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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규원 사무부총장을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당내 성희롱 사건으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설화’까지 겹치자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6일 김선민 혁신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규원 사무부총장의 유튜브 …

검사 출신인 조국혁신당 이규원 사무부총장이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성희롱은 범죄는 아니다”며 2차 가해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부총장은 5일 방송된 JTBC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진행자가 ‘언어 성희롱 같은 경우도 소개해 드릴만 한 게 아니라, 범죄 사실이라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6일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 “당직이 무엇인지와 관계없이 과거에 있던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미흡한 것이 없었던지 살펴보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조 원장은 이날 경향티비 유튜브에 출연해 “성 비위 사건이 발생했을…

조국혁신당이 5일 당내 성 비위 논란에 대해 “이번 사안을 뼈아픈 교훈으로 삼고, 앞으로도 성비위와 괴롭힘 사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조국혁신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미정 전 대변인을 포함한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오는 10일 울산 방문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혁신당 울산시당은 “최근 당내 상황 등을 고려해 조 원장의 울산 북토크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고 5일 밝혔다.당초 조 원장은 10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자신의 옥중 저서 ‘조국의 공부’ 북토크를 열 예정이었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이 5일 성비위 및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이 이뤄질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성비위 및 괴롭힘 등에 대해선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조국당…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4일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당이 피해자 절규를 외면했다”며 탈당했다. 사건 피해자인 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이 접수된 지 다섯 달이 되어 가는 지금까지도 당의 피해자 지원 대책은 그 어떤 것도 마련되지 않았다”며 “당이 적…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당내 불거진 성추문 사안에 대해 “피해자분들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도 “당시 당적 박탈로 비당원 신분이어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조 원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강미정 대변인의 탈당 선언에 마음이 너무 무겁고 …

개혁신당은 4일 조국혁신당의 성비위 사건 논란에 대해 “갈라치기에는 요란하던 조국 전 대표(조국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스피커, 정작 지금은 왜 꺼져 있나”라고 비판했다.개혁신당 정이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조국당 강미정 대변인이 당내 성비위 문제에 대한 미온적 대처와 피해자에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4일 강미정 대변인이 ‘당이 성비위 사건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며 탈당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다음에 기회를 갖겠다”며 함구했다. 조 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아 진우 총무원장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강 대변인 탈당 기자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의원들이 최근 ‘초선 의원은 가만히 있으라’고 발언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4일 국회에 제출했다.민주당 등 초선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의안과를 찾아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나 의원 징계안을 냈다. 이…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이 당내 성추행 피해자들의 절규를 당이 외면했다며 4일 탈당을 선언했다. 아나운서 출신인 강 대변인은 이정섭 검사의 처남댁으로, 남편과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이 검사의 비위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조국당이 창당한 지난해 3월 입당했다. 이에 조국당은 “피해자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아부’ 단어를 쓰면서 공방을 벌였다. 조 원장과 나 의원은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다.조 원장은 3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게릴라 사인회 및 당원 간담회에서 자존감과 행복에 대해 설명하면서 나 의원의 ‘초선은 가만히 있어라’라…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4일 “저는 오늘 당을 떠난다”며 “공감과 연대의 대가로 상처받고 모욕당한 많은 당원 동지들께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강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 흔들리지 않았지만, 그 길 위에서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3일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의 내년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관여 전망에 대해 “대구의 비극이고, 보수의 비극, 한국 보수의 비극”이라고 말했다.조 원장은 이날 대구 수성구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지식과 세상’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