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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익만 좇는 사람들… ‘어른’이란 무엇인가[신문과 놀자!/인문학으로 세상 읽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28/131508455.4.jpg)
라디오에서 우연히 ‘난가병’(나인가 병)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난가병’은 충분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어떤 직책이나 역할을 두고 “내가 맡아야 하나?” “내가 적임자인가?”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의 상태를 일컫는 신조어라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실제 자신의 능력보다 자신이 더 대…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一鳴驚人(일명경인)(한 일, 울 명, 놀랄 경, 사람 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28/131511323.1.jpg)
● 유래: 사기(史記) 골계열전(滑稽列傳)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제나라 위왕(威王)은 왕위에 오른 후 3년 동안 정사는 돌보지 않고 매일 연회를 열어 방탕하게 술을 마셨습니다. 조정 기강이 해이해지고 규율이 무너지자, 이웃 나라 제후들이 침범해 나라 운명이 위태로워졌습니다. 하지만 …

교육부가 의대 학생회 대표 조직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에 의대생 유급 처분이 확정되는 이달 30일 이전에 만나자고 공식 제안한 가운데 의대협이 간담회 일정을 5월 2일로 역제안하면서 만남이 불발됐다.앞서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 브리…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공판에서 피고인 측 변호인들이 증인으로 출석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과 언론사 기자에게 “(증거 영상을) 기념으로 찍었냐”, “중국인이냐”고 물어 검찰이 “모욕적 신문”이라고 맞받았다. 피고인들은 증거 영상이 법정에서 상영되자 “공황장애가 있어 당시…

6월 28일 첫 차부터 수도권 지하철 교통카드 기본요금이 현행 1400원에서 155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 현금으로 1회권을 구매할 땐 1500원에서 150원 오른 1650원을 내야 한다.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도를 함께 시행하는 경기도, 인천시, 한국철…

충북 청주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적장애 특수교육대상자 남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특수 교사와 학교 관계자 등 7명이 다쳤다. 교육 당국은 이번 사건이 특수학생에 대한 혐오로 번질 가능성을 우려하면서도 재발 방지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최근 특수학생이 교사 등을 폭행하는 사건이 학내에서 잇…

부산에서 SK텔레콤(SKT) 가입자의 휴대전화가 먹통이 됐다가 가입자도 모르게 다른 통신사 전화로 개통된 뒤 가입자 계좌에서 수천만 원이 빠져나갔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번 SKT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와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28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2…

고가 외제차를 중고로 산 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수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 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정모 씨 등 10명을 10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가 외제차 2대를 이용해 사고를 내고 보험…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차질이 예상된다. 부지조성 공사를 맡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8일 공사기간을 2년 연장해야 한다고 밝혔지만, 정부는 수용할 수 없다고 맞섰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현대건설이 입찰공사에서 제시한 공…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29일 서울고검으로 불러 조사한다. 그간 경남 창원에서 조사를 받아 온 명 씨가 서울에서 직접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조계에선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출석…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해 2주간 선거운동에 나섰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르면 29일 도정에 복귀한다.김 지사는 이달 9일 인천공항에서 “정직하고 당당한 대통령이 되겠다”라며 경선 참여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트럼프 정부에서 시작한 ‘관세전쟁’의 해법을 찾기 위해 2박 4일 일정으…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30일 첫차부터 준법투쟁 등 쟁의행위를 예고했다. 운행 지연과 배차간격 증가 등 시내버스 운행 차질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자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전면 파업 여부는 29일 결정될 전망이다. 28일 서울시버스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등교 후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일괄 수거하는 학교의 조치는 인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약 10년 만에 ‘인권 침해’라는 기존 판단을 뒤집는 결정이 나온 것이다.인권위는 28일 결정문을 통해 “학생들의 휴대전화 수거와 사용 제한이 일반적 행동 자유권…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제기된 삼부토건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금융 당국으로부터 넘겨 받은 고발 사건을 배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지난 25일 주가 조작 등으로 수백억 원대 부당이익을 취한 삼부토건 전현직 실질 사주 등에 관한 고발 사건…

충남 천안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도주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28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1월 24일 오후 9시 20분경 천안시 동남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