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인종 장난 십대들 쫓아가 고의충돌로 3명 죽인 남자, 종신형
미국서 초인종 장난을 치고 도망친 십대 청소년들을 쫓아가 이들이 찬 차를 과속으로 뒤에서 들이받아 여러 명을 숨지게 한 남성이 14일 가석방 불가의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16일 뉴욕 타임스가 전했다. 박살난 십대들의 차에는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3명이 즉사했다. 피고인은 지…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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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초인종 장난을 치고 도망친 십대 청소년들을 쫓아가 이들이 찬 차를 과속으로 뒤에서 들이받아 여러 명을 숨지게 한 남성이 14일 가석방 불가의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16일 뉴욕 타임스가 전했다. 박살난 십대들의 차에는 6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중 3명이 즉사했다. 피고인은 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에도 흑해를 통해 밀, 옥수수 등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수출하는 선박의 안전을 보장했던 ‘흑해 곡물 수출협정’의 사실상 종료를 선언했다. 서방에 대러시아 제재 해제 등을 요구하며 전 세계 곡물가격 상승과 식량 위기를 부를 수 있는 ‘식량 무기화’ 행보를 다…

한국식 핫도그가 미국 현지에서 인기몰이중이다. 미국 NBC방송은 14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한국식 핫도그 열풍이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와 같은 대도시를 넘어 미국 중서부와 남부까지 불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식 핫도그는 2021년부터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유…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찾은 기간 중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지 명품 편집숍에서 쇼핑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이미 여야간에 정쟁화된 사안”이라며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집속탄을 사용한 것을 부인했지만, 이미 전쟁 중 여러 차례 사용한 적이 있다고 미국 CNN이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도 집속탄을 사용한 정황이 보고된 바 있다. 집속탄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에서 17일(현지시간) 폭발로 추정되는 공격이 두 차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양방향 통행이 중단됐다. 로이터 통신과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악쇼노프 크림 자치공화국 수반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대통령실은 17일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러시아를 적대국으로 자처한 위험한 행보라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러시아를 적대화한 적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지원에 관한 우리나라의 기본 원칙을 밝힌 것”이라…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선거 자금 모금에 난항을 겪으면서 캠프 인원 감축에 나섰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폭발적 후원에 힘입어 선거 자금 레이스에서 선전하는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16일(현지시간) AP와 미 정치전…

영국 추리 소설의 대가 애거사 크리스티(1890~1976)의 유명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 그녀의 별장에서 발생해 누리꾼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영국 남서부 해안 마을 브릭샴의 도로에 폭풍우로 나무가 쓰러져 애거사 크리스티의 별장이었던 …
유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기온이 섭씨 48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16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오는 17일 이탈리아 로마의 기온은 섭씨 42~43도, 시칠리아와 사르데냐는 섭씨 4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이탈리아 보건부는 지난 주말(15~16…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을 계기로 한국 기업인과 정부 고위급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이 올해 가을 우크라이나에 파견돼 전후(戰後) 재건 협력을 논의한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17일 YTN에 출연해 “우크라이나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반도체, 인프라 등 한국 기업의 진출을…

“첨단 농업, 정보통신기술(ICT), 금융, 보건, 클린테크 등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이 카타르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해외 기업의 카타르 진출 및 투자를 돕는 카타르투자진흥청(IPAQ)의 알리 알왈리드 알사니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1일 동아일보와의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자본 비용을 낮추고 민간 투자를 늘리기 위해 인도와 협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참석차 방문한 인도에서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과 별도로 회담한 뒤 …

일본 남부 사쿠라지마에서 17일 오전 폭발적인 분화가 연이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첫 번째 폭발은 이날 오전 0시24분쯤 발생했다. 그로부터 8분 후 두 번째 폭발이 이어졌다. 분화구에서 터져 나온 화산 연기는 높이 2500m까지 솟아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가 이 …
4호 태풍 ‘탈림’이 중국 남부와 베트남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자 수만 명이 대피하고 수십 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 기상청은 이날 밤 탈림이 광둥성과 하이난성 등 남부 해안선에 강풍과 폭우와 함께 상륙한다고 예보했다. 중국 기상청은 폭…
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민간용병기업(PMC) 바그너그룹의 무장 해제 작업이 완료된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바그너그룹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바흐무트 주변 영토 일부를 되찾았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한나 말리아르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은 이날 자신의 텔레…

상어와 달리 온순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돌고래에 의해 일본 해변에서 모두 6명이 부상당했다고 BBC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돌고래들이 상어처럼 포식자는 아니지만 수영하는 사람들이 진로를 방해할 경우, 사람을 들이받을 수 있다고 BBC는 전했다. 16일 일본…

톰 행크스가 무인도에 홀로 갇혔다가 섬을 탈출하는 생존기를 그린 영화 ‘캐스트 어웨이’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 좌초된 배에서 두 달 동안 빗물을 마시고 날생선을 잡아먹으며 영화처럼 버티다가 구조된 호주인 팀 섀독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FP통…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양국간 거래를 현지 통화로 결제하고 국경간 자금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빠른 결제 시스템을 연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 고위 관계자는 양국 재무장관이 주요20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앞서 이 사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베스트셀러인 ‘호모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가 네타냐후 정권의 사법부 무력화 입법과 관련해 독재 가능성을 우려했다. 하라리 교수는 16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을 통해 “역사상 많은 독재정권은 거리에서 탱크를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닫힌 문 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