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우크라이나 전쟁

美대표단, 오늘 러시아행…푸틴과 ‘우크라 종전’ 협상 예정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백악관 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이끄는 대표단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을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30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위트코프 특사와 쿠슈너는 1일 모스크바로 향할 예정이다.대표단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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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거리 로켓 발사 훈련…‘대만 해협 타격 가능’ 과시

중국과 일본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사태’ 발언으로 갈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관영 중앙(CC)TV는 지난달 27일 인민해방군(PLA)의 장거리 로켓 발사기 발사 장면을 보도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 로켓은 대만 상륙 작전 중 대만 주변 …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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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고환율 변곡점 기대감…12월 美·日 금리 정책에 안정 가능성

원화 환율이 이번달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결정에 따라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외환시장에서 원화 가치(환율과 반대)는 아시아 신흥국 통화 중에서 가장 많이 떨어지며 취약한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은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구조적 건전성을 인정받으며 선진국인 미국보다 더 안전할 수 있…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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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참사 속 작은 기적…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수십마리 구조

지난달 26일 발생한 홍콩 타이포의 왕 푹 코트 아파트 단지 화재 사고로 사람뿐만 아니라 수많은 반려동물도 피해를 보았다. 많은 동물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일부는 높은 곳에 올라가는 등 놀라운 생존력을 보이며 살아남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홍콩 매체 HK01에 따르면 홍콩 동물보호협회…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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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日총리 취임

“日다카이치 ‘대만 유사’ 발언 적절 55%…중일 갈등 속 70%대 지지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의 지지율이 75%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일 보도했다.닛케이와 TV도쿄가 지난달 28~30일 전국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75%로, 직전 10월 조사(74%)와 비슷한 높은 수준을…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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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6살부터 실험실 표본” 아리아나 그란데, ‘외모 평가’ 비판

아리아나 그란데가 십 대 시절부터 이어진 ‘외모 평가 문화’의 문제를 다시 지적하며, 타인의 외모를 쉽게 언급하는 관행이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기는지 경고했다. 그는 자신의 인터뷰 영상을 직접 올리며 외모 지적에 상처받지 말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16세부터 표본 취급”… …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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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2기

트럼프 지지율 하락세 계속…취임 10개월 만에 36%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율이 2기 취임 10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30일(현지 시간) 더힐 등에 따르면 갤럽이 지난 3일~25일 미국 성인 1321명(오차범위 ±4%p)을 대상으로 실시해 2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36%로 나…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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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일본 파견형 성 풍속점(출장 성매매 업소) 여성의 서비스를 받으며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다 발각된 일본 광역 의원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29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경시청 아카사카서는 이날 도쿠시마현 의원 후루카와 히로시(64)를 성적자세촬영처벌법 위반(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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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시술’ 탓 얼굴 무너진 30대 인플푸언서 “광고 계약 다 끊겼다”

아름다운 외모로 광고계에서 사랑받던 한 인플루언서가 8년 전 받은 불법 미용 시술로 인해 얼굴이 모두 내려앉는 심각한 얼굴 변형 후유증을 겪게 됐다.최근 데일리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여성 줄리아나 올리베이라(32)가 2017년 시술을 받는 과정에서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불…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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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대접하겠다” 글에 러 女승무원 징역 7년, 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러시아군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러시아의 한 20대 승무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에 따르면 우랄항공 승무원인 바르바라 볼코바(23)는 군 명예 훼손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볼코바는 SNS를 통해 러시아군의 전…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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