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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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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백악관 대통령 경호국, 바이든 후보 경호 인력 증강

    美백악관 대통령 경호국, 바이든 후보 경호 인력 증강

    미국 백악관 대통령 경호국이 6일(현지 시간)부터 델라웨어 월밍턴에 머무르고 있는 조 바이든 후보의 경호 인력을 증강한다.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승자 선언 시기가 임박함에 따라 내린 결정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경호국의 이 같은 인력 추가 파견 계획을 관계…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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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조지아주 트럼프-바이든 표차 665표→463표로 줄어

    미 대선에서 초박빙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조지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표차가 463표로 줄어들었다. 6일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3시50분께 244만8232표를, 바이든 후보는 244만7769표를 기록중이다. 불과 얼마전 집계에…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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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대사 “미국 新정부와 협력적·안정적 관계 바란다”

    中대사 “미국 新정부와 협력적·안정적 관계 바란다”

    싱하이밍(邢海明) 신임 주한중국대사는 6일 “미국 대선이 치러졌고, 새로운 정부가 동북아 3국에 어떤 정책을 갖고 있는지가 동북아 정세에 중요한 영향 미칠 것”이라며 “중국은 미국과 함께 협조적이고 협력적이며 안정적인 중미 관계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싱하이밍 대사는 이날 …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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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례없는 美 대선 혼란에 北도 침묵…관망 기간 길어질 듯

    유례없는 美 대선 혼란에 北도 침묵…관망 기간 길어질 듯

    미국 대통령 선거가 유례없는 혼란 양상을 띄면서 북한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북한은 선거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대미 메시지를 내지 않고 미국의 동향을 지켜볼 것으로 관측된다. 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 등은 미국 대선과 관련한 보도를 전혀 하지 않았다. 북한 공식매체들은…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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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분 만에 ‘컷’…美 주요 방송사, 트럼프 회견 생중계 중단

    수분 만에 ‘컷’…美 주요 방송사, 트럼프 회견 생중계 중단

    미국 주요 방송사가 5일(현지 시간) 선거 부정 및 조작설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생중계를 일제히 중단했다. 대통령이 사실에 입각하지 않은 근거 없는 주장을 편다는 이유에서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ABC, CBS, NBC, MSNBC방송 등은 오후…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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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대선 막판 혼돈 속…文대통령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강조

    美대선 막판 혼돈 속…文대통령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강조

    지난 3일 치러진 미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를 둘러싼 혼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6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제15회 제주포럼 화상 기조연설에서 “올해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았다. 정전협정이 체결됐지만, 평화협…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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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사흘 지났는데도 최종 승리 판단은 아직…개표 늦어지는 까닭?

    선거 사흘 지났는데도 최종 승리 판단은 아직…개표 늦어지는 까닭?

    대선 다음날 당선자 윤곽이 드러났던 예년 대선과 달리 이번 미국 대선은 선거 사흘이 지난 6일 새벽(현지 시간)까지도 여전히 최종 승리를 판단하기엔 이른 상황이다. 개표에 시간이 걸리는 우편투표 비중이 높은데다 핵심 경합주 승부가 살얼음 판세를 이어가며 선거당국이 개표에 신중을 기하고…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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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복 우려에 개표 지연…美 전역 혼란·충돌 우려

    불복 우려에 개표 지연…美 전역 혼란·충돌 우려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의 승자가 좀처럼 확정되지 않으면서 현지에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의 불복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분열된 민심이 각 진영 간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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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당선 유력, 日 닛케이지수 29년 만에 최고

    일본 증시가 2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6일 AFP통신에 따르면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의 평균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219.95포인트(0.91%) 오른 2만4325.23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버블경제 시기인 1991년 11월 이후 29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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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룸버그 “트럼프 낙선하면 트윗 다 삭제될 것”

    “의사들이 돈 때문에 코로나19 환자 수를 늘린다”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전도 시작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때문에 주식이 떨어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들이다. 하지만 이런 자극적이고 분노에 찬 트윗을 내년부터는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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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심 경합주’ 떠오른 조지아,  美상원 다수당 지위도 결정할 듯

    ‘핵심 경합주’ 떠오른 조지아, 美상원 다수당 지위도 결정할 듯

    미국 대선의 핵심 경합주로 떠오른 남동부 조지아주가 대선과 같은 날 치러진 상원 선거 결과 또한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미 50개주 중 각 주에 배정된 상원 2석의 결과가 모두 나오지 않은 유일한 주인데다 2석 모두 내년 1월 5일 결선투표를 치르기 때문이다. 이 결과가 나와야 상원 …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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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우치 참수해야” 한다는 스티브 배넌 트위터 영구정지

    “파우치 참수해야” 한다는 스티브 배넌 트위터 영구정지

    트위터가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오른팔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의 계정을 영구 정지했다. 그가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등을 참수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면서다. CNBC방송, 씨넷 등에 따르면 배넌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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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트럭 몰고 펜실베이니아 개표소 향하던 무장괴한 체포

    대형트럭 몰고 펜실베이니아 개표소 향하던 무장괴한 체포

    흉기로 무장한 채 대형트럭을 몰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컨벤션센터로 향하던 괴한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이들은 대선 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역전당할 조짐을 보이자 이에 앙심을 품고 공격을…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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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실베이니아·노스캐롤라이나 ‘미반송’ 우편투표 2200장 나와

    미국 대통령선거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노스캐롤라이나주의 우편물 분류소에서 미반송 우편투표 용지가 2200장 넘게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우체국(USPS)은 6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와 피츠버그·리하이 밸리 등지의 우편물 분류 처리센터에서 총 1700여장의 우편투표 용…

    •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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