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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공천뒷돈 의혹 수사]檢 “조기문, 현영희에 500만원 아닌 3억 받아”

    [총선 공천뒷돈 의혹 수사]檢 “조기문, 현영희에 500만원 아닌 3억 받아”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이태승)는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이 공천 뒷돈 명목으로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48·사진)에게 3억 원을 건넸다고 결론짓고 9일 조 씨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씨는 4·11총선을 한 달여 앞둔 올 3월 …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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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공천뒷돈 의혹 수사]“정수장학회 관계자, 朴에 4500만원 후원”

    민주통합당은 9일 새누리당의 공천 뒷돈 의혹을 박근혜 의원의 문제와 연결시키기 위해 전 방위 공세를 폈다. 특히 박 의원의 정치후원금 명세까지 상세히 분석해 공개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고위정책회의에서 2004∼2011년 박 의원의 후원회 고액기부자 명단을 보고했다. 보고 자료에 …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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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공천뒷돈 의혹 수사]檢안팎 “500만원 담으려고 루이뷔통 가방 들고 왔겠나”

    [총선 공천뒷돈 의혹 수사]檢안팎 “500만원 담으려고 루이뷔통 가방 들고 왔겠나”

    검찰은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의 공천 뒷돈 전달자인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그가 3억 원을 받았다고 적시했다. 이제 이번 사건은 진실의 최종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검찰은 뒷돈 3억 원의 종착지가 현기환 전 의원인지, 배달사고인지를 …

    •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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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영희 얼굴도 모른다”던 손수조, 반나절만에 말 뒤바꿔

    “현영희 얼굴도 모른다”던 손수조, 반나절만에 말 뒤바꿔

    9일 오전까지만해도 새누리당 공천헌금 논란의 당사자인 현영희 의원과의 연관성을 부인하던 손수조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장(전 새누리당 사상구 국회의원 후보)이 반나절만에 이를 번복했다. 손 위원장은 이날 오전 뉴시스와의 전화통화때까지만해도 4·11 총선 당시 현 의원과의 연관성에 대…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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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후원 의혹도 제기…‘현영희 게이트’ 확산조짐

    공천헌금 제공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이 부산지역 친박(친박근혜) 의원과 총선 출마자 5명에게 금품을 전달하는 등 불법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진상파악에 나선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이는 이정현 최고위원과 현경대 전 의원 등에게 당시 비서인 정동근씨 등의 …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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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18대 총선 공천헌금’ 서청원 변호 논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주자인 문재인 후보가 2008년 말 공천헌금 수수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의 변호인에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서 전 대표는 2008년 18대 총선을 앞두고 친박연대의 선거운동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양정례 …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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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공천헌금 의혹' 진상조사 본격화

    새누리당은 9일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하고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현기환-현영희 공천관련 금품수수 의혹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진상조사위는 당 지도부 추천인사와 경선주자 5인의…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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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위기의 계절’

    황우여 ‘위기의 계절’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요즘 ‘위기의 계절’을 맞고 있다. 공천 뒷돈 의혹 사건으로 검찰 수사결과에 따라 3개월여 만에 대표직을 내려놓게 될지도 모르는 처지가 됐다. 황 대표는 대선주자 연석회의(5일) 때 합의한 자신의 사퇴 조건이 “(현기환 전 의원이) 금품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야…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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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화 안했다” 조기문-현기환 거짓말… 檢 “조씨, 진실 풀 열쇠”

    “통화 안했다” 조기문-현기환 거짓말… 檢 “조씨, 진실 풀 열쇠”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비례대표)의 공천 뒷돈 의혹 사건을 풀 열쇠는 문제의 3억 원 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에게 달려 있다. “공천 뒷돈 3억 원을 전달했다”는 사건 제보자 정동근 씨의 구체적인 진술과 “3억 원이 아니라 활동비 500만 원을 받았을 뿐”…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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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꼬리 자르기 의도 보인다” 부산지검 항의방문

    민주통합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이춘석, 박범계, 전해철 의원이 8일 오후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의 공천 뒷돈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을 찾아 공정한 수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득홍 부산지검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이 지검장은 면담을 거절했다. 법사위 간사인 …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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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조기문-현기환 수초간 통화…“3억 보관” 루이뷔통 백 압수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의 공천헌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돈 전달 의혹이 제기된 3월 15일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이 현기환 전 의원에게 한 차례 전화를 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이태승)는 8일 현 전 의원의 부산 사하구 및 서울 양천…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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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기환-조기문 통화 사실 확인…검찰, 현기환 자택 압수수색

    루이뷔통 가방압수..현기환-조기문 통화확인(종합)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이 중간 전달자로 꼽히는 조기문(48) 전 새누리당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의 자택에서 돈을 옮겨담은 것으로 지목된 루이뷔통 가방을 압수했다. 또 이번 사건 당일인 지난 3월15일 조씨와 새누리…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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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박근혜, ‘공천장사’ 석고대죄해야”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8일 새누리당의 4.11 총선 공천 관련 금품수수 의혹을 '공천장사'로 규정하고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 대표는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전 위원장이 몰랐다고 해서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며 몰랐기 때문에 더 정중히 사…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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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총선 공천헌금 의혹 파문]檢 “현기환 - 조기문 만난 적 없다”

    현영희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의 공천헌금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 돈의 중간전달자로 지목된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48)이 현기환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3월 15, 16일 현 전 의원과 조 씨가 만난 적이 없다고 잠정 결론 낸 것으로 확인됐다…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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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공천헌금 의혹 파문]與 공천헌금 조사위 ‘범위’ 신경전

    새누리당이 대선 경선 후보들의 합의에 따라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자체적으로 진상규명 작업을 벌이기로 했지만 진상조사의 범위를 둘러싼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비박(비박근혜) 주자인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한 김용태 의원은 7일 조사범위에 …

    •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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