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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전설…손흥민, 친정 토트넘 찾아 작별 인사 “이곳은 내 집”

    돌아온 전설…손흥민, 친정 토트넘 찾아 작별 인사 “이곳은 내 집”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전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LAFC)이 친정을 찾아 작별 인사를 고했다.손흥민은 1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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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들 꽃다발 받은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최다 타이

    딸들 꽃다발 받은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최다 타이

    “아빠, 왜 시상식 안 가?” 지난해 이맘때 열린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양의지(38·두산)는 딸의 질문에 답을 하지 못했다.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는 작년 골든글러브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다. 주전으로 뛴 2010년 이후 양의지가 후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 건 14…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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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애제자’ 인쿠시의 정관장 구하기

    ‘김연경 애제자’ 인쿠시의 정관장 구하기

    ‘김연경의 애제자’ 인쿠시(몽골 이름 자미얀푸레브 엥흐소욜·20)가 정관장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대체 아시아쿼터 선수로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에 입단한 인쿠시는 9일 본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빨리 한국 프로 무대를 밟게 돼 기쁘다. 빠르게 적응해 꼭 팀에 보탬이 …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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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미 월드컵 전-후반 ‘수분 공급 휴식’ 3분… “광고 황금시간”

    북중미 월드컵 전-후반 ‘수분 공급 휴식’ 3분… “광고 황금시간”

    2026 북중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모든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전·후반 3분씩 ‘수분 공급 휴식’이 주어진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무더위 속에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보장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지만 광고 수익 극대화를 위한 노림수라는 해석도 나…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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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창단 18년만에 ‘K리그1’ 간다

    부천, 창단 18년만에 ‘K리그1’ 간다

    “축구 인생 최고의 날이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부천의 이영민 감독(52)은 8일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K리그1(1부 리그) 수원FC를 꺾고 1부 리그 승격을 이뤄낸 뒤 이렇게 말했다. 부천은 이날 승강 PO 2차전 방문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5일 1차전 안방경…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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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명보호, 북중미월드컵 ‘최소 이동거리’ 7위…최대는 5060㎞

    홍명보호, 북중미월드컵 ‘최소 이동거리’ 7위…최대는 5060㎞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48개국 중 7번째로 짧은 이동 거리를 소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9일(한국 시간)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48개 국가의 조별리그 경기 이동 거리를 공개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96마일(약 637㎞)…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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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울산, 마치다에 패배…강원은 부리람과 무승부

    프로축구 울산, 마치다에 패배…강원은 부리람과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마치다 젤비아 원정에서 무릎을 꿇었다.울산은 9일 오후 7시 일본 마치다의 마치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치다 젤비아와의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6차전 원정 경기에서 1…

    •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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