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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광안대교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경관조명 전체를 소등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3년 8월22일을 기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지정해 에너지시민연대를 주…

충북 음성에 가축분뇨 등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공공시설이 19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악취 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돈 농가와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전기에너지와 액비(액체로 된 거름)도 생산·공급할 수 있어 ‘님비현상’을 극복한 사례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축분뇨 음식쓰레…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21세기 내에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 면적이 현재의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빙하 감소로 급격한 생태계 변화가 뒤따를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400년 동안 얼음 아래에 잠들어 있던 이끼에서 새로운 미생물이 나와 새로운 식…

호주 대륙의 북단 적도와 가까운 노던준주 다윈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40분가량 떨어진 해안에 자리 잡은 다윈항 인근에는 약 200만 ㎡(약 60만 평) 규모의 ‘다윈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이 있다. 16일 오후 찾은 이곳엔 ‘바유운단 고갈 가스전’에서 얻은 천연가스로부터 불순물인…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7월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 등으로 인해 댐과 보로 유입된 부유물 수거에 나섰다. 20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태풍 카눈 영향으로 1만 2000톤의 부유물이 추가되면서 전국 26개 댐과 16개 보 유역, 하굿둑에 약 5만여톤의 부유물이 유입된 …

한국수자원공사가 7월 중순 집중호우 및 제6호 태풍 ‘카눈’ 등으로 인해 유입된 부유물을 신속하게 수거하고 있다. 20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집중호우로 전국의 26개 댐 및 16개 보 유역과 하굿둑에 약 3만8000 톤가량의 부유물이 유입됐다. 또 제6호 태풍 ‘카눈’의 영…
![아스팔트 표면보다 버스 정류장이 더 뜨겁다고?[김예윤의 위기의 푸른 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7/120747657.1.jpg)
한여름 도심에서 가장 뜨거운 공간은 어디일까요? 대부분 떠올리시는 게 아스팔트 도로 위일 것 같습니다. 종종 언론에서 폭염 강도를 보여줄 때 햇볕에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서 계란 프라이를 만드는 실험을 하기도 하죠. 그런데 17일 기상청에서 뜻밖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폭염이 발생했…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구내 보행환경 정비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올 6월부터 남대문, 명동, 동대문 일대에서 무단 적치물과 노점, 불법 주정차 차량 등 보행 안전 위협 대상을 찾아 단속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 관광을 허용한 …

경기 지역의 올 장마 기간(6월 26일∼7월 26일) 강수량은 650.2㎜로 평년(1991∼2020년) 강수량 412.7㎜ 대비 약 57% 급증했다. 기습 폭우 등으로 도민 3명이 사망했고 주택 142채가 침수되는 등 시설 피해도 이어졌다. 경기도는 최근 이상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

삼성전자는 친환경 가치를 담은 ‘삼성 에코 프렌즈’ 신규 액세서리를 세계 40여 개국에 선보이고 국내에서 17일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휴대전화 케이스, 웨어러블 스트랩 등 액세서리로 구성된 ‘삼성 에코 프렌즈’는 PCM(사용 후 재료)이 40% 이상 들어간 재생 플라스틱이나 식…

CJ제일제당은 6월경 슈퍼 엘니뇨 예측으로 옥수수 선물 가격이 크게 들썩이며 패닉 바잉 흐름이 나타나자 오히려 선물 확보 시기를 늦춰 고점 구매를 피했다. 이런 과감한 의사 결정의 배경에는 2019년부터 자체적으로 구축해온 데이터가 있었다. ‘글로벌 MI(마켓 인텔리전스) 대시보드’라…

경기도가 도 전체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등 분산된 기후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기후·에너지 데이터포털’(경기 RE100 플랫폼)을 구축한다. 경기도 전체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을 수치로 보면서 탄소저감 효과를 확인하고, 태양광 …

지난 48년간 중소도시의 폭염일(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이 10년당 1.8일 증가해 대도시의 증가 추세인 1.6일을 넘어섰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16일 기상청은 이같은 도시화 효과가 기온 상승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은 지난 48년 간(1983~…

작년 8월 독도 남서해역에서 발견된 돌산호가 필리핀 등 열대 해역에서 주로 서식하는 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독도 남서해역에서 정향돌산호과의 한국미기록종을 발견하고 ‘둥근측컵돌산호(Paracyathus rotundatus)’로 명명해 한국동물분류학회…

동해안의 고수온으로 포항에서 강도다리 10만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남구 구룡포읍 앞바다의 수온이 25.8도로 평년보다 0.4도 높다. 포항시 관계자는 “고수온이 지속될 것에 대비해 양식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양식장 관계자들과 비상연락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