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ML행 막힌 황재균, 돌아오면 어디로?

    ML행 막힌 황재균, 돌아오면 어디로?

    돈보다 꿈을 찾아 미국으로 떠났던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사진)의 도전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5일 엘패소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현재로선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가장 높다. 본인 역시 여러 경로를 통…

    • 2017-09-05
    • 좋아요
    • 코멘트
  • [콤팩트뉴스] 황재균, 또 다시 트리플A로 강등

    [콤팩트뉴스] 황재균, 또 다시 트리플A로 강등

    샌프란시스코 황재균(30)이 결국 다시 트리플A로 강등됐다.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시간) 황재균을 트리플A 새크라멘토로 내려 보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재균의 경쟁자였던 내야수 코너 길라스피는 아예 방출대기 조치됐다. 황재균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 18경기에 출장했으나 타율 0.154…

    • 2017-08-03
    • 좋아요
    • 코멘트
  • 김현수 2루타 신고… 추신수 3안타 맹타

    코리안 메이저리거 타자 3총사가 나란히 웃었다. 추신수(35·텍사스)는 2일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여름 사나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

    • 2017-08-03
    • 좋아요
    • 코멘트
  •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김현수-황재균 3인방 나란히 웃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타자 3총사가 나란히 웃었다. 추신수(35·텍사스)는 2일 불방망이를 선보이며 ‘여름 사나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

    • 2017-08-02
    • 좋아요
    • 코멘트
  • 류현진 vs 황재균 절친 대결… ‘류뚱’이 웃었다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는 친구도 없었다. 류현진(30·LA 다저스)이 동갑내기 황재균(샌프란시스코)과의 메이저리그 첫 번째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류현진은 31일 안방 다저스타디움에서 샌프란시스코를 맞아 시즌 최다인 7이닝을 무실점(5피안타 1볼넷)으로 막았다. 7회를 마…

    • 2017-08-01
    • 좋아요
    • 코멘트
  • 류현진 VS 황재균, 맞대결 순간은?

    류현진 VS 황재균, 맞대결 순간은?

    1987년생 동갑내기 둘은 5년 만에 재회했다. 투타로 다시 만나기까지는 무려 1789일이라는 시간이 소요됐다. KBO리그를 떠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빅리거’ 류현진(LA다저스·30)과 황재균(샌프란시스코·30)이 모처럼 맞대결을 펼쳤다. 둘은 31일(한국시간) …

    • 2017-07-31
    • 좋아요
    • 코멘트
  • ‘6년만의 맞대결’ 황재균 “현진이 너무 잘 던져”…류현진 “美서 대결만으로 뜻깊어”

    ‘6년만의 맞대결’ 황재균 “현진이 너무 잘 던져”…류현진 “美서 대결만으로 뜻깊어”

    동갑내기 친구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6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류현진과 맞대결이) 신기하기도 했는데, 현진이가 너무 잘 던졌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그 친구(황재균)와 미국에서 대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뜻깊은 날이었다…

    • 2017-07-31
    • 좋아요
    • 코멘트
  • 황재균, 30세 생일날 동점 적시타…6일 만에 ML 복귀 자축쇼

    황재균, 30세 생일날 동점 적시타…6일 만에 ML 복귀 자축쇼

    미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내야수 황재균(30)이 메이저리그 복귀 경기에서 적시타를 치켜 기대에 부응했다. 황재균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 2017-07-29
    • 좋아요
    • 코멘트
  • 류현진 vs 황재균, 코리안 빅리거 투타 맞대결 성사되나

    류현진 vs 황재균, 코리안 빅리거 투타 맞대결 성사되나

    류현진(LA 다저스)과 황재균(이상 30·샌프란시스코)이 빅리그에서 투타 맞대결을 펼칠 것인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의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2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선발 로테이션을 이전과 같이 유지할 것이라고 …

    • 2017-07-27
    • 좋아요
    • 코멘트
  • ‘마이너리그행’ 황재균, 타격감+포지션 적응 관건

    ‘마이너리그행’ 황재균, 타격감+포지션 적응 관건

    샌프란시스코 황재균(30)이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간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황재균과 스티븐 오커트(26·투수)를 트리플A로 내리고, 올랜도 칼릭스테(25·내야수)와 알버트 수아레즈(28·투수)를 콜업했다. 지난달 29일 메이저리그로 승격됐던 황재균은 29일 만에 마이너리그행…

    • 2017-07-24
    • 좋아요
    • 코멘트
  • 추신수, 황재균 나란히 침묵…. 오승환은 또 ‘개점휴업’

    추신수, 황재균 나란히 침묵…. 오승환은 또 ‘개점휴업’

    텍사스 추신수(35)가 18일(한국시간)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에 그쳤다. 3연속경기출루행진은 이어갔으나, 시즌 타율은 0.244로 떨어졌다. 볼티모어 외야수 김현수(29)의 결장으로 한국인 메이저리거간의 맞대…

    • 2017-07-18
    • 좋아요
    • 코멘트
  • ‘죽기살기로!’ ML 살아남기 위한 황재균의 땀방울

    ‘죽기살기로!’ ML 살아남기 위한 황재균의 땀방울

    샌프란시스코 황재균(30)이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황재균은 3일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전에서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빅리그 첫 멀티히트를 달성하며 팀 6연승에 힘을 보냈다. 황재균은 첫 타석이었던 …

    • 2017-07-03
    • 좋아요
    • 코멘트
  • 추신수, ‘3안타 폭발’ 타율 0.256…황재균, 메이저리그 첫 볼넷

    추신수, ‘3안타 폭발’ 타율 0.256…황재균, 메이저리그 첫 볼넷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3안타를 몰아치면서 타율을 0.256으로 끌어올렸다. 홈런포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던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볼넷으로 한 차례 출루했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의 개런…

    • 2017-07-01
    • 좋아요
    • 코멘트
  • [타임트랙] 황재균으로 본 한국인 타자의 ML 데뷔전과 첫 홈런

    [타임트랙] 황재균으로 본 한국인 타자의 ML 데뷔전과 첫 홈런

    샌프란시스코 황재균(30)이 거짓말 같은 데뷔전을 만들었다. 28일(한국시간) 홈구장인 AT&T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전 5번 3루수로 선발출장한 그는 3-3으로 맞선 6회말 3번째 타석에서 ML 데뷔 첫 안타를 결승 솔로홈런으로 장식했다. 역대 한국인 중 메이저리그(ML) 데뷔…

    • 2017-06-30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