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생생중국뉴스

  • 신화망
  • 인민망

최신기사

  • 아내·딸과 손잡은 오타니, 어린이·동물 재단 설립

    아내·딸과 손잡은 오타니, 어린이·동물 재단 설립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어린이와 동물을 위핸 재단을 설립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타니 쇼헤이 패밀리 재단’ 설립을 발표했다.SNS에 연결된 재단 공식 홈페이…

    • 2025-11-23
    • 좋아요
    • 코멘트
  • 집념과 환상의 손흥민 ‘원맨쇼’…美 도전, 8강 골포스트서 멈췄다

    집념과 환상의 손흥민 ‘원맨쇼’…美 도전, 8강 골포스트서 멈췄다

    ‘슈퍼 소니’ 손흥민(33·LA FC)이 집념의 추격 골과 그림 같은 프리킥 동점 골을 터뜨렸지만 승부차기에서의 안타까운 실축으로 2025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우승 도전을 8강에서 마감했다. 로스앤젤레스(LA) FC는 23일 열린 밴쿠버와의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

    • 2025-11-23
    • 좋아요
    • 코멘트
  • ‘반도체 부활’에 국운 건 日,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투입

    ‘반도체 부활’에 국운 건 日,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투입

    ‘반도체 강국’ 부활을 꿈꾸는 일본 정부가 자국 기업들로 이뤄진 연합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라피더스에 약 11조1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민간 투자가 주춤한 사이 정부가 직접 나서서 2나노미터(nm·10억분의 1m) 등 첨단 제품의 공정 양산 시기…

    • 2025-11-23
    • 좋아요
    • 코멘트
  • “AI가 식용 버섯이랬는데”…믿고 먹었다가 구토하며 응급실행

    “AI가 식용 버섯이랬는데”…믿고 먹었다가 구토하며 응급실행

    일본에서 70대 남성이 인공지능(AI)의 판단을 믿고 채취한 버섯을 먹었다가 응급실에 실려갔다.22일(현지 시간) MBS뉴스 등에 따르면 70대 남성 A씨는 이달 3일 나라현 시모키타야무라 산속에서 버섯을 채취했다.다음 날 A씨는 버섯의 식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식물원 등에 문의했으…

    • 2025-11-23
    • 좋아요
    • 코멘트
  • “학대 받는 아내 되지 않겠다”…트럼프와 갈라선 그린, 의원직 사퇴

    美 트럼프 2기

    “학대 받는 아내 되지 않겠다”…트럼프와 갈라선 그린, 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로 한때 ‘여자 트럼프’로 불렸지만, 최근 ‘엡스타인 파일’ 공개를 계기로 트럼프와 갈라선 마저리 테일러 그린 미 공화당 하원의원이 내년 1월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를 “배신자”라고 비난하는 등 지지 철회를 선언한 …

    • 2025-11-23
    • 좋아요
    • 코멘트
  • 1939년 슈퍼맨 만화책 초판, 134억원 낙찰…역대 만화책 최고가

    1939년 슈퍼맨 만화책 초판, 134억원 낙찰…역대 만화책 최고가

    1939년 출간된 ‘슈퍼맨’ 만화책 초판본이 경매에서 912만 달러(약 134억 원)에 낙찰됐다. 역대 만화책 경매가로는 최고가다.21일 영국 BBC방송 등은 경매사인 헤리티지옥션을 인용해 1939년 6월 출간된 ‘슈퍼맨 #1’이 전날 경매에서 912만 달러에 낙찰됐다고 전했다. 출간…

    • 2025-11-23
    • 좋아요
    • 코멘트
  • 케네디家 끊임없는 비극…이번엔 외손녀 혈액암 진단

    케네디家 끊임없는 비극…이번엔 외손녀 혈액암 진단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 타티아나 슐로스버그(35)가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으로부터 남은 수명이 1년 남짓이라는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미국 내 대표적인 정치 명문가인 케네디가(家)에는 유독 비극적인 사건이 잇따랐는데, ‘케네디가의 비극’이 또 한 번 반…

    • 2025-11-23
    • 좋아요
    • 코멘트
  • 막말에 당당히 맞선 미스 멕시코, 미스 유니버스 왕관 차지

    막말에 당당히 맞선 미스 멕시코, 미스 유니버스 왕관 차지

    대회 조직위원회 간부의 막말 논란으로 얼룩졌던 제74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무례함에 정면으로 맞서 주목을 받은 멕시코 출신 파티마 보쉬(25)가 우승을 차지했다. AP통신은 21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보쉬가 ‘미스 유니버스 2025’의 왕관을 차지했다…

    • 2025-11-23
    • 좋아요
    • 코멘트
  • “45석 이상 날릴 것”…日 여당, 의원 ‘10% 감축’ 초강수

    “45석 이상 날릴 것”…日 여당, 의원 ‘10% 감축’ 초강수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가 중의원(하원) 의석수를 약 10% 줄이는 방안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2일 일본 일간 매체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자민당과 유신회는 전날 실무자 협의를 통해 현재 465석인 중의원 의석수를 45석 이상 줄이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내달 17…

    • 2025-11-23
    • 좋아요
    • 코멘트
  • 日쇼핑몰 화장실 몰카, 천장에서 ‘뚝’…“판매하려 설치”

    日쇼핑몰 화장실 몰카, 천장에서 ‘뚝’…“판매하려 설치”

    일본 아이치현 도요카와시의 한 쇼핑몰 여성 화장실에서 천장에 설치된 몰래카메라가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20일 일본 매체 도카이TV 등에 따르면 아이치현 경찰은 도요카와시에 거주하는 회사원 남성 B(50) 씨를 지난달 12일 도요카와시 내 쇼핑몰 여성용 화장실 개인 …

    • 2025-11-2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