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자발적 40, 50대 퇴직자 50만명 육박… 5년 만에 최대
지난해 정리해고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 둔 40, 50대가 50만 명에 육박해 5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세금으로 만든 일자리가 늘면서 60대 이상 취업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16일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
-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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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리해고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 둔 40, 50대가 50만 명에 육박해 5년 만에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세금으로 만든 일자리가 늘면서 60대 이상 취업자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16일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

일할 능력이 있지만 취업도 포기한 채 그냥 쉬고 있는 20·30대 청년백수가 8년 만에 사상 최대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원하는 일자리가 없거나 일거리가 없어서 쉬고 있는 20·30대는 56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명(3…

2020년 연봉 협상 시즌이 마무리됨에 따라 불만족스러운 협상 결과로 이직이나 퇴사를 생각하는 직장인이 많다. 실제 직장인 10명 중 8명(75.3%)은 이직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때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연봉’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직장…

지난달 취업자가 56만8000명 증가하며 2개월 연속 50만명대 이상 증가 폭을 이어갔다. 이는 2014년 8월(67만명) 이후 5년5개월 만에 최대치다. 고용률은 올라가고 실업률은 줄어드는 등 외형적으로는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는 모습이지만 이면에는 ‘경제 허리층’인 40대 취업자…

7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캐치카페 신촌’에 대학생 18명이 모였다. 학교도, 전공도 제각각인 이 학생들의 공통점은 ‘특정’ 기업의 ‘한 가지’ 업무에 관심이 있다는 것. 방산기업인 LIG넥스원은 이날 모인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 분야 신입사원…
다음 달부터 10개월 동안 서울 청년 300여 명이 전국 11개 지역에서 머물며 지역을 이해하고 근로 활동을 한다. 9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청정(靑停)지역 프로젝트’(서울 청년, 지역으로 가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정지역 프로젝트란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이 수도권…

상반기 취업시즌을 앞둔 신입직 취업준비생들이 스스로 평가하는 ‘취업능력 점수’는 평균 60.9점이었으며, 서울지역 소재 대학 취준생들이 지방대 취준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 상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
법인보험대리점(GA) 피플라이프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규직 보험상담 매니저(Employed Financial Advisor·EFA)를 본격적으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EFA는 4대 보험을 적용받는 정규직 보험설계사다. 보험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만 받는 것이 아니라 기본급…

취업준비생들이 유튜브 관련 학과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07명을 대상으로 ‘유튜브학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6명(55.7%)이 유튜버 양성 학과에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인 관심정도는 Δ관심이 매우 크다…

전공 자격증과 대외활동, 토익점수 등 취업을 위한 ‘스펙’을 갖춘 대학 졸업예정자들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 2월 졸업을 앞둔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584명을 대상으로 지난 22~30일 ‘신입직 취업준비 현황과 평균 취업스펙’을 조사한…
서울시가 중증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센터, 복지관 등 30개 기관에서 일할 중증장애인 인턴 3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기관당 1명씩 채용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은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한다.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근무 기관의 사업 기획과 회계…

1월 초 네이버의 신입 개발자 100여 명은 네이버의 자회사인 일본 라인 본사를 방문했다.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채용된 신입 개발자 인력을 위한 행사였다. 대규모 인력이 해외 지사를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보니 채용 부서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까지 동원돼 ‘새내기 IT 개발자’들을…

2년간 공무원시험을 준비했던 김모 씨(29·여)는 지난해 시험을 포기하고 몇 달째 놀고 있다. 대학 졸업 후 취업에 실패하고 공무원시험에 도전했는데 두 차례 낙방한 뒤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다시 일반 기업 취업에 도전하자니 ‘스펙’은 그대로인데 나이만 더 많아져 자신이 없었…

취업준비생 5명 중 1명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힘들게 합격했지만 회사 입사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평판’을 보고 입사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비율이 2018년 대비 약 2배 정도 상승,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지난달 10일부터…

최종합격 후 입사가 당연한 수순으로 생각되는 것과는 달리 입사포기를 하는 지원자들이 상당한 가운데 그 이유로 ‘기업평판’ 비율이 1년 새 두 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2019년 구직경험자’ …
14일 오전 4시 30분 서울 구로구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앞.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간 가운데 두꺼운 점퍼 차림의 남성들이 하나둘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일감을 찾으러 온 일용직 근로자들이다. 남구로역 앞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건설부문 인력시장이다. 그중에 김모 씨(…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2년 만에 30만 명대를 회복했다. 고용률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로 올랐다. 고용지표가 호전되자 경제부처 장관 6명이 이례적으로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어 성과 홍보에 나섰다. 그러나 경제를 떠받치는 40대 취업자가 28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하…

정부는 15일 장관급 6명이 참석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0만 명대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취업자 수, 고용률, 실업 등 지표가 모두 개선되면서 ‘V자형’ 반등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위 사…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2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하면서 30만 명대를 회복했다. 고용률도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고용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하지만 60대 이상 취업자 증가 폭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인 반면 40대 취업자 수는 2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제조업 일자리…

“학생 자율과 조직 혁신이 이뤄낸 값진 성과입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14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꽁꽁 얼어붙은 취업 환경을 뚫고 국내외 일자리를 개척한 비결을 이렇게 말했다. 최 총장은 “기업현장 맞춤형 주문식 교육을 통해 만든 교육 경쟁력의 탄탄한 토대 위에 얻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