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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존슨 英총리와 통화… 연료등 군사지원 논의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29 09:16
2022년 5월 29일 09시 16분
입력
2022-05-29 09:15
2022년 5월 29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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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와 전화로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한 군사적 지원 문제에 관해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에 관해서 대화를 했다. 특히 안전보장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밝혔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두 정상이 특히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의 와중에 우크라이나에 연료를 공급하는 문제도 의논했다고 말했다.
CNN 도 존슨 영국 총리가 28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회담에서 글로벌 식량 위기를 피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반출하는 길을 G7이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래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례적으로 대화하는 존슨 총리는 양국 정상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국제사회와 계속 단합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이 달 앞서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의 일환으로 약 13억 파운드( 미화 16.4억달러. 2조 581억원)에 달하는 추가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CNN은 존슨 총리가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수출을 서둘러 진전시키고자 G7 정상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조속히 반출 재개를 성사시킬 의향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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