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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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간다도 오미크론 첫 사례 발견…“남아공 등 입국자”

      우간다도 오미크론 첫 사례 발견…“남아공 등 입국자”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도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처음 발견됐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우간다 보건 당국은 오미크론 감염 사례 7건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7명 모두 지난달 29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여행자다. 도착 즉시 실시한 코…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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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억대 돈벼락 맞은 연인 의심…살해 시도한 英남성

      80억대 돈벼락 맞은 연인 의심…살해 시도한 英남성

      연인이 복권에 당첨돼 80억대 자산가가 되자, 외도를 의심하고 흉기로 살해하려 한 영국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은 연인 엠마 브라운(49)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붙잡힌 스티븐 깁스(45)에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엠마와 깁스는 2010…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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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어버린 고양이와 6년만에 재회…“마이크로칩 덕분”

      잃어버린 고양이와 6년만에 재회…“마이크로칩 덕분”

      미국 한 여성이 마이크로칩 덕분에 6년 전 잃어버린 고양이와 재회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지역 매체 KENS 등은 최근 미국 텍사스 동물구조대가 길 잃은 고양이를 구조해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보도했다. 구조대원 페레스에 따르면 한 텍사스 지역 주민이 길고양이가 아픈 것 같…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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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확산? 뉴질랜드도 불참 선언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확산? 뉴질랜드도 불참 선언

      7일(현지시간) 뉴질랜드텔레비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 겸 체육부 장관은 당국도 외교적 수준에서는 올림픽에 불참할 것이라며 “우리는 장관급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하고 지난 10월 중국 측에도 우리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다만 로버트슨 부총리…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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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신의 집’ 놀러 갔다가 심장마비 숨진 16세…부검 결과 ‘이것’ 발견

      ‘귀신의 집’ 놀러 갔다가 심장마비 숨진 16세…부검 결과 ‘이것’ 발견

      말레이시아에서 10대 소년이 친구와 함께 ‘귀신의 집’에 갔다가 심장마비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A군(16)은 가까운 친구의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A군은 지난 1일 파항주 벤통시의 유명 관광…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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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9000개 백신 용기, 반짝반짝 트리로~[퇴근길 한 컷]

      1만9000개 백신 용기, 반짝반짝 트리로~[퇴근길 한 컷]

      6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에 특별한 재료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졌습니다. 부쿠레슈티에서 가장 큰 이 접종센터의 직원들은 1만9000개의 코로나19 빈 백신 용기로 높이 3m의 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직원들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3…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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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봐” 영상통화하던 英소녀…그넷줄에 목 감겨 사망

      “이거 봐” 영상통화하던 英소녀…그넷줄에 목 감겨 사망

      친구들과 영상통화를 하던 11살 영국 소녀가 자기 집 뒷마당에서 그넷줄에 목이 감겨 사망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리버풀에코 등 외신은 이날 워링턴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5월 23일 11살 햄닛이 실수로 정원 그네에 목이 감겨 사망한 것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당시 영상…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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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크리스마스트리 444개, 독일 남성 세계 신기록

      집에 크리스마스트리 444개, 독일 남성 세계 신기록

       6일(현지시간) 독일 린텔른에서 토마스 예로민이라는 남성이 크리스마스트리로 꽉 찬 그의 집안에서 트리와 함께 서 있다. 예로민은 자신의 집에 444개의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이 부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2021.12.07. [린텔른=AP/뉴시스]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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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빈 용기 1만9천 개로 크리스마스트리

      백신 빈 용기 1만9천 개로 크리스마스트리

      6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 빈 백신 용기로 만든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져 있다. 이 접종소 직원들은 1만9000개의 빈 백신 용기로 높이 3m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이 트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모은 이 용기는 일부에 컬러 LED가 …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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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스키장에 산타클로스가…‘썰매’ 대신 ‘스키’타고 내려왔어요

      美 스키장에 산타클로스가…‘썰매’ 대신 ‘스키’타고 내려왔어요

      수많은 ‘산타클로스’가 썰매 대신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슬로프를 내려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5일 미국 메인주 뉴리 베델 스키 리조트에서 230명이 넘는 산타클로스가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며 자선 사업 모금에 나섰다고 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산타클로스를…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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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원에 팔려간 14살 소녀…강제결혼 싫어 도주했다 감옥갔다

      1000만원에 팔려간 14살 소녀…강제결혼 싫어 도주했다 감옥갔다

      멕시코에서 강제 조혼을 피하려 도망친 소녀가 수감됐던 일이 알려져 화제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멕시코 남서부 태평양 연안의 게레로주에서 9300달러(약 1000만원)에 팔려 결혼할 예정이던 14살 소녀가 친구 집으로 도망쳤다 붙잡히는 일이 있었다…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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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웅산 수치 감형에도 국제 사회 비판 봇물…“민주주의에 위배”

      아웅산 수치 감형에도 국제 사회 비판 봇물…“민주주의에 위배”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6일(현지시간) 선동 및 코로나19 방역 조치 위반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자 국제 사회가 판결과 관련해 거센 비판을 가했다.이날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웅산 수치는 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지만 부분 사면을 통해 2년으로 감형받았다.토니 블링컨…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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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전광판에 韓 ‘아리랑’ 영상 한 달 간 상영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전광판에 韓 ‘아리랑’ 영상 한 달 간 상영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아리랑’ 영상을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30초짜리 영상은 뉴욕 최대 번화가인 타임스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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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 호주서 조건부 허가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 호주서 조건부 허가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6일(현지시간)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호주 TGA에 글로벌 대규모 임상 3상 결과와 델타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변이에 대한 전임상 자료를 제출했다. …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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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2주만에 최소 50개국 확산…델타 제치고 ‘우세종’ 되나

      오미크론, 2주만에 최소 50개국 확산…델타 제치고 ‘우세종’ 되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지구촌 곳곳에 계속 퍼지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보고한지 약 2주만에 50여 개 나라에서 이 변이 감염자가 발견됐다.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매체 BNO와 미국 뉴스노드가 공동 집계한 전 세계 오미크론 변이 발생 현황을 보면 최소 51개국에서…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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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공 의사 “오미크론 환자 70%, 산소치료 불필요”…영국 과학자 “델타 변이보다 2배 이상 빠르게 퍼져”

      남아공 의사 “오미크론 환자 70%, 산소치료 불필요”…영국 과학자 “델타 변이보다 2배 이상 빠르게 퍼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의 증상은 비교적 가볍고 치명률도 낮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초기 단계여서 이 변이의 정체에 대해 정확히 판단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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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시다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국회서 첫 언급

      日 기시다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 국회서 첫 언급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사진) 일본 총리가 6일 개원한 임시국회 소신표명 연설에서 ‘적기지 공격능력’을 언급했다. 총리는 소신표명 연설을 통해 자신의 국정 방침과 중점 과제 등을 밝힌다. 적기지 공격능력 보유를 촉구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도 소신표명 연설에선 언급하지는 않았…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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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내 영향력, 美 1위 - 中 2위 - 日 3위 - 韓 7위”

      “아시아내 영향력, 美 1위 - 中 2위 - 日 3위 - 韓 7위”

      아시아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최근 2년간 감소한 반면 미국은 동맹 복원 및 외교 강화 시도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 시간) 호주의 주요 싱크탱크인 로위연구소가 내놓은 올해 ‘아시아 파워 인덱스’에서 미국은 아시아 내 영향력 점수가 82.2점으로 1위…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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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지 첫 판결서 징역 4년… 남은 혐의 유죄판결 땐 형량 100년 넘을 수도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지 첫 판결서 징역 4년… 남은 혐의 유죄판결 땐 형량 100년 넘을 수도

      올해 2월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미얀마 군부가 가택연금 중인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사진)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조 민 툰 미얀마 군정 대변인은 6일 법정에서 “수지 고문이 선동 혐의로 징역 2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 위반 …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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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프로스-그리스 순방… 교황, 다시 바티칸으로

      키프로스-그리스 순방… 교황, 다시 바티칸으로

      6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 5일간의 키프로스와 그리스 방문을 마치고 아테네 국제공항에서 귀국 항공편에 오르고 있다. 교황은 이번 방문에서 그리스 레스보스섬 난민캠프를 방문해 “유럽은 이주민 문제를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기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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