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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中 희토류 90% 독점 지속돼선 안돼”…‘팍스 실리카’ 中견제 강조

    美 “中 희토류 90% 독점 지속돼선 안돼”…‘팍스 실리카’ 中견제 강조

    미국 국무부가 주요 동맹국 간 인공지능(AI)·핵심광물 분야 연합체 ‘팍스 실리카(Pax Silica)’의 중국 견제 의도를 분명히 했다. 제이콥 헬버그 미 국무부 경제차관은 16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현재 세계 희토류의 90%가 단일 행위자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며 “우리 모두 이것…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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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펜타닐 ‘대량살상무기’로 분류…법적 실효성 의문

    트럼프, 펜타닐 ‘대량살상무기’로 분류…법적 실효성 의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했다.15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미-멕시코 국경수비대 훈장 수여식에서 ‘불법 펜타닐 및 그 핵심 전구체 화학물질’을 대량살상무기로 분류하는 행정명령에…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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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로보택시 사고, 일반 운전자 10배…안전할까?

    테슬라 로보택시 사고, 일반 운전자 10배…안전할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로보택시 시험 주행을 공식화하면서 무인 자율주행 시대가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다만 기술 진전과 별개로 안전성 우려도 여전해, 로보택시 상용화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 주말 자신의 SNS…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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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세계최초 ‘조만장자’ 눈앞…자산 995조원 넘어

    머스크 세계최초 ‘조만장자’ 눈앞…자산 995조원 넘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순자산이 6000억 달러(약 882조 원)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6000억 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하는 기록을 처음 세우면서 최초의 ‘조(兆)만장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미 경제지 포브스는 15일(현지 시간) 머스크의 자산가치가 종전보…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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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눈앞…순자산 995조원

    머스크, 세계 첫 ‘조만장자’ 눈앞…순자산 995조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로켓 제조업체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가 급등하며 머스크가 세계 최초 ‘조만장자’의 타이틀을 눈앞에 내걸었다.15일(현지시각) 미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는 내부자 주식 매각에서 8000억달러(약 1175조)로 평…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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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복이 中 전통의상 한푸?…美 아마존서 버젓이 판매

    한복이 中 전통의상 한푸?…美 아마존서 버젓이 판매

    글로벌 최대 e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중국 업체들이 한복을 중국 전통의상인 ‘한푸’로 표기해 판매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에 따르면 최근 아마존에서 중국 전통의상인 한푸에 ‘Hanbok’(한복)을 키워드로 사용해 판매하는 업체가 다수 발견됐다. 이들은 …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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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사면 촉구…“언론 자유 침묵시켜”

    美,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사면 촉구…“언론 자유 침묵시켜”

    홍콩 민주화 운동가이자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78) 빈과일보 창업주가 홍콩국가보안법 유죄 판단을 받은 데 대해, 미국이 언론의 자유를 침묵시키는 행위라며 석방을 촉구했다.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5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 “라이의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에 대한 유죄 판결은 언론…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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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명 사상’ 美브라운대 총격범 오리무중…FBI, CCTV 영상 공개

    ‘11명 사상’ 美브라운대 총격범 오리무중…FBI, CCTV 영상 공개

    지난 13일 미국 명문대 브라운대학교에서 2명을 살해하고 9명을 다치게 한 총기난사의 범인이 여전히 검거되지 않고 있다. 미연방수사국(FBI)은 총격범 검거에 5만 달러(약 7300만 원)의 현상금을 걸었다.로이터통신,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주 …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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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달음식 먹고 호흡곤란…배달원 ‘스프레이 테러’ 액체는?

    배달음식 먹고 호흡곤란…배달원 ‘스프레이 테러’ 액체는?

    미국에서 배달 기사가 음식에 자극성 물질을 뿌려 해당 음식을 먹던 여성이 호흡곤란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15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인디애나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을 받아서 먹다가 구토와 질식 증세를 보였다.이후 여성의 남편인 …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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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트닉, 고려아연 테네시 11조원 투자계획에 “미국의 큰 승리”

    러트닉, 고려아연 테네시 11조원 투자계획에 “미국의 큰 승리”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15일(현지 시간)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시주에 74억3200만 달러(약 10조9500억원)를 투자해 대규모 제련소를 건설하기로 한 것에 대해 “미국의 큰 승리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기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X에 올린 성명에서 “도널…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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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너 감독 살해범은 함께 영화 만든 아들이었다…트럼프 “나에 대한 집착이 분노 유발” 조롱

    라이너 감독 살해범은 함께 영화 만든 아들이었다…트럼프 “나에 대한 집착이 분노 유발” 조롱

    미국의 유명 영화감독 롭 라이너의 아들인 닉 라이너(32)가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15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경찰청장은 “전날 사건 용의자인 닉을 구금했다”며 “그는 보석금 400만 달러(약 58억 원)가 책정된 상태”라고 밝혔다.뉴욕…

    •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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