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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이틀 앞둔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해밀톤호텔 서편 좁은 골목에서 총 158명이 사망하고 196명이 다치는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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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 국면을 맞고 있다. 검찰은 경찰이 사건을 송치하면 보완수사를 예고한 바 있기 때문에 그 범위와 강도에 관심이 집중된다. 보완수사 범위가 커질 경우 수사 2라운드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경찰 이태원 참사…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이태원 참사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으로는 유창수 주택정책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 부시장은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7월29일 행정2부시장에 임명된 후 5개월 만이다. …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이태원 참사 생존자였던 10대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것과 관련해 그를 참사 사망자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가 공식 집계한 이태원 참사 사망자는 158명에서 159명으로 1명이 늘어났다. 행안부는 관계 법률 빛 의료분야 전문가 의견…

정부가 이태원 참사 당시 생존했지만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한 10대 학생을 사망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3일 자료를 내고 “최근 이태원 참사 생존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관계 법률 및 의료분야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 결과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성립돼 사망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단독]경찰, 서울시청 압수수색…‘이태원 희생자 명단유출’ 관련 수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03/117274767.1.jpg)
유족의 동의 없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희생자의 명단을 공개해 논란이 된 인터넷 매체 ‘시민언론 민들레’에 대한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했다. 3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경부터 서울시 정보 시스템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를 기존 158명에서 159명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오전 0시1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10대 고등학생 A군이 새로 사망자에 포함됐다. 이태원 참사 당시 부상을 입은 A군은 이후 심리적 스트레스를…

더불어민주당은 3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만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나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중간에 1차 기관 업무보고 파행 등이 있었던 만큼 반드시 연장을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간담회에서 “특히 3차 청…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의혹을 받는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유승재 부구청장 등 용산구청 직원 4명을 검찰에 넘겼다. 특수본은 3일 오전 박 구청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최모 용산구청 안전재난과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검찰이 반려한 최성범 서울 용산소방서장의 구속영장 재신청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다. 검찰은 참사 당일 최 서장의 구조활동이 부실해 참사를 키웠다는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희생자 158명의 생존·구조시간을 특정하라며 보완수사를 요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관련해 “지체된 시간만큼 국정조사 기간 연장이 당연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 민주시당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동안 정부의 방패막이를 자처한 여당의 몽니 때문에 금쪽같은 시간을 허비했다”고 밝혔다. 이 …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당초 기대와는 달리 연내 수사를 마무리하지 못하며 새해를 맞는 속내가 복잡하다. 핵심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성공하면서 1차 고비를 넘겼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신병확보가 여러 차례 지연된 탓에 수사가 장기화하면서 …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이)는 이임재 전 서장 등 용산경찰서 전·현직 직원 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특수본은 30일 이 전 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을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피의자에게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가 적용됐으며 이 …

청문회를 앞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활동 기한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내달 7일 국조특위 활동 기한이 끝나는데,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를 증인으로 세우려 했던 3차 청문회 일정을 잡지 못해서다. 야당은 유가족과 생존자의 증언이 꼭 필요하다 보고 …

여야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차 기관보고에서 참사 당일 검찰의 마약 단속 유무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여야는 이날 질의 시작 전부터 신봉수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이 증인으로 채택된 것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국민…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검찰의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구속영장 반려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하며 검경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수본 관계자는 29일 브리핑에서 “(검찰은) 보완수사를 요구하며 피해자 158명의 최종 생존시간, 구조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