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25세까지 입소 가능”
성평등가족부가 성폭력 피해자의 보호시설 입소 가능 나이를 25세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 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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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가 성폭력 피해자의 보호시설 입소 가능 나이를 25세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일 성평등부에 따르면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은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에 대해 “기업 살인”이라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2일 금속노조는 서울 중구 한화그룹 본사 앞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중대재해 관련 긴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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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마다 불거지는 유세 차량 관련 이슈는 “공직선거법상 합법적인 선거운동”과 “일반 법률(도로교통법·소음진동관리법 등)상의 위법 행위”가 격돌하는 대표적인 사안이다. “불법처럼 보이지만 합법인 것들”, “합법처럼 보이지만 위반 소지가 있는 것들”이 존재한다. 유세차 위에 서서 이동하…

6·3 지방선거일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투표소 밖에서 장시간 대기하거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통기성이 좋고 얇은 옷을 입어 더위에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

제주도가 6월 한 달간 2박 이상 머무는 개별관광객에게 최대 5만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을 지급한다. 최근 제주 방문객이 내국인을 중심으로 줄어든 가운데, 체류 기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유도하려는 취지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을 비워둔 채 일반석에 앉는 임산부들을 여러 차례 목격했다는 직장인이 “임산부가 일반석에 당연히 앉을 수 있지만 굳이 비어 있는 임산부석을 두고 일반석을 이용해 다른 승객이 앉을 자리가 줄어드는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했다.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이 이번에는 고용량 경쟁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한국릴리가 비만·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의 최고 용량 제품을 국내 출시하면서 체중 감량 효과를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오는 10일 마운자로 일회용 프…

법무부가 2일 교정시설 내 냉방설비 설치에 대해 “냉방설비 보강은 폭염에 취약한 수용자의 생명·신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조치”라고 했다. 법무부의 냉방설비 보강 계획이 알려진 뒤 ‘범죄자에게 세금을 쓰고 싶지 않다’는 취지의 비판이 나온 데 대한 설명이다.법무부는 이날 …

앞으로 공무원·공공기관 채용시험이나 국가전문자격시험 등의 응시자는 공인어학시험성적 1회 등록으로 최대 5년 간 활용할 수 있게 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2일 인사혁신처, 한국산업인력공단, 금융감독원에 기관별로 각각 운영 중인 어학성적 등록 시스템을 상호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권고했…

지방정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요구되던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서류 제출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전국 지방정부에 권고했다고 2일 밝혔다. 핵심은 민원인이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서류를 공무원이 직접 시스템으로 확인하도록 …

“경찰일 땐 범인을 잡는 게 목적이었다면 앞으로는 범죄를 예방하는 게 목적입니다. 결국 사람과 재산을 지키는 일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역대 최장인 8년간 경찰청 인터폴계장으로 근무한 전재홍 전 총경(55·사진)은 지난달 27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4월 30일 공직을 떠난…

이달 9∼1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서울헬스쇼’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 친구, 회사 동료 등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음악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이…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를 찾은 외국인 유학생 등 구직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외국인투자기업 137개사, 해외기업 121개사, 외국인 유학생 채용기업 100개사 등 약 360개 기업이 참가했다. 구직자들은 …

1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미국의 대표 시인 메리 올리버의 시 ‘마지막 날들’의 한 구절이 걸린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문구는 동그랗게 말린 어린잎이 피어나는 순간을 감각적으로 묘사했다. 교보생명은 “시민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당당하게 나아…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후보 지지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유우석 전 해밀초 교장은 지난달 28일 임 후보 지지 내용을 담은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그는 “세종 민주진보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위의 단일화 과정에 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업무에 최선을 다 하던 직원들이 숨지고 다쳤다는 소식에 애통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사고 수습에 그룹 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김 회장…

여름철 차가운 음식을 급하게 먹을 때 생기는 일시적 두통 이른바 ‘브레인 프리즈(저온 자극 두통)’가 만성 편두통을 예측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현지 신경과 의사 등 의학계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저온 자극 두통 증상의 발생 원…
![[내일 날씨]‘낮 최고 33도’ 더위 계속…전남·경남·제주 많은 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2/134033272.1.jpg)
화요일인 2일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덥겠고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1일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전북과 경북권남부에 비가 내…

광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이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여고생의 가족들이 피해자의 이름과 초상화를 공개하며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고(故) 이채원 양(17)의 부모는 1일 이 양의 초상화를 공개하며 “사람을 살리는 직업을 꿈꾸고 누군가를 돕는 일을 좋아했던 아이를 …

공주시가 주차선을 바닥에서 벽면까지 이어 그리는 ‘수직주차선’을 공영주차장에 확대 도입했다. 운전자가 후진 주차를 할 때 차량 위치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방식이다. 시는 주차선 침범과 문콕, 주차 분쟁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