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서 휴대전화 금지”…美 ‘노 스크롤’ 외식 트렌드 확산
미국 외식업계에서 식사 본연의 가치와 몰입을 강조하기 위해 손님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 스크롤’(No-scroll)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사진을 찍는 대신 음식과 대화에 집중하게 하려는 시도가 현지 레스토랑과 바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모습…
-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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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식업계에서 식사 본연의 가치와 몰입을 강조하기 위해 손님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 스크롤’(No-scroll)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사진을 찍는 대신 음식과 대화에 집중하게 하려는 시도가 현지 레스토랑과 바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모습…

지난해 12월 호주 시드니의 한 공원에서 30대 네팔 청년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이 일주일가량 방치될 동안 약 10만 명이 청년 근처를 지났지만 아무도 청년의 죽음을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19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일 시드니 세인트 제임스 역…

미국의 유명 가수 데이비드 버크(활동명 ‘D4vd’)가 10대 소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20일(현지 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이날 데이비드를 1급 살인 및 미성년자 상습 성폭행, 시신 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21일(현지 시간) 미국과의 2차 종전 회담을 위한 협상단을 파견할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은 중재자들에게 미국과의 2차 회담을 위해 화요일에 협상단을 파키스탄으로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최초의 아시아계 주지사였던 조지 R. 아리요시 전 하와이 주지사가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AP에 따르면 조쉬 그린 현 하와이 주지사는 20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아리요시 전 주지사가 전날 밤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그린 주지사는 성명에서 …

출산 직후 갑작스러운 실명 위기에 처했던 영국의 30대 여성이 기증된 혈장을 활용한 특수 치료를 통해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했다.지난 2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콘월 출신의 33세 치과의사 제시카 켄트-헤이즐딘은 지난해 4월 출산 후 2주가 지난 시점에 갑작스럽게 시…

이란이 자국 화물선 투스카호를 나포한 미국을 향해 억류 중인 선원 등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을 역(逆)봉쇄 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저지를 뚫으려 했다’는 이유로 투스카호를 나포했다. 이란은 미국의 선박 나포를 “극히 위험한 범죄 행위”로 규정하며 “사태 악화…

일본 육상자위대가 전차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도중 포탄이 내부에서 폭발해 대원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21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이날 오전 8시 39분경 오이타현 히주다이 연습장에서 육상자위대 서부 방면 전차부대가 ‘10식 전차’를 이용해 사격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란의 핵시설이 지난해 6월 ‘미드나잇 해머’ 작전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됐다는 주장을 다시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드나잇 해머’ 작전은 이란 내 핵먼지 시설을 완전하고 철저하게 파괴했다”고 밝혔다. 트…

중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73세 조부모를 위해 학교 급식으로 나온 고기를 챙겨오는 9세 소년의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사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46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지 정부의 지원까지 이끌어냈다.21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어린 시절 겪었던 비극적인 가정사를 털어놨다.18일(현지시간) 테론은 미국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1991년 알코올 중독자였던 아버지로 인해 겪었던 한 사건에 대해 폭로했다. 술에 취한 테론의 아버지는 자신과 어머니를 위협했고, 결국 테론의 어…

결혼식 식사로 햄버거와 치킨을 내놓는 이른바 ‘패스트푸드 웨딩’이 새로운 흐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형화된 코스 요리 대신, 신랑·신부의 취향을 반영한 음식으로 하객 경험을 바꾸려는 시도다.

러시아의 한 서커스장에서 공연 도중 보호 그물이 무너져 내려 호랑이가 관객석으로 뛰어드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20일(현지 시각) 러시아 볼시스카야 프라우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 로스토프나도누 나기비나 거리에 설치된 이동식 서커스장에서 공연 도중 맹수 보호용 안전망이…

미국에서 한 남성이 사파이어 원석이 섞인 자갈 꾸러미로 프러포즈를 해 화제다. 완제품을 건네는 평범한 방법에서 벗어나 연인이 직접 원석을 고르고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12일(현지 시각)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100파운드(약 4…

포유류의 먼 조상이 약 2억5000만 년 전 알을 낳아 번식했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처음 확인됐다.최근 미국 CNN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비트바테르스란트대 연구팀은 카루 분지에서 발견된 리스트로사우루스(Lystrosaurus) 배아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에 발…

미국에서 한 남성이 독특한 방식으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한 미국 여성이 보석 커뮤니티에 남자친구로부터 약 45㎏에 달하는 사파이어가 섞인 광산 자갈 더미를 선물받았다는 사연을 올리며 관심이 집중됐다.최근 약혼 반지 가격이 최대 100…

미국과 이란이 이달 7일 합의했던 ‘2주 휴전’이 종료되는 21일(미 동부 시간 기준·이란 시간 기준 22일)을 앞두고 2차 종전 협상 개최를 타진하고 있다. 앞서 11, 12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1차 종전 협상을 이끌었던 J D 밴스 미국 부통령, 스티브 윗코프 백…
![[단독]국정원장 방문 보류한 中, 北-러 외교는 초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1/133775760.4.jpg)
다음 달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중 간 고위급 방문이 보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중국, 북한, 러시아는 상호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는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정부가 북-미 대화 추동을 통한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북-중-러 밀착으로 동력이 …

이란이 중동산 원유의 핵심 수송로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에 나서면서 일시적으로 재개된 듯했던 이 해협의 항행 또한 사실상 막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국제 해운 추적 사이트 ‘마린트래픽’을 인용해 1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이란은 17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10일 휴전에 화…

쿠웨이트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및 석유 제품 선적에 관한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고 20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쿠웨이트 석유공사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유조선의 페르시아만 항행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17일 계약사들에 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