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 산불 한국인 인명피해 없어…외교부 “국민 대피 지원”
미국 하와이제도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최소 5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아직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11일 “11시(한국시간)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국민 피해 상황을 지속 파악…
-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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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제도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최소 53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아직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11일 “11시(한국시간)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없으며, 우리 국민 피해 상황을 지속 파악…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자금줄로 의심되는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해 수십억원 규모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미국 국무부 외교안보서비스국(DSS)은 10일(현지시간) ‘정의를 위한 보상(RFJ)’ 프로그램 SNS 계정을 통해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에 대해 알…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을 끝까지 챙겨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잼버리의 모든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이날 오후 서울 …
일본 엔화가 달러당 145엔선을 향해 바싹 다가섰다. 일본과 미국의 금리격차가 계속 확대하며 엔화 약세가 더 심해져 심리적 지지선 145엔선을 다시 넘기며 당국의 개입이 재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11일 일본은 ‘산의 날’ 공휴일로 거래량이 줄며 변동성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달러…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폐영식과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한다. 폐영식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간 열린다. 폐영식에서는 4만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지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

러시아가 지난해 지원받은 이란제 무인기(드론)의 복제품을 생산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에 본사를 둔 분쟁무기연구소(CAR·Conflict Armament Research)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국이 한국·일본을 포함한 78개국의 단체관광을 3년 반 만에 재개한 가운데, 일본 관광업계가 직원 부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닛테레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일본 매체들은 대체로 중국인 방일객이 크게 회복되면서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나 일본 관광업계에는 중국어 구사가 가능한 …

한국과 미국, 일본이 공동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의 개최를 요청한 데 대해 통일부는 환영 입장을 밝혔다.11일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인권 문제가 중요한 만큼 국제사회에서 공론화되는 계기가 마련되는 데 대해 환영하는 입장…

미국 텍사스주에서 잇따라 대형 산불이 나 인근 민가에 피해가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CNN방송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텍사스주 오스틴 외곽 지역 시더파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이번 산불로 약 50에이커(20만2342㎡)의 산림이 소실되고, 아파트 건물 1채가 전소됐다. …

필리핀 세부에서 8세 한인 아이가 괴한에게 납치됐다가 무사히 구조된 사건이 발생했다.11일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 필리핀에서 우리 국민 1명이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관은 사건 접수 후 현지 치안 당국과 긴밀히 협력했으며 발생 당일 범인은 7시간 만에 검거됐고, 우리 국민의 안전…

중국이 영국 런던탑 인근에 초대형 대사관을 지으려던 계획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 등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측은 영국 옛 조폐국 부지로 중국 대사관을 이전하기로 한 계획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타워햄리츠구…

일본 엔화 환율은 11일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미일 금리차가 확대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 선행으로 1달러=144엔대 후반으로 내려 시작했다.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9시36분 시점에 1달러=144.82~144.83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6엔. 0.04%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최저 수준으로 ‘위험수역’인 20%대에 진입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11일 통신은 지난 4~7월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이 같이 전했다. 조사 결과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 대비 4.2% 포인트 떨어진 26.6%였다. 기시…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11일 오전 9시14분께 규모 5.9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현지 공영 NHK, 민영 TBS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津波·해일) 우려는 없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아오모리현 동쪽 앞바다다. 진원의 깊이는 20㎞…

미 플로리다주의 대도시 올랜도 시 중심가에 10일(현지시간) 갑자기 바리케이드가 쳐지면서 도심의 가장 큰 도로를 막아버렸다. 이는 이 거리의 고층빌딩에 공사를 위해 설치된 고공 비계가 최근의 폭염으로 인해 휘어지고 느슨해져 무너질 위험이 커지면서 경찰이 거리를 폐쇄한 것이다. 플로…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시설 내 고인 빗물에 포함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유출됐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외부로 새지는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지난 6월 방사능 오염수를 저장하는 탱크를 둘러싼 보(洑)에 고인 빗물에서 평소보다 높은 수치…

필리핀 세부에서 한국 교민의 딸이 괴한에게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범인은 대낮에 아이를 여행 가방에 넣어 납치했다. 11일 KBS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세부의 한 주택가에서 8세 한인 어린이가 납치됐다. CCTV를 확인한 부모는 30대 남성이 침입해 대형 여행 가방에 …

미국 하와이에서 발생한 산불로 최소 53명이 사망했다.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우이 카운티 당국은 라하이나에서 발생한 산불로 최소 53명이 숨지고 1700여 채의 건물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또한 하와이 관광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1만 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피했으며 1만…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하와이, ‘잿더미’로 변하다[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1/120663235.1.jpg)
한국 사람에게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한 하와이가 산불이 휩쓸고 지나면서 잿더미로 변했다. 1만2000여명이 거주하며 ‘지상 낙원’으로 불리던 하와이의 마우이섬에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관광명소 라하이나는 마을 전체가 회색빛으로 바뀌었다. 허리케인 ‘도라’의 영향으로 강풍까지 겹치며…

오는 18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3국이 매년 최소 1회 정상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11일 통신은 외교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3국의 공동성명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는 조 바이든 미국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