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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린 여름, 밥상 위 ‘처방전’ 보리굴비[정세연의 음식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31/132276070.1.jpg)
무더운 여름, 땀을 연거푸 흘리고 나면 기운이 빠지고 입맛이 떨어진다. 여름철 허약해진 몸을 단단히 붙들어줄 보양식이 있다. 바로 보리굴비다.보리굴비의 원재료는 조기다. 조기는 단백질 보충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닭가슴살에 버금가는 아미노산 류신이 풍부하다. 류신은 단백질을 근육 단백…
![“엄마 여기도 없대” 위고비 대항마 ‘뱃살약’ 마운자로 품절 대란[트렌드 발굴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7/132266084.3.jpg)
“엄마, 여기도 없대. 다른 곳 가자.”종로5가 약국 거리. 처방전을 들고 몇 차례 약국을 전전하던 20대 A 씨는 끝내 약을 구하지 못한 채 지하철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최근 국내 출시된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품귀 현상을 빚으며 벌어진 풍경이다.■ 다이어…

러닝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았다. 주중과 주말, 아침과 저녁을 불문하고 한강이나 남산을 찾으면 혼자 뛰는 사람들, 무리 지어 달리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달리기는 어느새 일부의 취미를 넘어 하나의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자연스레 달리기의 정점인 마라톤을 향한 관심도 뜨…

70대에도 풀코스를 달리는 마라토너들이 있다. ‘칠마회(七馬會)’ 회원들은 매년 마라톤 대회에 나서며 “나이는 숫자일 뿐”임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들의 건강 비결로 꾸준한 운동은 물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꼽는다.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오래 살되 건강하게 늙고 …

미국 유명 건강전문 매체 ‘이팅웰(Eating Well)’은 50세 이상 여성이 반드시 섭취해야 할 5가지 항염(염증 억제·Anti-Inflammatory) 식품을 소개했다. 매체는 이 음식들이 뇌, 뼈, 근육을 강화하고 항산화제, 섬유질, 단백질 및 미네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여성은…
![“엄청난 고통 뒤 오는 성취감…사막 250㎞를 달리는 이유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9/132274677.1.jpg)
이종민 구진피티에프이 대표(51)는 6월 열린 몽골 고비사막 마라톤 250km를 달릴 때 “내가 여길 왜 왔지?”라며 한순간 큰 후회감에 휩싸였다. 2023년 9월 칠레 아타카마사막 마라톤을 완주한 뒤 “다시는 사막은 달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그였다. 당시 6박 7일간 250km를 …

할리우드 배우 귀네스 팰트로와 미란다 커가 실천한다고 알려진 식문화가 있다. 바로 ‘클린 이팅(clean eating)’이다.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고 자연 그대로에 가까운 식재료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습관을 뜻한다. 인공 감미료나 설탕, 소금은 덜 섭취하고 제철 식재료를 주로 먹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든타임’만 지키면 완치 가능”[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9/132282817.4.jpg)
50대 여성 이재순 씨(가명)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다. 손발 관절이 변형됐다. 손가락 마디가 휘어 단추를 끼우거나 수저 들기가 어려워졌다. 발가락이 뒤틀려 걸을 때 휘청였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았다. 그러다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해졌다. 병원에 갔더니 심혈관이 파열됐다고 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29일 KOTRA 지원을 받아 베트남, 필리핀 주요 의료진을 초청한 항암 치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국가 의료진이 동시에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장기간 구축된 현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성사됐다.회사는 지난 26일 서울로얄호텔에서 베트남과 필리핀…

영아의 아토피 피부염 원인이 엄마의 장내 특정 세균과 식이섬유 섭취 부족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는 김희남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이같은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아토피 피부염 연구는 피부 조직에만 초점이 맞춰져 왔다. 하지만 최근에…

질병관리청은 29일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고 향후 1~2주간 유행이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어르신,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은 곳 등 방문을 자제하고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질병청이 운영 중인 병원급 의료기관 221개소의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코로나19 입원환자가 8주 연속 증가하면서 보건당국이 고령층 등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감염예방수칙을 강조했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221개 병원급 표본 의료기관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는 올해 33주차(8월 10일~16일) 302명에서 34주차(8월 17일∼23일) 367…

65세 여성 A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몇 년 전보다 키가 3㎝ 줄어든 것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 그는 키가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은 있었지만 나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라 여겼다. 하지만 잦았던 허리 통증이 점점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가 골다공증성 압박골절로 척추뼈 높이가 줄어든…

앞으로 몇 년 안에 안과에서 받는 일상적인 시력검사만으로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치매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 최근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망막 혈관의 비정상적인 변화는 뇌에서 일어나는…

영국 연구팀이 94종 영장류를 분석한 결과, 엄지손가락이 길수록 뇌 크기도 커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손과 뇌가 함께 진화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엄지 길이만으로 진화를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