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89,330
구독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31일(현지 시간) ‘조건부 종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없을 것이라는 보장이 있다면 전쟁을 멈출 용의가 있다고 밝힌 것이다. 같은 날 이란 외무장관도 “휴전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전쟁 종식만이 있을 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영국…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31일(현지 시간) 미국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현재 공식적인 종전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부인했다.미·이스라엘-이란 전쟁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알자지라 인터뷰에서 직접 또는 역내 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2~3주 내에 종료할 수 있다고 밝혔다.3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곧 떠날 것”이라며 “철수는 2~3주 안에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내 휘…
![[속보]트럼프 “이란에서 아주 곧 떠날 것…아마 2~3주 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1/133650668.1.jpg)

미국인 기자가 이라크에서 납치돼 당국이 추적 중이다. 미국 국무부는 납치 사건의 용의자가 이라크 내 이란 연계 민병대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31일(현지시간) AFP·CBS·NBC 등에 따르면, 이라크 내무부는 바그다드에서 외국인 기자가 신원 미상의 인물들에게 납치됐다고 밝혔다. 보안…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에픽 퓨리’ 작전을 수행중인 B-52 전략폭격기가 공중급유를 받는 모습을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공개했다. 벙커버스터를 탑재할 수 있는 B-52는 이란군의 지하기지 등을 타격하는 데 투입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같은 날 트루스소셜에…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국민 3577만 명이 최대 6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는다. 소득이 낮고 지방에 살수록 받는 금액이 더 크다. 정부는 3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6조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다.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소…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미국과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필요하면 헌법이 정한 긴급재정경제명령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대책을 고민할 때 통상적 절차에 계속 의지하는 경향이 있는데 더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

이란 의회 국가안보위원회가 중동산 원유의 핵심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해협 통제 관리 계획안을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승인했다. 이란 국영 프레스TV에 따르면 계획안에는 전쟁 중인 미국, 이스라엘의 선박에 대해선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치 않고, 이…

이르면 4월 말부터 중산층까지 포함한 전 국민의 70%가 1인당 최소 1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는다.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고물가 부담을 덜어 주겠다는 게 정부 취지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먼저 45만∼60만 원을 지급받고, 이들을 제외한 소득 하위 70%에…

정부가 K-패스 환급률을 최대 83%까지 높인다. 저소득층 이용자가 10만 원을 대중교통 요금으로 썼다면 8만3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서민 고유가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에너지바우처를 받는 취약계층에는 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31일 국무회…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중동발(發)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과 관련해 “‘법 때문에 안 되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하지 말고 현재 제도나 법령 제한을 극복할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며 “입법도 대체할 수 있는 긴급재정경제명령 제도가 헌법에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원유, 나프타 등의 수급 …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의 여파가 의료 현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일부 의료기기 업체는 1일부터 일회용 주사기와 주삿바늘 가격을 최대 20% 인상했다. 수술용 장갑과 수액팩, 약 포장재 등 의료 소모품의 재고 소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의약품·의료기기…

정부가 4월부터 공공기관 자동차 5부제를 2부제(홀짝제)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는 조만간 ‘자원안보협의회’를 열고 석유(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는 방안과 공공기관 자동차 홀짝제 도입을 논의…

이란 의회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해협 관리 계획안을 승인하면서 중동에 편중된 한국의 석유 도입 구조가 다시 한번 취약성을 드러냈다. 특히 이란이 “전쟁 이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설령 전쟁이 끝나더라도 중동산 원유의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