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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추신수, 2010년대 텍사스 최고 지명타자”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02 18:11
2020년 1월 2일 18시 11분
입력
2020-01-02 18:11
2020년 1월 2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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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타선 기폭제 역할할 것"
‘추추 트레인’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텍사스의 2010년대 베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텍사스 지역 언론인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은 2일(한국시간) 각 포지션별로 텍사스의 2010년대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
추신수는 지명타자 부문에 뽑혔다.
추신수는 2014시즌을 앞두고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입단 첫 해 발목, 팔꿈치 부상 속에 타율 0.242, 13홈런 40타점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포트워스 스타-텔레그램도 이 부분을 지적하며 “추신수는 계약의 첫 시즌에 남긴 인상을 아직도 극복해야 할 때가 있다”고 언급했다.
출발은 아쉬웠지만, 이후 꾸준한 성적을 내며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8년에는 올스타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는 “추신수는 여전히 성적을 내고 있다. 계약 마지막 해인 2020년에는 타선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1루수에는 미치 모어랜드, 2루수에는 이안 킨슬러, 3루수에는 애드리안 벨트레, 유격수에는 엘비스 앤드루스가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외야수에는 데이비드 머피, 조시 해밀턴, 넬슨 크루즈가 포함됐다.
투수 부문에는 콜비 루이스, 다르빗슈 유, 데릭 홀랜드, C.J. 윌슨, 콜 해멀스, 네프탈리 펠리스 등이 선정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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