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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누빈 젊은 마가, 美공화 텃밭 테네시 지켜냈다[지금, 이 사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차이(선거 승리)’를 만들었다.” 2일 ‘보수 텃밭’ 미국 테네시주의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집권 공화당 소속 맷 밴 엡스 당선인(42·사진)의 승리 소감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성향 정치…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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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상무 “韓日 대미투자 7500억달러로 우선 원전 건설”

      美상무 “韓日 대미투자 7500억달러로 우선 원전 건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사진)이 한국이 미국에 현금으로 투자하기로 한 2000억 달러(약 294조 원)의 투자처와 관련해 “먼저 원자력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을 구축하는 데 천문학적인 민간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에도 전력 생산…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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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해싯 지목해… “잠재적인 연준 의장”

      트럼프, 해싯 지목해… “잠재적인 연준 의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자신의 경제 정책 대변인 역할을 해 온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사진)을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유력한 차기 의장 후보로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마이클 델 델테크놀로지스 최고경…

      •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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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 옆에 앉겠다” 승객 소란에…日여객기 기수 돌렸다

      “여친 옆에 앉겠다” 승객 소란에…日여객기 기수 돌렸다

      여자친구와 떨어져 앉았다는 이유로 승무원과 실랑이를 벌인 남성 때문에 상하이 도착을 30분 앞두고 항공기가 긴급 회항했다.2일(현지 시간) 더선,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달 1일 오후 7시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으로 향하던 스프링 에어라인 재팬 I…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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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 다쳐 기억 잃은 남성…45년 뒤 또 다치고 기억 되찾아

      머리 다쳐 기억 잃은 남성…45년 뒤 또 다치고 기억 되찾아

      10대 때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를 다쳐 기억을 잃었던 인도의 한 남성이 수십년 뒤 또 다시 머리를 다치면서 기억을 회복해 가족과 재회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21일 인도 매체 힌두스탄타임스와 타임스오브인디아에 따르면 1980년 히마찰프라데시주 시르마우르의 한 마을에 살던 남성 리…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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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 4500개 박힌 ‘파베르제 달걀’ 444억원에 낙찰, 역대 최고가

      다이아 4500개 박힌 ‘파베르제 달걀’ 444억원에 낙찰, 역대 최고가

      과거 러시아 황실이 소유했던 보석 장식품 ‘파베르제 달걀’ 가운데 ‘겨울 달걀’(Winter Egg)이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2290만 파운드(약 445억 원)에 낙찰됐다.2일(현지 시간) AFP통신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크리스티 경매소는 이날 옛 러시아제국의 보석 …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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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이 ‘빠따’ 들었다?…첫 해외순방서 유머 감각 뽐내

      교황이 ‘빠따’ 들었다?…첫 해외순방서 유머 감각 뽐내

      “깊은 숨을 들이쉬었죠. 그러곤 ‘주님, 이제 시작입니다. 당신이 주관하시고 당신이 이끄소서’ 라고 말했습니다.”레오 14세 교황이 6일간의 첫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전용기에서 자신을 교황으로 선출한 콘클라베(교황을 선출하는 가톨릭 추기경단 비밀회의) 당시의 심경을 처음으로 공…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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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토 유발’ 독성 곰팡이 불법 반입…中연구원 美서 추방

      ‘구토 유발’ 독성 곰팡이 불법 반입…中연구원 美서 추방

      미국으로 위험한 생물학적 병원균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던 중국 국적 연구원이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즉시 추방됐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생물 테러, 군사 기밀 유출 등 국가 안보 위협 행위자들에 대한 처벌 결과를 공개하고 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강조했다. 2일 댄 본기노 FBI…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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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잡·소란 막자” 뉴욕 맥도날드, 10대 단독 입장 금지

      “혼잡·소란 막자” 뉴욕 맥도날드, 10대 단독 입장 금지

      뉴욕 퀸즈의 한 맥도날드가 방과 후 반복되는 10대 난동으로 성인 동반 없는 미성년자의 출입을 제한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직원·고객 안전을 이유로 보안 인력까지 배치한 조치에 찬반 의견이 엇갈린다.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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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리중에도 인생샷 찍으려 다이빙…상어에 공격당했다

      생리중에도 인생샷 찍으려 다이빙…상어에 공격당했다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몰디브에서 스쿠버다이빙 중 상어에게 공격당해 손목에 상처를 입었다. 일각에서는 생리혈 때문에 상어가 공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으나, 전문가들은 “본인이 온순한 상어를 과도하게 자극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지난달 29일 신추 데일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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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韓비상계엄 1년’ 조명…“민주주의 위기의 싹 여전”

      日언론, ‘韓비상계엄 1년’ 조명…“민주주의 위기의 싹 여전”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은 3일 일본 언론들이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벌어진 상황을 조명했다.아사히 신문은 이날 ‘한국 계엄 1년, 위기의 싹과 마주하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한국 사회가 여전히 (비상계엄) 충격의 여파 속에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시민들의 항의…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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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비상걸린 中, 33년만에 콘돔에 부가세 부과한다

      저출산 비상걸린 中, 33년만에 콘돔에 부가세 부과한다

      중국 정부가 급감하는 출산율에 대응하기 위해 콘돔을 비롯한 피임기구 및 피임약에 세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약 30년 만에 출산 억제 정책에서 방향을 튼 것이다.2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최근 개정된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피임기구와 피임약에 대해 내년 1월부터 13%의 부가세…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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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거주 20대 한국인 ‘치마속 몰카’ 반복해 시도하다 덜미

      日거주 20대 한국인 ‘치마속 몰카’ 반복해 시도하다 덜미

      일본의 한 상업 시설에서 60대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하려던 2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2일 일본 TBS 뉴스 등에 따르면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이즈하라정에서 한국 국적의 남성 A 씨(29)가 ‘불쾌 행위 등 방지 조례’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일본에 거주 …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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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에 명품을 입혔다?…141만원 루이비통 키링에 술렁

      붕어빵에 명품을 입혔다?…141만원 루이비통 키링에 술렁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을 본뜬 키링(열쇠고리)을 선보이면서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루이비통은 최근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제작한 ‘LV 붕어빵 백 참’을 출시했다. 붕어빵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디자인으로, 제품 설명에는 …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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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낳으면 연봉 1억, 40세 연하녀” 공개구혼 나선 79세 억만장자

      “아들 낳으면 연봉 1억, 40세 연하녀” 공개구혼 나선 79세 억만장자

      영국의 79세 억만장자가 자신의 아들을 낳아줄 반려자를 찾는다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재력가 벤자민 슬레이드 경(79)은 자신의 후계자를 낳아줄 배우자를 찾기 위해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 ‘틴더’ 계정을 만들고 신문 광고를 냈다…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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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칸 등 3대 영화제 석권 파나히 감독, 이란서 또 징역형

      칸 등 3대 영화제 석권 파나히 감독, 이란서 또 징역형

      올해 칸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이란의 거장 자파르 파나히(65) 감독이 이란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이란 내의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비판적으로 다루는 영화를 제작했다는 혐의다. 1일(현지 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파나히 감독은 선전 활동 혐의로…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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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SNS서 한국 군경 코스프레…기이한 행동으로 공권력 희화화

      中 SNS서 한국 군경 코스프레…기이한 행동으로 공권력 희화화

      중국의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국 군복과 경찰 제복을 입고 촬영한 코스프레 영상이 확산하며 공권력 희화화 논란이 제기됐다.2일(현지 시간)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웨이보와 샤오홍슈, 더우인 등 SNS에 한국 군복이나 경찰 제복을 본뜬 복장을 착용한 중국인들…

      •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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