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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때 학생을 구하다 숨진 단원고 기간제 교사 고 김초원(당시 26세), 이지혜(당시 31세) 씨의 순직이 3년 3개월 만에 인정됐다. 공무원연금공단은 5일 연금급여심의회를 열어 두 교사의 사망이 공무상 순직에 해당된다고 의결했다. 이들은 계약직 기간제 교사라서 정규 공…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김형근)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장녀 섬나 씨(51)를 9일 구속했다. 유 씨는 2011년 6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모래알디자인의 자금 21억 원을 컨설팅 등의 명목으로 자신과 동생…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사망)의 자녀들과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부가 지난달 손해배상 소송을 추가로 낸 사실이 9일 확인됐다. 정부는 유 전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51)·차녀 상나 씨(49)·장남 대균 씨(47)·차남 혁기 씨(45) 등 4남매와 김한식…

“가슴이 너무 아프고 지금도… (울음) …죽어간 어린 생명들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물이 닿을 때마다 아픈 가슴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제 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2014년 사망)의 장녀 유섬나 씨(51)는 7일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공군 출신으로 국가 위기관리체계를 기획·구축·운영한 경험이 있는 안전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류 차관은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위기관리센터장과 위기관리비서관을 맡아 국가재난과 안보 현안에 대해 부처를 아우르는 국가 위기관리체계를 구축 및 운영했다. 위기관리센…
인사혁신처는 세월호 참사 때 학생들을 구하다 숨진 기간제 교사 2인의 순직을 인정하는 근거 마련 작업을 시작했다. 인사처는 6일 이들 기간제 교사를 ‘위험 직무 순직’으로 인정하기 위한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7∼12일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 지급 대상의 ‘정…

세월호 선체 3층에서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유해가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 씨(당시 51세·사진)로 최종 확인됐다. 일반인 미수습자 중 신원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층 선미 왼쪽 객실구역(3-18구역)에서 발견된 미수습자는 이 씨로 확인됐다고 5일 …
세월호 미수습자였던 경기 안산시 단원고 허다윤 양(당시 17세)의 신원이 세월호 참사 발생 1143일 만에 최종 확인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16일 3층 객실 오른쪽(3-6구역)에서 수습된 유골에 대한 유전자(DNA) 분석 결과 허 양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앞서 …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시신 수습 등을 돕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다. 경찰관이나 소방관이 재난, 재해 현장에서 얻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트라우마)를 법원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 사실상 첫 사례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세월호 참사 수습 업무를 하다 스트레스…
경기 안산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해가 발견됐던 세월호 침몰 해역의 수중수색 작업이 종료됐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침몰 해역 사각펜스 내 수중수색 작업을 28일로 종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세월호 침몰 해역에는 지난해 3월 가로 200m, 세로 160m, 높이 3m의 사각펜…
세월호 선체에서 나온 휴대전화 87대 중 2대가 복구됐다. 당시 상황을 추측할 수 있는 카카오톡 등 데이터가 비교적 온전히 남아 있어 조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26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 사무실에서 열린 제1소위원회에서 복원 전문업체인 모바일랩이 …

세월호 선체서 나온 휴대전화 2대가 복구됐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제1 소위원회는 26일 오전 목포 신항 사무실에서 열린 소위원회에서 전문복원업체인 모바일랩이 작성한 휴대전화 2대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보고서를 공개했다. 조사위에 따르면, 희생자 A 씨 휴대전화에서는 전화번호부(…

“딱 한 번만 딸을 안아보면 소원이 없겠어요.” 25일 유전자(DNA) 검사 결과 세월호 4층 선미에서 수습된 유해가 조은화 양(사진)이라는 통보를 받은 엄마 이금희 씨는 눈물을 글썽였다. 이 씨는 11일 세월호 4층 선미에서 조 양의 가방과 부근에서 유해가 발견되자 ‘3년 만에 …

세월호 선체에서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유해는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 씨(당시 51세·사진)로 추정된다. 23일 오후 수습을 마무리한 유해에서 이 씨의 신분증이 나온 것이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3일 오후 현장 수습 후 임시안치실로 운구한 유해에서 이 씨의 신분증이 나왔다”며 …
인양된 세월호 선체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미수습자 중 가장 온전한 형태의 유해가 발견됐다. 주변의 진흙과 잡동사니 등과 함께 발견돼 수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22일 오후 4시 40분경 세월호 선체 3층 선미 왼쪽(3-18구역)에서 사람 모습을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