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관 좀 고쳐요”…52억원 금괴 기부한 익명의 일본인
오사카시 수도국에 익명의 기부자가 5억 6654만 엔 상당의 금괴 21kg을 전달했다. 기부자는 노후 수도관 파손 사고를 막아달라며 거액을 쾌척했다. 시는 이 금괴를 활용해 2km 구간의 수도관을 교체할 계획이다.
- 202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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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시 수도국에 익명의 기부자가 5억 6654만 엔 상당의 금괴 21kg을 전달했다. 기부자는 노후 수도관 파손 사고를 막아달라며 거액을 쾌척했다. 시는 이 금괴를 활용해 2km 구간의 수도관을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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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필리핀에서 은행 직원을 사칭해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여 47억원 상당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일당 76명이 검찰에 넘겨졌다.대전중부경찰서는 최근 사기, 범죄단체가입, 국외이송약취·유인,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30대 초반 총책 A씨 등 11명을 구속 송치하고 나…

22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 마러라고 리조트의 보안 구역 안에서 총기를 소지한 20대 남성이 사살됐다고 미 비밀경호국(USSS)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통 주말에 자신의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사건 발생 당시에는 워…

한국계 앤디 김(민주·뉴저지) 연방 상원의원은 22일(현지 시간) 연방대법원 위법 판결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상호관세로 거둔 200조 원대의 관세 수입을 미국 국민에게 환급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행정부가 거둬들인 관세 수입 1340억 달러(…

호주에서 배낭여행을 즐기던 20대 여성이 복통을 단순 장염으로 오해해 병원을 찾았다가 예기치 못한 출산을 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12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출신 해티 셰퍼드(21)는 최근 남자친구와 호주 여행 중 심한 복부 통증을 느껴 현…

러시아가 바이칼 호수 미니버스 침몰 사고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철저한 진상 조사를 약속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발생한 이번 사고로 중국인 일가족을 포함해 총 8명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졌다.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수사위원회와 비상사태부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북서쪽으로 55㎞ 떨어진 연안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오후 4시 57분 46초(세계표준시·UTC) 이같은 지진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6.8293도, 동경 11…

‘한국 빙속 중장거리 간판’으로 활약했던 김민석(26)이 헝가리 귀화 배경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민석은 2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준결승에서 탈락한 뒤 한국 취재진들…

러시아가 한국이 ‘우크라이나 우선 요구 목록’(PURL)에 참여한다면 보복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최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PURL 가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PURL은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장비 목록을 제시하면 나토 회원국과 파트너국이 그 대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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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토파일럿’ 관련 사망 사고에 대해 테슬라가 2억4300만 달러(약 3519억원)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미 연방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20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연방지법은 테슬라가 제기한 배심원 평결 무효화 신청과 새 재판 청구를 모두 기…

산업통상부는 21일 미국 연방대법원이 미국 정부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가 위법·무효하다고 판결해 한국에 부과되는 15% 관세도 무효가 됐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또 국내 기업이 미국 관세당국에 직접 관세 환급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관…

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한 추가 관세 10%가 미국 동부시간 24일 자정 1분부터 발효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포고령을 통해 “150일 동안 미국으로 수입되는 물품에 대해 10%의 신규 관세를 부과한다”며 “이…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상호관세 부과가 무효라고 판결한 가운데, 청와대도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청와대는 21일 “정부는 연방대법원 판결 내용 및 미국 정부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살펴, 국익에 가장 부합한 방향으로 향후 대응 계획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 판결로 궁지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법을 통해 전 세계를 상대로 10%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에 서명했다. 미 대법원이 의회의 권한을 넘어섰다고 판단한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이 아닌 미국이 다른 국가에 대해 관세를 부과할 …
19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 협상과 관련해 “최대 15일 내 의미 있는 합의를 하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핵 프로그램 폐기를 놓고 양국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공격 가능성을 내비치며 협상 시한을 최…

핵추진 항공모함 전단 등 미군의 주요 전략자산이 중동에 대거 집결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이란에 대해 최대 15일의 핵 협상 시한을 제시해 군사적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일각에선 지난해 6월 이란 핵시설 세 곳을 공격한 미국이 이르면 이번 주말 …
![총리 4명 배출한 탁신家… 부패 족벌정치 25년만에 저물다[글로벌 포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20/133392202.1.jpg)
“탁신이 감옥 안에서 자신의 왕조가 저물어 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최근 미국 CNN방송이 21세기 태국 사회를 좌지우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탁신 친나왓(77) 전 태국 총리를 두고 내린 평가다. 8일(현지 시간) 태국 총선에서 탁신 일가가 세운 대중영합주의(포퓰리즘) 정당 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시상식에서 잘못 제작된 태극기가 사용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한체육회에 올바른 디자인으로 바로잡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대회 조직위원회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