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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하나만 골라 다시 태어나야 한다면 1번 바퀴벌레로 태어나기, 2번 자동차 바퀴로 태어나기. 하나 둘 셋 들어주세요.”(1차 경선 토론회 청년MC)“둘 다 싫어요. 다시 그런 걸로 태어나기는 싫다. 다시 태어날 일도 없고. 그러니까 둘 다 싫다.”(홍준표 전 대구시장)“저도 …

19, 20일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조별 토론회에서 ‘반탄파’(탄핵 반대파)와 ‘찬탄파’(탄핵 찬성파) 후보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책임을 두고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21, 22일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해 22일 1차 컷오프 통과자 4명을 발표한다.20일 서울 강서구 ASSA…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2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세종을 ‘행정수도 중심’으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 계획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이 전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두 번째 순회경선인 영남권에서도 90%대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를 열고 권리당원 및 대의원 대상 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이 후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윤 어게인(Yoon Again)’ 신당 창당을 추진했던 김계리·배의철 변호사와 사저에서 식사한 사실이 공개되자 국민의힘 내부에선 당 대선 경선에 악재가 쌓이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탄핵 반대집회에 앞장섰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마저 “국민의힘 후보 8명을 절대…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측이 65세 이상 고령층의 무임승차 교통수단을 지하철에서 버스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단, 출퇴근 시간을 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무임승차할 수 있도록 제한하겠다고 했다.김 전 장관 캠프 정책총괄본부장인 국민의힘 박수영…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전광훈 목사를 두고 “대통령 후보는커녕 공론의 장에서 퇴출당해야 마땅한 인물”이라고 힐난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 목사가) 마치 시대의 부름이라도 받은 듯 착각에 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강남역 선거 사무소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일일 유동 인구가 7만 명에 달하는 강남 사거리에 대형 현수막을 걸고 민심 몰이에 나선다.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이준석 캠프는 서울 서초구 한승빌딩에 선거 사무실을 열었다. 지난주 선거 사무실 개소를 앞두고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에 대해 ‘돌봄 국가책임제’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이 후보는 장애인의 날인 이날 페이스북에 정책발표문을 올리고 “일가족의 삶이 서서히 무너지는 비극의 반복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며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 돌봄 국…

국민의힘은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더 많은 사회 참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그동안 국민의힘은 장애인 사회참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지만 여전히 우리 앞에 놓인 장벽은 높기만 하다”며 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부활절인 20일 “희생과 헌신으로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예수님께서 어둠을 물리치고 생명의 빛으로 다시 살아나신 부활절”이라며 “이 거룩한 소망과 기쁨이 우리 모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