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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다니, 트럼프와 ‘브로맨스’ 후에도 “그는 파시스트”

    美 트럼프 2기

    맘다니, 트럼프와 ‘브로맨스’ 후에도 “그는 파시스트”

    차기 뉴욕시장으로 당선된 조란 맘다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재차 ‘파시스트’로 칭했다. 백악관에서 양측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직후다.맘다니 당선인은 23일(현지 시간) 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파시스트’ 표현을 두고 “그게 내가 과거에 말했던 것이자 오…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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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또 “젤렌스키, 감사 안 해”…젤렌스키 “감사, 평화 존엄해야”

    우크라이나 전쟁

    트럼프, 또 “젤렌스키, 감사 안 해”…젤렌스키 “감사, 평화 존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가 러우전쟁을 종식하려는 미국의 노력에 충분히 감사의 표시를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반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나는 결코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쟁, 즉 모두에게 패배이며 특히 수…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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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이어 캐나다도 ‘곰 공포’…현장학습 중 아이들 덮쳐

    일본 이어 캐나다도 ‘곰 공포’…현장학습 중 아이들 덮쳐

    최근 일본에서 곰 출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도 곰이 현장학습 중인 아이들을 덮치는 등 올해 들어 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1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일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벨라쿨라에서는 현장 학습을 하고 있던 …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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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뺑소니로 사망 사고 내고도…“사람 쳤다고 생각 안했다”

    뺑소니로 사망 사고 내고도…“사람 쳤다고 생각 안했다”

    도로에서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하고 도주하다 검거된 일본 택시 기사가 “사람을 쳤다고 생각 안 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사연이 전해졌다.23일 일본 ABC뉴스(아사히방송TV)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택시 기사 가이 히데노리(59)를 뺑소니 등 혐의로 체포했다.가이는 전날 오…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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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가 보이콧 한 G20… 첫날부터 “다자주의 회복”

    트럼프가 보이콧 한 G20… 첫날부터 “다자주의 회복”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22일(현지 시간) 다자주의 정신 회복을 강조하는 ‘G20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선언’을 채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20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주요국들이 자유무역 회복과 기후 위기 대응을 강조하는 합의문을 발표한 것이다. …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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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국회의원 10% 줄인다… 자민-유신 “연내 법안 제출”

    日국회의원 10% 줄인다… 자민-유신 “연내 법안 제출”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연립정권이 국회의원 정원을 10% 가까이 줄이는 고강도 정치 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 22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인 일본유신회는 중의원(하원) 전체 의석 465석 중 최소 45석(약 9.7%) 이상을 줄이는 법안을 올해 안에 …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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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엔비디아 고성능 AI칩 中판매 허용 검토

    美, 엔비디아 고성능 AI칩 中판매 허용 검토

    미국이 엔비디아 고성능 인공지능(AI) 칩의 중국 판매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라 나왔다. 2022년 이후 막혔던 엔비디아 고성능 AI 칩의 중국 수출이 실제로 재개될 경우 한국 반도체 업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수출 검토만으로도 큰 변화”…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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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석연료 퇴출’ 빠진 기후총회… 韓은 온실가스 감축 가속도

    ‘화석연료 퇴출’ 빠진 기후총회… 韓은 온실가스 감축 가속도

    브라질 벨렝에서 13일간 이어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예정보다 하루 늦은 22일(현지 시간) 막을 내렸다. 주최국인 브라질이 공동선언문에 ‘화석연료 퇴출’ 명시를 추진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산유국들이 크게 반발하는 등 막판 진통이 이어지다 결국 무산됐다…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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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원 최소 45명 감축’ 꺼낸 다카이치, 일본판 정부효율부도 추진

    ‘의원 최소 45명 감축’ 꺼낸 다카이치, 일본판 정부효율부도 추진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국회의원(중의원) 10% 삭감’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지난달 21일 취임 일성을 통해 ‘일하고, 일하는 총리’가 되겠다고 강조한 그가 예산 절감과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고강도 정치 개혁에 나선 것. 하지만 비례대표 위주로 의원 삭감이…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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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물가 앞에… ‘상극’ 트럼프-맘다니, 첫 만남서 화기애애

    고물가 앞에… ‘상극’ 트럼프-맘다니, 첫 만남서 화기애애

    최근 치러진 미국 뉴욕시장 선거기간 내내 서로를 비난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민주당)이 21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격돌이 이뤄질 거라는 전망을 깨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예상 외의 ‘브로맨스’를 연출했다…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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