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천헌금 의혹’ 늪에 빠진 與… 경찰, 본격 수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1억 원 수수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31일 강 의원이 뇌물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경찰에 …
- 2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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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1억 원 수수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31일 강 의원이 뇌물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등이 경찰에 …

사과, 쌀, 고등어 등 이른바 ‘국민 먹거리’가 전년 같은 달 대비 10% 넘게 오르며 서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졌다. 서민들이 많이 쓰는 연료인 경유도 10%가량 올랐다. 고환율 영향이 본격적으로 물가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새해 벽두부터 물가 불안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

6·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41.6%,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25.6%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함께 올해 지방선거의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9%포인트 차이로 접전이었다. 충청과 호…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한다면 올해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32.8%로 가장 많았다. 대통령 임기 및 권력구조에 대해선 현행 5년 단임제와 대통령 4년 연임제가 팽팽하게 맞섰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4년 연임제를 선호했고, 국민의힘 지지…
6·3지방선거 정당별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이 여야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 모두 오차범위(±3.5%포인트) 바깥에서 2위 후보를 앞섰다. 1일 공개된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서 차기 서…

서울시민들의 6·3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 전망은 권역별로 온도차를 보였다. 여당 지지세가 강한 동북·서북·서남권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본 반면, 도심권에선 국민의힘 등 야권 후보자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공개된 동아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종교의 정치 개입을 비판하며 불법이 확인된 종교단체 해산 검토를 지시한 데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이 7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대(내란, 김건희, 채 상병) 특검’ 종료 후 남은 의혹 등을 추가로 수사할 ‘2차 종합특검법’에는 10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를 맞아 경제 분야 최우선 과제로 응답자의 49.3%가 ‘환율 및 물가 안정’을 꼽았다. 외교 분야에선 ‘한미 관계 확대’가 48.4%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사회 정치 분야에선 보수-중도는 행정통합 등 균형 발전을, 진보는 계엄 잔재 청산과 검찰·사법 개혁을…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쿠팡 부장급으로 재취업하려던 퇴직 경찰이 ‘취업 제한’ 결정을 받았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윤리위)는 지난해 11월 경찰청에서 퇴직한 경위급 경찰의 쿠팡 취업 신청에 대해 취업 제한 결정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새해 벽두부터 먹거리 가격, 기름값 등이 들썩이면서 서민들이 체감하는 이른바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말 고공 행진한 원-달러 환율의 영향이 시차를 두고 가공식품, 외식 물가 등으로 확산하면 올해 물가를 더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지난해 연간 소비자…

이르면 이달 중 결정될 의대 증원 규모를 두고 최소 400∼500명부터 1000명 안팎까지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40년 부족할 것으로 추산된 의사는 5704∼1만1136명으로 의사 근무 일수와 국민 의료 이용량 등의 변수에 따라 2배나 차이가 나서다. 추계 방식과 결과를 두…

중국 관영 매체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과 백범 김구의 공동 항일투쟁을 부각했다. 6년 만에 이뤄진 한국 대통령의 방중이 양국 경제협력의 물꼬를 틀 거라는 기대감도 표명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의 발언을 전한 국내 보도를…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직장인 유모 씨(31)는 최근 현관문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다. 식료품 3개를 주문했을 뿐인데 유 씨의 허리 높이까지 배송 박스가 쌓여 있었기 때문이다. 유 씨는 “파스타 소스와 아이스크림, 메이플 시럽을 주문했고 모두 한 손에 잡힐 정도로 작은 크…

재선 출마를 앞둔 한 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이재명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이 인공지능(AI)으로 합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지자체장이 실제 사진이라며 직접 브리핑까지 나서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지만, 지방선거를 다섯 달 앞두고 AI를 이용한 가짜 사진과 영상이 유포돼…

병오년(丙午年) 첫날은 ‘냉동고 한파’ 속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눈 예보가 있는 일부 서해안 지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지역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전국에 영하 15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어서 여행객들은 건강 관리에 각…

검찰이 여야 국회의원 11명을 상대로 불법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를 받는 통일교 산하 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송광석 전 회장을 31일 재판에 넘겼다. 송 전 회장의 공소시효 일부가 2일로 완성되기 때문에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지 하루 만에 기소한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LUUX)’를 통해 신년 카운트다운과 함께 상영될 미디어아트 메시지가 시험 송출되고 있다. 새해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이 영상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첫날인 1일 0시에 룩스를 …

2024년 건강검진을 받은 국민 10명 중 7명은 복부 비만, 높은 혈압과 혈당 등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은 심혈관계 질환과 암 유병률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건강검진 통계연보’에 따르…

지난해 충남 예산군의 ‘예산군 안심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은 사람은 단 두 명이었다. 최근 3년간 다운로드 횟수를 모두 합쳐도 네 차례에 그쳤다.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이 일정 시간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녀 등 지정한 보호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취지로 개발됐지만,…

경기 의왕, 인천 구월 등 2021년 후보지로 선정된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5곳, 총 7만8015채에 대한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 밑그림이 확정됐다. 일부 지구는 2029년 말에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경기 의왕군포안산 △화성봉담3 △인천 구월2 △경기 과천갈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