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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세대 신입사원 56.8% “3년 내 이직할 것”

    MZ세대 신입사원 56.8% “3년 내 이직할 것”

    MZ(밀레니얼+Z)세대 신입사원들의 절반 이상이 3년 이내 이직 이사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0일 휴넷은 MZ세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장 생활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입사 3년차 이하 신입사원 561명을 대상으로 휴넷 사회관계망서비스(…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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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청년 단순노무직 취업, 작년 40만명 처음 넘어

    [단독]청년 단순노무직 취업, 작년 40만명 처음 넘어

    배달, 경비, 판매 등 단순노무직으로 취업한 청년이 지난해 처음으로 40만 명을 넘어섰다. 본보가 27일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5∼29세 청년 취업자 중 단순노무직 종사자는 41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청이 매달 조사하는 고용동향 자료를 연간으로 환…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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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취업한 회사 수상한데”…친구 보이스피싱 연루 막은 20대

    “너 취업한 회사 수상한데”…친구 보이스피싱 연루 막은 20대

    지난달 15일 박모 씨(27)는 친구 A 씨가 변호사 비서직으로 취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지만 A 씨와 대화를 나누던 박 씨는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취업했다는 친구가 사무실이 아닌 하루종일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A 씨는 구인·구직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렸고 해당 법률…

    •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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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후 심해진 ‘만성 비취업’… “쉬었다” 청년 15%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청년층의 ‘만성적 비취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부문 고용이 크게 감소한 반면 공공·준공공 부문의 고용이 대폭 증가하며 실업자 상당수를 흡수했을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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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없어” 구직단념 역대최다 63만명… 장기실업 절반이 2030

    “일자리 없어” 구직단념 역대최다 63만명… 장기실업 절반이 2030

    “취업이 안 돼 심신이 지쳤어요. 아예 한국을 떠날까 봐요.” 주모 씨(31)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뒤 3년간 기업들에 입사지원서를 넣고 학원을 다니며 취업 준비에 공을 들였다. 하지만 원하는 기업에 입사할 순 없었다. 자신감이 떨어져 점차 지원서를 제출하는 곳이 줄었다. 그는 6개…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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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제조업 일자리, 4년간 18만명 줄어…미국·일본·독일은 3% 증가

    국내 제조업 일자리, 4년간 18만명 줄어…미국·일본·독일은 3% 증가

    2015년 말 1만3199명이던 대우조선해양 직원은 2020년 말 9439명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삼성중공업 직원도 4000여명 감소했다. 1만6000여명에 달하던 한국GM 직원 규모도 구조조정을 거치며 7000여명이 줄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지난 5년(2014~201…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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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들 취업희망 직장은?…공기관 37%, 대기업 17%

    청년들 취업희망 직장은?…공기관 37%, 대기업 17%

    청년 구직자들은 취업하고 싶은 직장으로 공공기관·공무원(36.8%)을 가장 많이 꼽았고 대기업(17.2%)을 두 번째로 꼽았다. 최근 취업난을 반영하듯 ‘취업만 된다면 어디든 상관 없다’는 응답도 16.2%에 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24일 전국 20~34세 남녀 구직…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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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자 9개월 연속↑…위드코로나에도 음식점업 고용 위축

    취업자 9개월 연속↑…위드코로나에도 음식점업 고용 위축

    지난달 취업자 수가 55만 명 넘게 늘며 9개월 연속 고용 회복세를 이어갔다. 다만 증가 폭은 전월보다 둔화돼 50만 명대로 내려앉았다.비대면 디지털 전환, 수출 호조로 취업자가 증가하고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하는 등 고용회복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에 따른 …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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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졸 취업률 75.2%… OECD 37개국중 31위

    한국 대졸 취업률 75.2%… OECD 37개국중 31위

    한국에서 전문대 이상을 졸업한 청년들의 취업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7개국 중 31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을 나와도 본인의 전공과 실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가 안 맞는 ‘미스매치’가 크다 보니 취업준비 기간을 길게 잡거나 그냥 쉬는 청년들이 많기 때문이다.…

    •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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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총리 만난 구광모 “3년간 일자리 3만9000개 창출”

    金총리 만난 구광모 “3년간 일자리 3만9000개 창출”

    정부와 LG그룹이 앞으로 3년 동안 3만9000개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21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난 구광모 ㈜LG 대표는 LG그룹이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교육기회 사업 ‘청년희망ON’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KT와 삼성에 이은 세 …

    •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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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넘게 미취업 ‘니트족’ 10만명 육박… 36% 늘어

    3년 넘게 취업하지 못한 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니트족’(일하지도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무직자) 청년이 1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5월 중순 기준 3년 이상 장기 미취업 상태인 청년(15∼29세)은 27만8000명이었다.…

    •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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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10명중 7명 “노력으로 부자될 수 없어”

    청년 10명중 7명 “노력으로 부자될 수 없어”

    한국 청년 10명 중 7명은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슷한 규모의 청년들은 근로를 통한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것은 힘들다고 여겼다. 한국경제연구원이 12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20대 청년 542명을 대상으로 ‘청년 일자리…

    •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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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직단념자 58만명 사상 최다… 절반이 2030

    6월 구직단념자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다인 58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절반가량은 20, 30대 청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60세 이상 고령층 구직단념자는 1년 전보다 5만7000명 늘었다. 19일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6월 구직단념자는 58만3000명으로 2014년 관련 통계가…

    •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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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립-은둔청년’ 맞춤형 지원으로 돕는다

    ‘고립-은둔청년’ 맞춤형 지원으로 돕는다

    “성적에 맞춰 부모님의 뜻대로만 살아왔는데, 막상 뭘 하려고 해도 어떤 걸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2019년 서울시가 진학이나 구직 등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른바 ‘고립청년’을 지원하겠다고 나섰을 때 신청자 상당수는 자신들의 고립 원인을 “남의 뜻대로 살아왔기 때문”이라…

    •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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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발적 실직자 14개월 만에 첫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지난해부터 증가 폭이 확대됐던 비자발적 실직자가 14개월 만에 처음 감소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며 대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19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이 통계청 고용동향 …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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