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어린이집서 마약 노출…한살배기 숨지고 3명 의식잃어
미국이 단 돈 몇천 원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이른바 ‘좀비 마약’ 펜타닐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 가정 어린이집에서 한 살 배기가 펜타닐로 의심되는 마약에 노출돼 숨졌다. 이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원장과 이웃 등 2명이 미필적 고의에 따른 살인 등 혐의로 기…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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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단 돈 몇천 원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이른바 ‘좀비 마약’ 펜타닐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 가정 어린이집에서 한 살 배기가 펜타닐로 의심되는 마약에 노출돼 숨졌다. 이 사건과 관련해 어린이집 원장과 이웃 등 2명이 미필적 고의에 따른 살인 등 혐의로 기…

이탈리아 공군기가 에어쇼 훈련 중 토리노 공항 상공에서 갑자기 추락하면서 승용차를 덮쳐 5살 소녀가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했다. 17일(현지 시간)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9대의 공군기가 편대 비행 중 바짝 붙어 있던 2대 중 1대가 갑자기 지상으로 곤두박질치면서 폭발해 화…

18일(현지시간) 이른 새벽 이탈리아 피렌체 인근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국은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지질화산연구소(INGV)는 이날 피렌체에서 북동쪽으로 약 70㎞쯤 떨어진 마라디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
19일(현지 시간)부터 열리는 ‘외교가(街) 슈퍼볼’ 제78회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 일반 토의 참석을 위해 세계 정상들이 속속 미국 뉴욕으로 모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으로 기존 세계 질서가 흔들리는 가운데 정상들의 유엔 연설과 정상회담 등이 이어진다.19일 일반 토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단순한 보여주기식이 아닌 새로운 북러 관계 시작이라고 러시아 관영 매체가 평가했다. 이번 방러를 계기로 러시아는 북한과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모든 걸 할 것이지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를 피하는 방법 안에서 이뤄질 것이라고도 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의 지원이 계속되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제3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CBS뉴스의 ‘60분’ 인터뷰에서 진행자 스콧 펠리가 “미국은 전쟁에 약 700억 달러(약 92조7000억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은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보는 반면 경제학자들은 금리 인상을 내다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시카고대 경영대학원이 경제학 석학 4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정부는 18일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에서 한국 정부 차원의 시료 채취 조사가 이뤄지는지에 대해 “공해상이 아닌, 일본 영해에서 채취하는 행위는 분명히 주권국가간 양해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유엔 총회에 참석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개혁 등을 강조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기시다 총리는 일본 시간으로 19일 오전 전용기로 뉴욕으로 출발한다. 2차 개각을 통해 새 내각이 출범한 후 첫 외국 방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박6일 북러 정상회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가운데 주북 러시아 대사가 양국 협력이 누구도 겨냥한 게 아니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스푸트니크, 타스 등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는 이날 러시아 매체와 인터뷰에서 “누구를 상대…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서 중국이 해양조사부표를 새로 설치했다며 일본 정부가 중국 측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은 일·중 EEZ 경계에 해당하는 일·중 중간선에서 일본 측으…

홍콩을 강타한 태풍 하이쿠이는 139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를 동반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다쳤다. 이는 불과 12일 만에 유럽의 그리스, 터키, 불가리아, 스페인, 북아프리카의 리비아, 아시아의 대만과 중국, 남북아메리카의 미국과 브라질을 강타한 수많은 기상이변의 시작…

정부는 오는 10월2일 열리는 제45차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총회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우리 입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20…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당 외사판공실 주임이 18일부터 21일까지 러시아를 방문한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왕이 정치국 위원이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NSC) 의장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방문해 중-러 제18회 전략안보협의를 개최한다”고 …

“조사는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진행할 겁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4일 오후 해양수산분야 방사능 안전성 긴급 조사 현장에서 향후 조사 계획에 관한 취재진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조 장관은 이어 “내년에 조사 정점을 기존 200개소에서 243개소로 늘리겠다”면서 “국…

최근 남미 페루에서 라임 가격이 오르자 안에 스티로폼을 넣어 판매하는 ‘가짜 과일’ 사기가 잇따라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페루 현지 언론은 올해 산로렌소와 치라 지역 등 라임 주 생산지에 엘니뇨의 여파로 폭우가 쏟아져 라임과 레몬의 수확량의 급감해 가격…

2024년 대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달리 대만 방어 공약을 공개적으로 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방영된 NBC방송 ‘미트 더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만이 중국의 침공을 받으면 방어할지 묻는 질문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출에 대해 찬성하는 일본 국민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아사히신문이 지난 16~17일 실시한 전국여론조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에서 대부분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고 국가 기준치 이하로 희석한 처리수를 바다로 흘려보내기 시작한 것에 …

대홍수 참사가 발생한 리비아 북동부 도시 데르나를 장악 중인 군부가 구호 활동을 통제력 강화에 악용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리비아국민군 할리파 하프타르 사령관과 그 아들들은 인도주의 구호 활동을 통제력 행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리비아는 2011…

러시아군의 침공을 저지하다 시력을 잃은 우크라이나 퇴역군인이 자신의 약혼녀와 눈물의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우크라이나 퇴역 군인 이반 소로카(27)와 그의 신부 블라디슬라바 리아베츠(25)의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결혼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