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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진 어필’ 받은 日투수 “공 빠져 사구되면 더 위험해”

    ‘로진 어필’ 받은 日투수 “공 빠져 사구되면 더 위험해”

    일본 야구대표팀 이토 히로미가 과한 로진 사용으로 지적을 받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이토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에 땀이 많이 나서 로진을 많이 바른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그는 전날(4일) 2020 도쿄올림픽 준결승전 한국과의 경기에 세 번째 투수로 나서 2이닝 1피안…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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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넬리에게 지고 싶지 않아…골프, 끝까지 모른다”

    고진영 “넬리에게 지고 싶지 않아…골프, 끝까지 모른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솔레어)이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는 꼭 꺾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 고진영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플레이를 펼쳐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고진영은 5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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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올림픽 골프 2R서 6위…메달 보인다

    고진영, 올림픽 골프 2R서 6위…메달 보인다

    고진영(26)이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고진영은 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친 고진영은 공동 6위에 자리했…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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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전 3연패’ 김경문 감독, 최후의 승자가 될까

    ‘한일전 3연패’ 김경문 감독, 최후의 승자가 될까

    김경문 감독은 2019년 1월 야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후 치른 3번의 한일전에서 모두 패장이 됐다. 일본의 벽에 부딪혀 2019 프리미어12 준우승에 그쳤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결승 선착 기회를 놓쳤다.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과 지략 대결에서 3번이나 졌으나 통쾌한 설…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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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도 ‘4번 타자’ 고민…평론가 “타순 바꿀 필요 없다”

    한국 야구대표팀이 ‘4번 타자’ 양의지의 부진으로 고민에 빠진 것처럼, 일본 야구대표팀도 4번 타자 스즈키 세이야의 끝없는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즈키는 일본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다. 히로시마 도요카프 소속으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시즌 연속 25홈런 이상을 기록…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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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미국 남자 400m 계주, 충격의 예선 탈락…“부끄러운 일”

    도쿄 올림픽에서 명예 회복을 노렸던 미국 남자 400m 계주가 예선에서 탈락, 체면을 구겼다. 미국은 5일 일본 도쿄의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2조 경기에서 38초10으로 8팀 중 6위에 그쳤다. 조 1위를 차지한 중국(3…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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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C “베이징 동계 올림픽, 무관중으로 치를 수도”

    개막 6개월을 앞둔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무관중으로 치러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크리스토퍼 두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괄부장은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적으로, 특히 중국에서 유행병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지켜본 뒤 관중 허용 여부를 발표할 것”이…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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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습은 연습일 뿐’ 美남자농구, 호주 꺾고 결승 진출

    ‘연습은 연습일 뿐’ 美남자농구, 호주 꺾고 결승 진출

    올림픽 4연패를 노리는 미국 남자농구가 2020 도쿄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1승만 더 거두면 목표 달성이다. 미국은 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와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준결승에서 97-78, 19점차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부터 201…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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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끝나지 않았다…후배들아 고개를 들어라”

    이승엽 “끝나지 않았다…후배들아 고개를 들어라”

    ‘라이언킹’ 이승엽이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이직 끝나지 않았다”며 필승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후배들아 고개를 들어라”며 “미국을 꺾고 일본과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 어제의 패배를 갚아주길 기대해본…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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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중국 꺾은 금메달리스트 귀국에 ‘전투기 에스코트’

    대만 정부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하는 선수들에게 ‘전투기 에스코트’를 지원하며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대만중앙통신(CNA)은 지난 4일 대만 공군이 미라주 2000 전투기 4대를 띄워 도쿄에서 귀국하는 선수들이 탑승한 여객기를 호위했다고 보도했다. 여객기…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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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확진자 31명…이틀 연속 ‘최다’ 경신

    도쿄올림픽 확진자 31명…이틀 연속 ‘최다’ 경신

    선수 1명 등 도쿄올림픽 관계자 총 31명이 새롭게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조직위원회가 5일 발표했다.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는 이날 도쿄올림픽 관계자 31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틀 연속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최…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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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티 안 내는 선수…응원하며 지켜볼 수밖에” 주치의가 본 김연경

    “아픈 티 안 내는 선수…응원하며 지켜볼 수밖에” 주치의가 본 김연경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9년 만에 올림픽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승리의 주역 김연경(33·상하이)의 주치의 김진구 명지병원장이 선수와의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원장은 지난 4일 김연경이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터키와의 8강전에서 역전승을 거둔 뒤 페이스북에 …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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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영 “날씨는 하늘의 뜻…3라운드서 격차 줄여야 돼”

    김세영 “날씨는 하늘의 뜻…3라운드서 격차 줄여야 돼”

    한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김세영(28·메디힐)이 “날씨는 하늘에 맡기고 난 3라운드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세영은 5일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적어…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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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4번타자 침묵에도 빛나는 박해민·강백호 출루 능력

    [올림픽] 4번타자 침묵에도 빛나는 박해민·강백호 출루 능력

    해결사가 보이지 않는 김경문호이지만, 어떻게든 점수는 뽑아야 한다. 일단 계속 살아 나가야 득점 가능성은 커진다. 한국 야구 대표팀 새로운 ‘테이블세터’ 박해민(삼성 라이온즈)과 강백호(KT 위즈)의 선전이 중요한 이유다. 한국은 5일 오후 7시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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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신기록 황선우, 대한수영연맹 포상금 1000만원

    아시아신기록 황선우, 대한수영연맹 포상금 1000만원

    첫 올림픽 무대에서 자유형 100m 아시아신기록을 작성한 한국 수영의 ‘샛별’ 황선우(18·서울체고)가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수영연맹은 5일 “황선우의 포상금 전달식을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며 “자유형 100m에서 …

    •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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