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日, 안보리 상임이사국 요구 자격 없어”…공세 확산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에 대해 연일 날 선 비판을 날리고 있는 가운데, 유엔(UN) 총회에서 “일본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노릴 자격이 없다”고 규탄했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충 유엔 주재 중국대표부 대사는 전날 유엔총회 안보리 …
- 2025-11-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에 대해 연일 날 선 비판을 날리고 있는 가운데, 유엔(UN) 총회에서 “일본은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노릴 자격이 없다”고 규탄했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푸충 유엔 주재 중국대표부 대사는 전날 유엔총회 안보리 …
![英 이민장벽 높이는 이민자의 딸[지금, 이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8/132792397.4.jpg)
“불법 이민으로 나라가 쪼개지고 있다. 국경 문제는 통제를 벗어났다.” 영국에 들어온 난민들의 영주권 획득을 어렵게 만드는 강경 개혁안을 주도하고 있는 셔바나 머무드 영국 내무장관(45·사진)은 17일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난민의 영주권 획득을 위한 대기…

대만 유사시 개입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열흘 넘게 ‘강 대 강 대결’로 치닫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7일 ‘대만 유사 상황’을 자위대를 파견할 수 있는 ‘존립 위기 사태’로 볼 수 있다고 밝힌 뒤 중국의 거센 반발에도 입장 변화는 없다. 일본 정부 대…

월스트리트 출신의 억만장자 성범죄자인 제프리 엡스타인 조사 자료 공개를 강제하는 법안이 18일 미국 하원 표결을 앞둔 가운데 그동안 파일 공개를 강하게 반대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숨길 게 없다”며 입장을 바꿨다. 마가(MAGA) 진영 일각에서도 엡스타인 자료 공개 요구가 터져…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과거사 회피, 평화헌법 개정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했다. “역사 직시와 평화 협력 없이 미래지향적 관계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열렬한 지지자로 ‘여자 트럼프’로 불려온 마저리 테일러 그린 미 하원의원(조지아주·사진)을 “극좌 미치광이”라고 비난하며 공개적으로 지지를 철회했다. 최근 그린 의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민생 정책 실패를 비난한 데다 트럼프의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는 성범…
16일 대선 1차 투표와 총선이 동시에 치러지는 칠레에서 1990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의무 투표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말 그대로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하는 제도로 정당한 사유 없이 투표하지 않는 유권자는 최대 105달러(약 15만2000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무력 개입 가능성을 언급하자 중국이 일본 대사를 초치하며 강력 반발했다. 중국은 “내정 간섭” “레드라인 침범”이라며 발언 철회를 요구했다.

증세, 복지 삭감 등을 둘러싼 영국 집권 노동당의 내분이 지난해 7월 취임한 키어 스타머 총리의 사퇴론으로 번지고 있다. 여론조사회사 유고브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의 지지율은 집권 초만 해도 36%였지만 이달 들어 17%로 급락한 상태다. “사실상 식물총리나 다름없다. 즉각 교체가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종 성범죄 의혹으로 감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월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범행을 알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이메일이 12일 공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사기”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다만 하원은 다음 주에 법무부가 엡스타인에 관한 모든 기록을 …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건 미국의 손해다.” 12일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22, 23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보이콧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판하며 이렇게 밝혔다. 집권 1기부터 남아공에서 백인 농장주들이 …

남미 최초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며 역내에서는 드물게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는 칠레에서 16일 대선 1차 투표가 치러진다. 최근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파라과이 등에서는 잇따라 중도보수 혹은 보수 지도자가 등장하고 있다. 좌파 가브…

튀르키예 검찰이 11일 에크렘 이마모을루 전 이스탄불 시장(54)에게 징역 2430년을 구형했다. 이마모을루 전 시장은 2003년부터 장기집권중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올 3월 뇌물 수수와 반정부 테러 단체 지원 혐의로 체포된 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상원이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종료를 위한 2026년 회계연도(올 10월∼내년 9월)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미 역사상 최장기간 셧다운인 41일 만이다. 이에 따라 미 하원 표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서명을 거쳐 이르면 12일(한국 시간 1…

지난달 21일 취임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사진) 일본 총리가 집권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과 강하게 대립하고 연립정부의 붕괴 가능성에도 직면하는 등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집권 자민당의 연정 파트너인 오사카 기반의 강경보수 정당 ‘일본유신회’는 다카이치 총리가…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지난달 말 대선 이후 정정 불안이 가속화하고 있다. 야권은 부정 선거를 주장하고 있고 연임에 성공한 사미아 술루후 하산 대통령(사진)은 연일 반대파를 탄압해 갈등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10일 영국 BBC방송은 이를 두고 ‘1961년 건국 후 아프리카 내…

‘여자 아베’로 불리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독도는 역사적 사실과 국제법상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또다시 영토 망언을 반복했다. APEC 회담 이후에도 강경 노선을 고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 시간) 관세 수입을 통해 국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고 국가 부채도 줄이겠다며 “고소득층을 제외한 국민 한 사람당 2000달러(약 290만 원)를 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방대법원이 빠르면 올해 말 관세 정책의 적법성을 판단하는 최종 판결을 내릴…

일본 혼슈 남부 주고쿠 지방에서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선출됐다.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9일 주고쿠 지방 최대 도시인 히로시마현의 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요코타 미카(横田美香·54·사진) 전 부지사가 83.4%를 득표해 당선됐다. 이에 따라 일본의 47개 도·도·부·현(광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21년 1월 연설을 짜깁기한 방송으로 큰 비판을 받고 있는 영국 공영방송 BBC의 팀 데이비 사장, 데버라 터네스 뉴스보도 총괄 책임자가 9일 사퇴했다. 가구당 175.5파운드(약 33만5000원)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BBC는 이번 사건 외에도 최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