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24)이 박지원(27)의 이번 시즌 맹활약에 자극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대표팀에 선발되겠다고 말했다. 황대헌은 9일 송파구 제너시스BBQ 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홍보대사 …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도핑 파문을 일으켰던 러시아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17)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가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딴 지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이다! 연기를 마치고 우리가 1위라는 걸 알게 됐을 때는 정말 놀라…

빅토르 안(38·안현수·사진)이 러시아 귀화 전 일시금으로 수령한 경기력향상연구연금(체육연금)을 모두 기부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시작된 건 빅토르 안이 지난달 성남시청 빙상부 지도자 공개 채용에 응시한 다음이었다. 한국빙상지도자연맹은 “빅토르 안은 귀화 당시 매국 논란이 일자 ‘…

강수민(20·고려대)이 2022-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대회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강수민은 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인젤 막스 아이허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에서 2분3초47를 기록, 출전선수 29명 중 2위를 …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중국 귀화 후 국제대회 개인 종목에서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린샤오쥔은 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32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박지원(서울시청)과 여자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가 월드컵 5차 대회에서 나란히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 2…

박지원(27·서울시청)과 김길리(19·성남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5차 월드컵에서 남녀 1500m 금메달을 수확했다.박지원은 5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3 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대회 남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18초263의 기록으로 …

“크리스털 글로브를 정말 갖고 싶다. 받으면 방에 놓을 자리도 이미 만들어 놨다.” 4일(현지 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1위를 한 박지원(27·서울시청)은 크리스털 글로브를 꼭 갖고 …

올림픽 쇼트트랙 스케이팅에서 금메달 6개를 딴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37·사진)의 국내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러시아가 자국으로 돌아올 것을 그에게 제안하고 나섰다. 니콜라이 굴라예프 러시아빙상연맹 회장은 최근 국영통신사 타스와의 인터뷰에서 “빅토르 안은 여전히 러시아 국민이다. 예…

김예림(20·단국대)과 이해인(18·세화여고)이 ‘피겨 여제’ 김연아 이후 14년 만에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김예림과 이해인은 오는 5일 오후 4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3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미…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안현수(빅토르 안)의 국내 빙상계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러시아의 주요 언론이 “빅토르 안이 러시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그의 러시아 빙상계 복귀를 권유했다.러시아 스포츠매체 ‘스포르트 익스프레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빅토르 안은 더 이상 한국에서 필요…
“경력이 가장 우수하고 역량이 뛰어나며 소통이 가능한 코치님이 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을 비롯한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 6명은 31일 오전 ‘코치 채용에 대한 선수 입장’이라는 글을 각자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렸다.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25)을 비롯한 성남시청 빙상팀 선수들이 팀 코치 채용 과정 중 “공정하고 투명한 코치 선발을 원한다”며 입장문을 냈다. 입장문에서 지칭하는 인물이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최민정, …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 등 성남시청 선수단이 31일 성남시청의 빙상팀 코치 모집과 관련해 “이번 코치 선발 과정이 외부의 영향력에 의한 선발이 아닌,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37)이 성남시청 코치직에 지원했…

쇼트트랙 대표팀의 차세대 간판으로 꼽히는 김길리(18·서현고)와 이동현(18·의정부광동고)이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길리와 이동현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끝난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 쇼트트랙 선수권에서 각각 3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