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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자주국방’ 발언에 대해 “한미동맹과 상호보완적이지 않은, 한미동맹을 대체하는 자주국방은 북중러의 축배”라며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바로 한미동맹의 균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북러 …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는 19일 “이재명 대통령은 계엄의 수습자로 당선됐지만, 정작 ‘계엄 이후 비상상황’ 프레임에 안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대외적으로는 민주주의의 빠른 회복을 자랑하면서도 대내적으로는 100일이 넘도록 ‘비상’을 놓지 않는다. 이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7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기록을 제멋대로 수정하며 공직기강을 해태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을 즉각 해임해야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역대 정권에서 기록을 지우거나 통계를 왜곡하려던 시도는 결국 국민의 심판 속에 정권 자체를 지우고 말았다”며…

조달청의 업무부실로 육군 훈련병 1400여명이 지난 혹한기에 방상내피(깔깔이) 없이 훈련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달청의 계약 차질로 1400여명의 훈련병이 깔깔이 없이 혹한기를 지낸 사실을 육군을 통해 확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2일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조국 위원장이 당내 성 비위 사건을 폭로한 강미정 전 혁신당 대변인에 대한 탈당 보류 검토 지시를 내린 데 대해 “이 회유 시도 자체가 증언자에 대한 3차 가해”라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강 전 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저신용자의 대출금리를 낮추고 고신용자 금리는 인상해야한다’는 발언에 대해 “약자를 위한다는 이름으로 금융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포퓰리즘”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같이 말하며 “시장의 원리를 거스르는 순간 위기는 폭발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9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 대해 “국민 앞에서 협치의 의지를 보이는 대신, 마치 유튜브에 올릴 강성 지지층 대상 쇼츠 영상을 양산하기 위해 준비한 듯한 자극적 언사만이 가득했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 대표의 …

최근 연대 가능성이 거론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회에 이어 마라톤 행사에도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와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헌정회 후원 행사 ‘제17회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오 시장님이야말로 정치적으로 저희랑 인적 교류도 많고 거의 한 팀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다”고 5일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에서 “당이 다르다보니 (오 시장과) 제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내년 지방선거에서 긴밀한 연대가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대표는 이날 SBS 라디오에 나와 “정치적으로 인적 교류도 많고 거의 한 팀이라고 보고 있다”며 “당이 다르다 보니 제한적인 연대가 가능한 상황인데, 오 시장은 꾸준하게 가교 역…

개혁신당은 4일 조국혁신당의 성비위 사건 논란에 대해 “갈라치기에는 요란하던 조국 전 대표(조국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스피커, 정작 지금은 왜 꺼져 있나”라고 비판했다.개혁신당 정이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조국당 강미정 대변인이 당내 성비위 문제에 대한 미온적 대처와 피해자에 …

개혁신당은 22일 반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결선에 진출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은 더이상 보수의 플랫폼이 아닌 극우의 힘일 뿐”이라고 비난했다.이동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를 보며 참담함을 느낀다…

이준석 개혁신당 신임 대표는 19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최근 국회 운영에서 다원성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며 “정부·여당은 운명공동체로 일관된 목소리를 내야 하지만, 야당의 목소리도 다원성의 목소리로 비치도록 조정해 주시는 게 의장의 역할일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80주년 광복절인 15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민임명식을 연 것을 두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흥청망청 자화자찬 쇼” “기괴함 그 자체” 등 강도 높게 비판했다.국민의힘 최은석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국민임명식은) 국민 혈세를 탕진하면서 치른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

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와 윤미향 전 무소속 의원 등이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에 대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퇴색시켜 버린 최악의 정치사면이자 정권 교체 포상용 사면권 집행”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도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사면”이라며 반발했다.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