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日공사 ‘부적절’ 발언에 대사 초치…“비외교적·무례” 항의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7일 외교부에 초치됐다. 최근 소마 히로히사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우리 정부의 대일(對日) 외교에 대해 ‘성적 표현’을 쓰면 비하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외교부에 따르면 최종건 제1차관은 주말인 이날 오전 아이보시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소마 고사가…
-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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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17일 외교부에 초치됐다. 최근 소마 히로히사 일본대사관 총괄공사가 우리 정부의 대일(對日) 외교에 대해 ‘성적 표현’을 쓰면 비하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외교부에 따르면 최종건 제1차관은 주말인 이날 오전 아이보시 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소마 고사가…


7년이라는 긴 기다림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박효준이 메이저리그(MLB) 명문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양키스는 17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을 앞두고 내야수 박효준, 포수 롭 브랜틀리와 메이저 계약을 체결하고 이들을 26인 로스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박효…

지인을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17일 구속 심사대에 오른다. 경찰 등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이 이날 오후 2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다. 경찰은 전날 A씨에 대해 살인·사체유기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제헌절을 맞아 낸 논평에서도 최근 감사원장직에서 사퇴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원장을 비판했다. 민주당 김진욱 대변인은 이날 제73주년 제헌절 논평에서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입법·사법·행정의 3권은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쓰여야한다”며 “사익을…

도쿄올림픽 개막을 1주일 앞두고 일본 도쿄 시부야 상공에 사람 얼굴 모양의 열기구가 떠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인 작가 3명으로 이뤄진 예술팀 ‘메’(目)는 16일 도쿄올림픽·패럴림픽 관련 이벤트로 ‘마사유메’(正夢)라는 공공미술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의 크기는 6~7층 건물 …

이재명 경기지사가 17일, 제73주년 제헌절을 맞아 얼굴이 떠 오르는 3사람이 있다며 고(故) 노회찬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호출했다. 노 전 의원은 헌법정신을 갈고 닦고 더 빛내려 했지만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은 헌법가치를 훼손시켰다며 대선 경쟁…

국민의당은 17일 제헌절을 맞아 문재인 정부를 향해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잊지말라”고 했다. 안혜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헌법은 국민이 진정한 나라의 주인임을 명시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됐지만 작금의 우리 대한민국…

다음 주인 7월 넷째 주부터 ‘열돔 현상’으로 인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난 2011년 대규모 정전 사태(블랙아웃)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와 전력업계는 산업 생산 증가와 기상 영향 등으로 전력 수요 전망치가 증가했지만 안정적인 전력…

대법원 확정 판결로 ‘그림 대작’ 논란에서 벗어난 가수 조영남이 “입방정 떨어 쫄딱 망했다”고 털어놨다. 조영남은 16일 밤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나와 “말로, 입방정 떨어 실수한 게 많다”며 “(과거) 대통령 앞에서 각설이타령 불러서 군대 끌려간적도 있는데, 제일 큰 실수는…

미 국무부가 북한의 대량파괴무기(WMD) 위협을 거듭 경고하면서 북한 비핵화를 위해 중국과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무부는 또 핵 개발은 국민들을 착취한 결과라며 북한 정권의 압제를 또다시 비판했다. 국무부 대변인실의 …

경찰의 음주측정을 피해 달아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20대 무면허 음주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박재우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9)의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

해외 파병 중인 해군 청해부대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국방부는 17일 “청해부대 34진 코로나19 진단검사(PCR) 결과 17일 오전 6시 기준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청해부대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은 지난 14일 부대원들 중 처음으로 폐렴 증세…

홧김에 남편을 흉기로 찌른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곽희두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57·여)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26일 늦은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집 안방에서 침대에 누워있던 사실…

간헐성 폭발성 장애, 알코올 중독 등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 A씨는 살인미수죄로 징역형을 살기도 했고,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아내인 B씨를 때리고 집을 태워버리려고도 했다. 평소 자신을 무시하는 말을 하고 B씨와의 불화가 본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장인 C씨에게도 좋…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각자 제헌절 행보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최 전 원장이 지난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후 첫 메시지 대결이 만들어지는 모양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충남 논산 소재 육군훈련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0명대로 다시 뛰어올랐다. 갓 입영한 장정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기준 훈련소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훈련병 115명, 입영 장정 1…

북한이 17일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독도 표기를 문제 삼으며 공개 비난했다. 북한 올림픽위원회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우리의 고유한 영토를 강탈하기 위해 신성한 올림픽운동의 이념과 정신도 어지럽히는 일본 체육계의 파렴치성이 극도에 이르고 있다”고 말…

해외파병 임무를 수행 중인 청해부대 장병들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명으로 늘었다. 또 장병 5명이 폐렴 증상으로 추가 입원해 현재 청해부대 작전지역 인접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장병 수는 모두 12명이 됐다.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청…

친족과 지인들을 속여 투자금을 받은 뒤 이를 주식으로 탕진한 4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사기 피해 충격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피해자의 유족들과 합의한 점 등이 감형의 주된 이유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봉원)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