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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재개 등 전례 없는 빈도의 무력도발로 한반도 일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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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8일 “북한에 핵이 있다고 해서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 무인기 도발에 대한 군의 ‘부실 대응’ 논란이 거세지자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것. 윤 대통령은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확실하게 응징 보복하라”라면서 “그것이 북한의…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당시 “북한의 1대에 대해서 우리는 2대, 3대 올려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28일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첫 번째 1대가 내려왔을 때 대통령이 ‘우리도 무인기를 갖고…

향후 5년 내 북한 핵·미사일 기지 및 지휘시설의 전력망을 무력화하는 정전탄(Blackout Bomb)과 갱도 파괴용 전술지대지유도탄(KTSSM)이 전력화된다. 북한 무인기를 탐지·격추할 수 있는 대응전력 확보 등에도 2027년까지 5600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

국회 국방위원회는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과 관련해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방부로부터 군 대응조치에 대한 긴급 현안보고를 받았다. 여야는 군 대응이 미흡했다는 점을 일제히 질타하면서도 서로 각각 전 정부와 현 정부 탓을 하며 책임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9·19 남북군사합의를 비…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당시 “북한의 1대에 대해서 우리는 2대, 3대 올려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28일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첫 번째 1대가 내려왔을 때 대통령이 ‘우리도 무인기를 갖…

국민의힘은 28일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과 관련해 9.19 군사합의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됐고, 적어도 비행 금지 구역에 관한 사안만큼은 지킬 의무가 없어졌다는 주장을 펼쳤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긴급현안보고에서 “9.19 군사합의에서 상호 공중지역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이틀 전 북한 무인항공기의 수도권 영공 침범은 명백한 9·19 군사합의 위반”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공군 제3미사일방어여단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올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많은 도발 행위가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구 하늘은 날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28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북한 무인기가 용산 상공도 지나가지 않았느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무인기 침범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책임론을 제기한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28일 “묻지도 따지지도, 확인도 하지 않고 지난 정부 탓을 한다”고 비판했다. 박주민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에서 “(지난 정부 탓) 그게 무슨 사회 발전과 나라 안전에 도움이 되겠느…

북한의 무인기가 서울 상공을 활보한 가운데 합동참모본부가 29일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 28일 합참이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설명자료에 따르면 합참은 29일 적 소형무인기 도발에 대비한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 해당 훈련은 적 소형무인기 도발양상을 고려해 합참 차원에서 통합된…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군용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했을 당시 대응과 관련해 군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날 오전 일찍부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포함…

여야는 28일 북한 무인기의 우리 영공 침범 도발에 따른 우리 군의 대응조치 등에 대한 현안보고를 청취한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30분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현안보고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동참모본부의장 등 군 수뇌부가 참석할 전망이다. 또 합동참모본부 전비태…
![[단독]軍, 이달초부터 ‘北무인기 활동 급증’ 포착하고도 당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12/28/117186422.1.jpg)
북한의 무인기 활동이 이달 초부터 동·서 최전방 지역에서 급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이를 포착해 활동을 예의 주시했지만 26일 서울 상공을 헤집고 다닌 무인기를 격추하는 데 실패했다. 북한으로 돌아간 무인기가 군사분계선(MDL) 인근 지역에서 낙하산을 펴고 착륙하는 상황만 포착한…

26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서울 상공까지 휘젓고 간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지 못한 군의 작전 실패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특히 군 최고 지휘관인 김승겸 합참의장(육군 대장)이 16일 육군 최전방 경계부대(GOP) 등을 찾아 북한 무인기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음에도 정작 실전…
군은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서울 상공까지 남하한 북한 무인기(드론) 대응 작전 실패를 사과하면서 탐지·타격전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하겠다고 27일 밝혔다. 2014년과 2017년 북한 무인기에 각각 청와대와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가 뚫린 뒤 군은 저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