받지 말라’는 지침이 내려왔다”며 “성의 표시를 냉정하게 …

1947년 개교 이래 실사구시(實事求是)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과 학문 탐구의 길을 걸어온 강원대(총장 정재연)가 내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고등교육의 새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올해 3월 국립강릉원주대와 통합해 학생 3만 명, 교수 1400명의 매머드급 국가 거점 국립대학…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립부경대학교(부경대)는 국내에서 해양수산 분야를 가장 오래 연구한 특성화 대학으로 꼽힌다. 1960년대 국내 원양어업이 본격화하던 시기, 정부는 국가 예산의 0.1%를 투입해 최첨단 장비를 갖춘 실습선 ‘백경호’를 건조해 대학에 제공했다. 이후 1966년 10월…

해방 직후 폐허 속에서 세워진 국립대들은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었다. 산업화와 민주화, 정보화와 디지털 전환의 굽이마다 국가 인재를 길러낸 ‘성장 엔진’이었다. 1946년 대구의과대와 대구사범대, 대구농과대를 기반으로 출범한 경북대는 대한민국 국립대 80년 역사와 궤를 함께해 온 대표…

광복 이듬해인 1946년 5월 15일 국내 최초의 종합 국립대학으로 문을 연 부산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동남권 대표 대학을 넘어 대한민국 고등교육 혁신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국립대 맏형’ 부산대 “국가 성장엔진 역할 수행할 …

광복 직후 대한민국은 국가 재건을 위한 인재 양성과 자주적 고등교육 체제 구축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직면해 있었다. 당시 고등교육 기관은 경성제국대학과 관·공립 및 사립 전문학교에 한정돼 있었다. 식민 교육의 잔재를 극복하고 교육 주권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했다.1945년 11월 조선교육…

“좋은 STEM 학교는 수학과 과학을 잘 가르치는 곳이 아닙니다. 학생 스스로 더 큰 미래를 꿈꾸게 만드는 곳입니다.”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만난 코리 올더다이스(사진) 전미 STEM 스쿨 컨소시엄(NCSS) 이사는 STEM 교육의 본질을 이렇게 정의했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 졸업생 신남호 씨가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 기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대학 측은 이번 기부가 단순 후원을 넘어, 재학 시절 경험한 교육 환경에 대한 감사와 대학원의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신 씨는 2020년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