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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부상자 명단(IL)에 오르며 결국 정규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15일짜리 IL에 올랐다. 그의 정규 시즌은 공식적으로 조기 마감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들은 전날 오타니의 로커…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부상 때문에 시즌을 완전히 마감하게 됐다. 투수를 중단한 것에 이어 타자도 마무리했다. LA 에인절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하면서 “오타니는 남은 경기를 결장하고 시즌을 조기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서 벗어났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경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4번째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가을야구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토론토도 승리가 절실하다. 토론토 구단은 18일 오전 2시37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지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를 치지 못했으나 볼넷으로 한 차례 출루해 시즌 36호 도루에 성공했다.김하성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

류현진이 네 번째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위기에 빠진 토론토를 구해야 하는 류현진의 어깨가 무겁다. 토론토는 15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3연전(16~18일)에 나설 선발 투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류현진이 나흘 휴식 후 오는 18일 보스턴전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축 선수로 우뚝 선 김하성(28)이 올 시즌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5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지역지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에 따르면 김하성은 올 시즌을 돌아보며 “힘들긴 하지만 정말 잘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 KBO리그를 거쳐 2021년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의 배트가 침묵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3경기 만에 무안타로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8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배지환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중견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이 480일 만에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지만 팀 타선 침묵으로 4승 사냥에는 실패했다. 류현진은 13일 텍사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5…
![올 MLB 가장 느린 삼진 공 10개 중 7개가 류현진 [데이터 비키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3/121165783.1.jpg)
‘블루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은 13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 경기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냈습니다.이중 백미는 0-2로 끌려가던 4회초에 너새니얼 로(28)에게 루킹 삼진을 잡아내는 장면이었습니다.류현진은 볼 카운트 0볼 2…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그가 경기에 결장한 것은 7월 9일 뉴욕 메츠전 이후 66일 만이다. 밥 멜빈 …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6)이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에도 패전을 떠안았다. 하지만 곧바로 다음 경기에 주안점을 두는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비록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느린 커브’는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벌어진 2023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6)이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으나 또다시 홈런에 당하며 여전히 숙제를 풀지 못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