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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19개월 만에 전공의 복귀했지만, 산적한 의료개혁 과제들

    [사설]19개월 만에 전공의 복귀했지만, 산적한 의료개혁 과제들

    지난해 2월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해 집단 사직했던 전공의(인턴·레지던트) 상당수가 1일부터 복귀했다. 올해 하반기 전공의 1만3498명 모집에서 수도권 수련병원은 정원의 70∼80%, 지역 수련병원은 50% 수준을 선발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미 근무 중인 전공의까지 합치면…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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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위성락 “日 수준 核 권한 가져야”… ‘평화적 핵 이용’ 족쇄 풀려야

    [사설]위성락 “日 수준 核 권한 가져야”… ‘평화적 핵 이용’ 족쇄 풀려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논의와 관련해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측면에서 우리가 더 많은 여지를 갖는 쪽으로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며 “가급적 일본과 유사한 권한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8·25 한미 정상회담 성과를…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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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흥청망청’ 70조 교육교부금 그대로… 말로만 ‘지출 구조조정’

    [사설]‘흥청망청’ 70조 교육교부금 그대로… 말로만 ‘지출 구조조정’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써야 할 돈을 쓰면서도 역대 최대인 27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허리띠를 졸라맸다고 했다. 하지만 연간 수조 원이 남아돌아 예산 낭비 논란을 빚는 70조 원 규모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은 손을 대지 않아 ‘무늬만 구조조정’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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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990원 소금빵… 원가 논란 명암

    [횡설수설/정임수]990원 소금빵… 원가 논란 명암

    한 달에 100개 안팎의 팝업스토어(임시 매장)가 생겼다 사라지는 서울 성수동에서 요즘 가장 핫한 곳은 명품이나 아이돌 굿즈 매장이 아닌 빵집 팝업이다.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는데 영업 전부터 수백 명이 대기하는 건 기본이고 3시간 넘게 기다렸다 빵을 샀다는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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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모두의 AI, 네이버를 위한 AI는 아니다

    [오늘과 내일/박용]모두의 AI, 네이버를 위한 AI는 아니다

    세계 인공지능(AI) 투자의 90% 이상은 민간기업이 한다. 데이터센터와 전력, 연구개발(R&D), 인재 육성과 같은 인프라 투자를 늘려 국가적 AI 투자 매력을 높이는 일은 정부의 몫이다. 여기에 투자의 씨앗을 뿌리고 수확하는 건 민간기업의 역할이다. 연매출 10조 원을 넘긴 한국의…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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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규섭 칼럼]같은 듯 다른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DNA

    [한규섭 칼럼]같은 듯 다른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DNA

    ‘이재명 정부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한 몸일까.’ 검찰개혁을 둘러싼 당정 간 이견이 불거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궁금해한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중대범죄수사청을 행정안전부 산하에 두는 안과 국가수사위원회를 신설하는 안에 대해 사실상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자 민주당 검찰개혁특위 민형…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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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유종]외국인 근로자 100만 명… 값싼 인력 아닌 성장 파트너로

    [광화문에서/이유종]외국인 근로자 100만 명… 값싼 인력 아닌 성장 파트너로

    HD현대중공업 조선소와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울산 동구. 조선업이 활기를 띠면서 외국인 유입도 늘었다. 동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2021년 2953명에서 올해 6월 1만29명으로 급증했다. 소방서, 경찰서는 통역사 확보에 나섰고 구청은 스리랑카어 등 4개 언어로 외국인 소식지 발행을…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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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하층민’ 자식만 골라 파병한 북한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하층민’ 자식만 골라 파병한 북한

    지난해 여름 북한에선 이런 소문이 퍼졌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우리 특수부대 300명이 가서 점령당한 도시를 탈환했는데, 한 명만 전사했대. 너무 잘 싸워서 6월에 우리나라에 온 푸틴 대통령이 ‘특수작전에서 공을 세운 조선 동지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대.” “비행사도 많이 갔는데, 거의…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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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헌재의 인생홈런]‘천하장사’ 이태현 “날 다시 받아준 모래판은 내 운명”

    [이헌재의 인생홈런]‘천하장사’ 이태현 “날 다시 받아준 모래판은 내 운명”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49)은 민속씨름 데뷔 첫해이던 1994년 천하장사에 올랐다. 영광스러운 꽃가마였지만 비난도 적지 않았다. 백승일과 치른 결승전(5판 3승제)은 지루한 무승부 끝에 12판이 지나서야 끝났다. 승리는 체중이 더 적게 나간 이태현에게 돌아갔다. 그에겐 한동안 ‘…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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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랑이가 없는 산에는 평화가 깃들까[임용한의 전쟁사]〈381〉

    호랑이가 없는 산에는 평화가 깃들까[임용한의 전쟁사]〈381〉

    영국의 추리 소설가 프레더릭 포사이스(1938∼2025)는 BBC, 로이터 등의 언론사에서 활약한 심층 잠입 취재 기자였다. 그는 자신의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스릴러 작품을 써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의 작품은 리얼리티로 유명하다. 어느 도시의 풍경을 묘사할 때면 모퉁이의 담배 …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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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을 사냥한 독수리는 악한 존재일까… 강자를 악으로 보는 약자의 상상[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양을 사냥한 독수리는 악한 존재일까… 강자를 악으로 보는 약자의 상상[강용수의 철학이 필요할 때]

    《니체가 분석한 선과 악의 기원 흥행에 성공하는 영화의 결말은 권선징악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영웅이 악당을 물리치는 장면에서 속이 후련해지는 까닭은 우리 마음의 양심이나 정의감에 들어맞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종교의 규율은 ‘반드시 해야 할 일’과 ‘하면 안 되는 일’을 선과 악으…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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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기 탑승 규정을 바꾼 최악의 테러 음모[정일천의 정보전과 스파이]

    항공기 탑승 규정을 바꾼 최악의 테러 음모[정일천의 정보전과 스파이]

    항공기를 탈 때 음료와 화장품 같은 액체류의 경우 기내로 휴대할 수 있는 용량이 제한된다. 이는 2006년 발생한 항공기 테러 미수 사건 때문에 취해진 조치다. 용의자들은 시중에 판매 중인 스포츠음료로 위장한 액체 폭탄을 제조한 뒤 여러 대의 항공기에서 자폭 테러를 계획했다. 테러가 …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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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자갈치, 해삼 한 접시 7만원…항의하자 5000원 돌려줘 [e글e글]

    부산 자갈치, 해삼 한 접시 7만원…항의하자 5000원 돌려줘 [e글e글]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해삼 한 접시에 7만 원을 냈다는 사연이 공개돼 또다시 ‘바가지 요금’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해에 이어 반복되는 문제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해삼 한 접시 7만 원… 항의에 5000원 돌려줘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부산 자갈치 00횟집에서…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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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은행대출 막히자 ‘부모찬스’…증여 통한 내집 마련 늘었다

    [단독] 은행대출 막히자 ‘부모찬스’…증여 통한 내집 마련 늘었다

    수도권 지역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최대 한도를 6억 원으로 일괄 제한하는 6·27 부동산 대책 후 ‘2030세대’의 증여를 통한 내 집 마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이 서민들의 주택 실수요 기회를 가로막고, 현금 부자에게만 길을 터주고 있다는 지적이 …

    •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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