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도핑 논란’ 발리예바, 개인전 뛸 수 있을까?…판결 14일 나온다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드러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피겨스케이팅 대표 카밀라 발리예바(16)의 개인전 출전 여부가 14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픽 소식을 다루는 인사이드더게임즈에 따르면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발리예바의 징계를 철회한 러시아…
- 2022-02-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ISU 회장 만나 공정한 판정 당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얀 다이크마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을 만나 쇼트트랙 종목에서의 공정한 판정을 당부했다. 이기흥 회장은 12일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진행된 쇼트트랙 여자 1000m 시상식에서 얀 다이크마 회장과 조우했다. 이기흥 회장은…
- 2022-02-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몸 풀린 에이스 황대헌, 500m 정조준…다관왕 시동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황대헌(강원도청)이 다시 한 번 메달을 정조준한다. 황대헌은 13일 베이징 내셔널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에 출전한다. 황대헌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한 금메달리스트다. 그는 9일 열린 쇼트…
- 2022-02-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빙속 여제’가 찍었다…김민선이 뜬다
‘제2의 이상화’ 김민선(23·고려대)이 출격한다. 김민선은 13일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한다.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2018년 평창 대회까지 한국이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낸 종목이다. 모두 …
- 2022-02-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평창 경험’ 앞세운 쇼트트랙 여자 계주, 두 번째 3연패 도전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올림픽 계주 3연패에 도전한다. 여자 대표팀의 가장 큰 무기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우승을 통해 얻은 경험이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44분(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
- 2022-02-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여자 스켈레톤 김은지, 3차까지 22위…4차 진출 실패
한국 여자 스켈레톤의 김은지(강원BS경기연맹)가 3차 시기까지 22위를 기록,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4차 시기 진출에 실패했다. 김은지는 12일 중국 옌칭 국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여자 싱글 3차 시기서 1분02초83을 기록, 합계 3분09초…
- 2022-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文 대통령, 빙속 銀 차민규에 축전…“스케이팅 강국 위상 높여”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동계올림픽 2개 대회 연속 은메달 위업을 달성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간판 차민규(의정부시청)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등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축전에서 “어려운 종목에서 다시 한번 해냈다”며 “평창에 …
- 2022-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눈물 흘린 제갈성렬 “차민규의 은메달, 불가능을 가능케 했다”
차민규(29·의정부시청)가 2연속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자 그의 소속팀 감독 제갈성렬(52) 감독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지난 4년 동안 차민규가 흘린 땀과 눈물을 알고 있기에 제갈성렬 감독의 감동도 배가 됐다. 차민규는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
- 2022-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피겨 ‘올림픽 톱5’ 차준환 “4년 뒤엔 더 높은 곳으로”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사상 첫 올림픽 톱5 역사를 쓴 차준환(21 고려대)이 4년 뒤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고 밝혔다. 차준환은 12일 중국 베이징 메인프레스센터(MMC) 프레스컨퍼런스홀B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4년 전 평창올림픽 경험을 바탕으로 베이징올림픽에 맞춰 컨디션…
- 2022-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김준호와 시상대 서고 싶었던 차민규 “같이 땄으면 좋았을 텐데…”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역사를 쓴 차민규(29·의정부시청)는 기쁨과 동시에 아쉬움을 표했다. 동반 메달까지 바라봤던 김준호(27·강원도청)와 함께 시상대에 서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차민규는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
- 2022-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대회만 바라봤던 차민규, ‘단거리 아웃코스’ 불리함 딛고 銀 쾌거
“다음에 이야기 하겠습니다.” 베이징 현지에서도 오직 훈련만 집중했던 차민규(의정부시청)가 큰 이정표를 세웠다. 차민규는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출전, 34초39를 기록했다. 올림픽 신기…
- 2022-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피겨 차준환, ‘도핑 의혹’ 발리예바 사태에…“스포츠는 깨끗해야” 일침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올림픽 ‘톱5’에 오른 차준환(21·고려대)이 최근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불거진 도핑 사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차준환은 12일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많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피나는 노력…
- 2022-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빙속 차민규 “이제 ‘깜짝 銀’ 소리 안들었으면”…18일 김민석과 1000m 도전
이쯤 되면 올림픽이 ‘체질’이다. 한국 남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차민규(29·의정부시청)가 12일 중국 베이징 내셔널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3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전 평창 겨울 올림픽…
- 2022-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4년 전 아쉬움 딛고 다시 일어선 김준호…개인최고 기록 썼다
스피드스케이팅 김준호(강원도청)가 흠 잡을 데 없는 레이스로 4년 전 평창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의미 있는 기록을 작성했다. 김준호는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 2022-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깜짝 메달’에서 한국 빙속 전설로…2연속 銀 차민규, 역사 썼다
4년 전 깜짝 은메달은 우연이 아니었다. 차민규(의정부시청)가 두 대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의 역사가 됐다. 차민규는 12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34초39를 기록…
- 2022-02-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