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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달’ 세브란스 응급 전공의, 박단은 불합격

    ‘미달’ 세브란스 응급 전공의, 박단은 불합격

    의정 갈등 당시 병원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세브란스병원 하반기(7~12월) 전공의 모집공고에 지원했다가 최종 불합격했다.29일 복수의 의료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 전 위원장은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2년차 레지던트에 지원했다…

    •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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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찾은 자해-자살 환자 10년새 3.6배로…10~20대 급증

    응급실 찾은 자해-자살 환자 10년새 3.6배로…10~20대 급증

    지난해 의정 갈등 여파로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가 전년 대비 절반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해·자살·폭력 등 사고가 아닌 의도적 손상 환자 비율은 2006년 조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0%를 넘었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손상 유형 및 원인 통계’를…

    •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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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서울대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79%… 응급-흉부 ‘필수과’는 50% 안돼

    [단독]서울대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79%… 응급-흉부 ‘필수과’는 50% 안돼

    서울대병원 하반기 레지던트 지원율이 21일 78.9%로 마감됐지만 필수의료과 지원율은 평균을 밑돈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응급의학과는 전체 지원율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른 필수의료과 지원율도 평균을 밑돌았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본원 1∼4년 차 …

    •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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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앞둔 전공의-병원장 “갈등 줄이고 수련환경 개선하자”

    복귀 앞둔 전공의-병원장 “갈등 줄이고 수련환경 개선하자”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대한수련병원협의회(대수협)는 26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하반기에 복귀하는 전공의들의 수련환…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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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 전공의들, 국가 상대 손배소…“정책 달성하려 기본권 침해”

    사직 전공의들, 국가 상대 손배소…“정책 달성하려 기본권 침해”

    의대 증원 등에 반대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정부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이 위법하고, 수련병원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아 재산상 손해를 입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이 시작됐다. 2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8단독 지은희 판사는 이날 사직 전공의들이 국가와 국립중앙의료원, 각자의 수련병…

    •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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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연봉 버린 ‘응급의료계 거장’, 시골 보건지소장 선택한 사연

    억대 연봉 버린 ‘응급의료계 거장’, 시골 보건지소장 선택한 사연

    “죽기 전 2년 정도는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골 보건지소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대한응급의학회 창립멤버이자 응급의료계 거목으로 불리던 임경수(68) 전북 정읍시 고부보건지소장은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대학원 교수와 병원장을 거치며 수많…

    •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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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귀 논의 급물살에도…전공의 5000명 이상 수련병원 아닌 의료기관 종사

    복귀 논의 급물살에도…전공의 5000명 이상 수련병원 아닌 의료기관 종사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 지원이 22일 기준 대부분 마감되는 가운데, 복귀 논의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지난달 말 기준 레지던트 5000명 이상이 수련병원 외 다른 의료기관에서 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보건복지부가 제…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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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1000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서울 3.02명…대구 0.59명 불과

    인구 1000명당 필수의료 전문의 서울 3.02명…대구 0.59명 불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필수 의료 전문의 수가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의뢰로 수행한 ‘국민 중심 의료 개혁 추진 방안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서울의 인구 1000명당 필수 의료 전문의 수는 3.02명으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많다…

    •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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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갈 생각 없다”던 박단, 세브란스 전공의 지원했다

    “돌아갈 생각 없다”던 박단, 세브란스 전공의 지원했다

    의정 갈등 당시 병원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하반기(7~12월) 전공의 모집공고에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2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박 전 위원장은 과거 자신이 수련을 받은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날까지 전공…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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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차관 “전공의 복귀 후 수련환경 개선방안 마련에 집중”

    복지차관 “전공의 복귀 후 수련환경 개선방안 마련에 집중”

    다음달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막바지에 열린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정부가 전공의 복귀 이후 수련환경 개선 방안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열린 제4차 전공의 수련협의체 모두발언에서 “앞선 세 차례 회의를 통해 하…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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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대형병원 전공의 복귀 70~80% 될듯

    [단독]대형병원 전공의 복귀 70~80% 될듯

    올해 하반기 주요 병원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에서 정원 70∼80% 수준으로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정 갈등으로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떠난 뒤 처음으로 대거 복귀하는 것이지만, 일부 진료과목과 지방병원에는 지원이 저조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전공의 단체 집행부도 수련병원으로…

    •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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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병원 전공의 복귀 70~80% 될 듯…필수의료는 50% 안팎

    대형병원 전공의 복귀 70~80% 될 듯…필수의료는 50% 안팎

    의정 갈등으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하반기 모집이 진행되는 가운데, 주요 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공고에서 전공의들이 정원의 70~80% 수준으로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2월 의정 갈등이 발생한 이후 첫 전공의 대규모 복귀다. 다만 지역별, 과별 복귀율에 차이가…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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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의대생 현역 입대자 458명…의정갈등 후 4425명

    7월 의대생 현역 입대자 458명…의정갈등 후 4425명

    지난 7월 현역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대생은 45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월 의·정 갈등 이후 현역으로 입대한 의대생은 총 4425명으로 조사됐다.20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가 병무청을 대상으로 한 정보공개 청구에 따르면 의대생 중 지난 7월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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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5 전공의 70% 이상 복귀할듯…필수의료는 지원 저조

    빅5 전공의 70% 이상 복귀할듯…필수의료는 지원 저조

    다음달 1일 수련을 시작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이번주 대부분의 수련병원에서 마무리 되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빅5’ 병원의 전공의 70~80% 가량이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등 필수의료와 성형외과, 피부과 등 인기과…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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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보의 수당 7년째 월 10만원…“지급 현실화, 운영 효율화 촉구”

    공보의 수당 7년째 월 10만원…“지급 현실화, 운영 효율화 촉구”

    의료 취약지에서 군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에게 수당처럼 지급되는 ‘진료장려금’이 7년째 동결돼 있는 등 처우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18년부터 월 90만원으로 고정된 가운데 예산 부족을 이유로 번번이 ‘월 10만 원’ 인상마저 무산된다는 취지다.19일 대…

    •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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