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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성마비 고교생의 기적…수학올림피아드 中대표팀 우승 이끌었다

    뇌성마비 고교생의 기적…수학올림피아드 中대표팀 우승 이끌었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뇌성마비에 걸린 중국 고교생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전했다.중국 우한경제기술개발구 외국어고 2학년인 쉬치밍(徐祺銘) 군은 6명으로 구성된 중국 대표팀에 소속돼 10일(현지 시간)부터 호주 선샤인코스트에서 …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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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머리에 웬 ‘땜빵’ 자국? 셀프 이발하다…

    베컴 머리에 웬 ‘땜빵’ 자국? 셀프 이발하다…

    데이비드 베컴이 셀프 이발에 도전하다 ‘땜빵’을 만든 모습이 SNS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빅토리아는 “진짜 끔찍하다”며 폭소했고, CNN도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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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 110만 원, 명품에 수억 썼다”…32억 빼돌린 직원

    “월급 110만 원, 명품에 수억 썼다”…32억 빼돌린 직원

    중국 상하이의 한 여성 직원이 6년에 걸쳐 약 32억 원을 횡령한 뒤 명품 구매, 성형 시술, 카지노 도박 등에 사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월급은 110만 원이지만 지출은 수억 원에 달했으며, 세무조사로 덜미가 잡혀 현재 재판 중이다.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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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뒤 돌연사한 태국男, 방엔 빈 맥주병만 100여개

    이혼뒤 돌연사한 태국男, 방엔 빈 맥주병만 100여개

    극심한 스트레스로 폭음을 이어온 태국의 40대 남성이 침실을 맥주병으로 가득 채운 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현장에는 100개가 넘는 빈 병이 놓여 있었고, 아들은 “한 달 넘게 음식은 먹지 않고 맥주만 마셨다”고 진술했다.■ 구조대 도착 당시 이미 사망…침실엔 100여 개 맥주병18…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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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밭 망쳤다고 다리 잘린 새끼낙타, 1년만에 의족 달고 일어섰다

    밭 망쳤다고 다리 잘린 새끼낙타, 1년만에 의족 달고 일어섰다

    앞다리가 잘린 채 버려졌던 파키스탄의 새끼 낙타가 1년 만에 맞춤형 의족을 달고 다시 일어섰다. 비극적인 동물 학대 사건은 감동적인 재활 스토리로 이어졌고, 낙타 ‘카미(Cammie)’는 파키스탄에서 대형 동물 최초의 의족 착용 사례가 됐다.동물보호단체 CDRS는 16일(현지시간), …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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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러진 女 심폐소생 시켰더니 “가슴 더듬었다”…의대교수 “못 본척 할걸” 후회

    쓰러진 女 심폐소생 시켰더니 “가슴 더듬었다”…의대교수 “못 본척 할걸” 후회

    중국에서 길거리에 쓰러진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한 남성이 누리꾼들로부터 불필요하게 가슴을 더듬었다는 비난을 받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지난 7월 12일 중국 후난성 러양의 한 거리에서 젊은 여성이 쓰러졌다. 처음에는 긴급 출동한…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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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수 사재기’ 부른 中항저우 수돗물…“똥물 가짜뉴스 법적조치”

    ‘생수 사재기’ 부른 中항저우 수돗물…“똥물 가짜뉴스 법적조치”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악취가 진동한다는 민원이 빗발쳤다. 당국은 악취의 구체적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똥물’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21일 중국 증권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항저우시 위항구 인민정부는 최근 위항구 수돗물 악취 발생과 관련해 …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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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롱베이 침몰 유람선, 폭풍 경보 무시했다가 참변

    하롱베이 침몰 유람선, 폭풍 경보 무시했다가 참변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기상 악화 경고에도 불구하고 운항을 강행한 유람선이 침몰해 35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베트남 정부는 이번 참사를 인재로 판단하고 선장과 운영자에 대한 형사 조사에 착수했으며, 해상 안전 점검과 유가족 지원 대책을 마련 중이다.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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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이 온통 배설물”…日 고독사 남성 집서 동물 12마리 구조

    “집이 온통 배설물”…日 고독사 남성 집서 동물 12마리 구조

    일본의 한 남성이 고독사한 집 안에서 장시간 방치됐던 반려견과 반려묘 12마리가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됐다.20일 이가유넷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원러브’는 미에현의 한 주택에서 개 8마리와 고양이 4마리를 구조했다.■ “발 디딜 틈 없고, 악취 가득했다”이 집의 주…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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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SNS서 유행하는 ‘커피 관장’…디톡스 효과의 진실은?

    美 SNS서 유행하는 ‘커피 관장’…디톡스 효과의 진실은?

    미국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산 중인 ‘커피 관장’에 대해 의료 전문가들이 심각한 건강 위험성을 경고했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건강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지만, 의학계는 “과학적 근거 없는 위험한 민간요법”이라고 일축했다.SNS 타고 번지는 ‘커피 관장’ 열풍15일(현지…

    •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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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와주세요” 돌로 눌러둔 쪽지 한 장…길 잃은 母子 살렸다

    “도와주세요” 돌로 눌러둔 쪽지 한 장…길 잃은 母子 살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깊은 숲에서 길을 잃은 40대 엄마와 9세 아이가 손으로 쓴 쪽지를 곳곳에 놓아둔 덕에 이틀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 캘러베러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12일 구조팀이 보이스카우트 캠프로 가다 실종됐던 엄…

    •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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