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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與 최고위원 출신 감사위원 임명 제청… 재가 거부가 옳다

    [사설]與 최고위원 출신 감사위원 임명 제청… 재가 거부가 옳다

    김호철 감사원장이 2일 임선숙 변호사를 신임 감사위원으로 임명 제청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하면 임 변호사는 4년간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인 임 변호사는 2022년 9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 대통령이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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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아파트’가 열고 ‘골든’이 닫은 美 그래미

    [사설]‘아파트’가 열고 ‘골든’이 닫은 美 그래미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 개막 무대에 오른 건 블랙핑크 로제였다. 브루노 마스와 함께 세계적 히트곡인 ‘아파트(APT.)’를 열창하자 ‘올해의 노래’ 수상자인 빌리 아일리시가 노래를 따라 불렀고 ‘올해의 앨범’ 수상자인 배드 버니는 몸을 흔들었다. 이 곡…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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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김재영]“멋진 라이벌” 현대차와 도요타

    [횡설수설/김재영]“멋진 라이벌” 현대차와 도요타

    “올해도 멋진 라이벌로 함께 달릴 수 있어 기쁘다.” 2일 동아일보 등 국내 주요 일간지에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의 레이싱카 옆에서 ‘엄지 척’을 한 사진이 담긴 광고가 실렸다. 도요다 회장은 “라이벌과 경쟁하며 느끼는 분함과 기쁨이 서로 더 좋은 차를 만드는 원동…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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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장원재]두 시간이지만, 사상 초유의 내란이었다

    [오늘과 내일/장원재]두 시간이지만, 사상 초유의 내란이었다

    “두 시간짜리 내란이 어디 있느냐.” 윤석열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직후부터 지난달 최후진술에 이르기까지 이 같은 주장을 되풀이했다. 단시간에 끝났고 인명 피해도 없었으니 해프닝에 불과하단 취지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도, 상식과도 거리가 멀다. 쿠데타는 원래 몇 시간 안에 핵심…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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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허정]쿠팡 사태가 드러낸 한국의 통상 딜레마

    [동아광장/허정]쿠팡 사태가 드러낸 한국의 통상 딜레마

    최근 쿠팡을 둘러싼 논란은 표면적으로는 한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국회 청문회 문제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 사안이 놓인 자리는 훨씬 더 크고 위태로워 보인다. 이 문제는 이제 한국이 자국의 규제권과 대미 협상력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지를 가르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 한국은 지금 …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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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허동준]정청래 대표는 진심으로 ‘李 정부 성공’을 바랄까

    [광화문에서/허동준]정청래 대표는 진심으로 ‘李 정부 성공’을 바랄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임기 반환점을 돈 것을 자축하듯 본인의 핵심 공약인 ‘1인 1표제’를 끝내 관철했다. 크고 작은 반발이 있었지만, 당원 주권 강화라는 명분을 거스르진 못한 결과다. 한 차례 좌초에도 불과 두 달 만에 이를 재추진한 정 대표의 뚝심도 분명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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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현장을 가다/황인찬]약탈 유산 전시 日 국립박물관… 외국인 요금 2∼3배 인상 차별 논란

    [글로벌 현장을 가다/황인찬]약탈 유산 전시 日 국립박물관… 외국인 요금 2∼3배 인상 차별 논란

    《지난달 17일 일본 도쿄 우에노공원 내 도쿄국립박물관을 찾았다.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 격인 이곳은 토요일을 맞아 인파로 붐볐다. 매표소 앞에는 성인 입장료가 1000엔(약 9300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조만간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은 일본인보다 훨씬 비싼 2000∼3000엔(약…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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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함에 대한 착각[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93〉

    다정함에 대한 착각[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93〉

    “다정함을 약함으로 착각하지 마.”―샘 레이미 ‘직장상사 길들이기’‘직장상사 길들이기’라는 제목만 보면 꼭 오피스 배경의 로맨틱 코미디 같다. 하지만 이 영화의 감독이 B급 호러 ‘이블 데드’로 유명한 샘 레이미 감독이라는 사실은 이것이 일종의 ‘연막’이라는 걸 실감케 한다. 무인도를…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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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한파에 대처하는 자세

    [고양이 눈]한파에 대처하는 자세

    배달 라이더의 패딩부츠 위에 핫팩이 붙어 있습니다. 한파에 맞서 발끝까지 중무장했습니다. 겨울 추위에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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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드 이코노미’ 상징? ‘AI 인프라’ 기업!… 멈추지 않는 노란 불도저[최중혁의 월가를 흔드는 기업들]

    ‘올드 이코노미’ 상징? ‘AI 인프라’ 기업!… 멈추지 않는 노란 불도저[최중혁의 월가를 흔드는 기업들]

    《지난해 월가의 투자자들은 뜻밖의 결과에 놀랐다. 인공지능(AI) 열풍이 거셌던 2025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기업은 엔비디아도 마이크로소프트(MS)도 아니었다. 노란색 불도저와 굴착기로 상징되는 100년 역사의 건설장비 기업 캐터필러였다. 캐터필러 주가…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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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이 본 한국 체류의 장벽[벗드갈 한국 블로그]

    외국인이 본 한국 체류의 장벽[벗드갈 한국 블로그]

    필자의 주변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있다. 특히 몽골 출신 지인들과는 자연스럽게 여러 이슈로 자주 만나게 된다. 이들은 한국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길 때마다 한국에 머문 지 17년이 되는 필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한국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체류하며 생활…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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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 깊은 부모새와 이상한 부모새[서광원의 자연과 삶]〈118〉

    속 깊은 부모새와 이상한 부모새[서광원의 자연과 삶]〈118〉

    하늘의 무서운 사냥꾼으로 불리는 매에게도 새끼를 기르는 일은 쉽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몸집이 커질수록 먹성도 함께 늘어 더 많은 먹이를 달라고 보채기 때문이다. 성장기가 절정에 이르면 거의 숨 돌릴 틈도 없이 먹이를 날라야 한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아비 매는 먹이를 사냥하고, 어미…

    •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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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수출 훈풍 냉각시킬 美 관세 압박… 국회가 속히 입법 나서라

    [사설]수출 훈풍 냉각시킬 美 관세 압박… 국회가 속히 입법 나서라

    1월 수출이 역대 최대인 6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순항했다. 하지만 자동차 대미 수출은 12.6% 감소했다. 미국발 관세 충격을 이기지 못한 것이다. 여기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한국에 대해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했다. 관세 재인상이 현실화하면 대미 최…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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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치매머니’ 관리 나선 국민연금… 공공신탁 활성화 서둘 때

    [사설]‘치매머니’ 관리 나선 국민연금… 공공신탁 활성화 서둘 때

    노후의 가장 큰 걱정은 건강과 재산인데, 치매는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앗아갈 수 있다. 기억이 흐릿해지며 경제적 판단력도 함께 흐려져 나도 모르게 손바닥 속 모래처럼 재산이 빠져나간다. 치매 노인의 재산을 ‘눈먼 돈’처럼 여기고 빼돌리려는 나쁜 손도 많다. 수십 년 만에 만난 ‘친구…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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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與 “3차 상법 개정”… 비자발적 자사주는 소각 대상서 빼야

    [사설]與 “3차 상법 개정”… 비자발적 자사주는 소각 대상서 빼야

    더불어민주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 내용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이달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1일 밝혔다. 자사주 소각을 통해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일반 주주들의 주식 가치를 올리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사주 중에는 기업들이 여윳돈으로 사들인 자발적 자사주 외에 지배구조 개편이…

    • 202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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