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충겟돈’ 오나… “화학비료-개간에 멸종위기”
과도한 화학 비료와 살충제 사용, 대규모 개간이 특징인 현대식 농법이 곤충 생태계 파괴를 가속화해 최악의 경우 곤충이 멸종되는 ‘곤충겟돈’(곤충+아마겟돈)이 벌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꽃가루를 옮겨 식물이 열매를 맺도록 하는 곤충의 역할 등을 고려할 때 이런 현상이 인류 …
-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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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화학 비료와 살충제 사용, 대규모 개간이 특징인 현대식 농법이 곤충 생태계 파괴를 가속화해 최악의 경우 곤충이 멸종되는 ‘곤충겟돈’(곤충+아마겟돈)이 벌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꽃가루를 옮겨 식물이 열매를 맺도록 하는 곤충의 역할 등을 고려할 때 이런 현상이 인류 …

24일 치러질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에서 맞붙을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극우 마린 르펜 국민연합 후보가 20일 TV토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마크롱 대통령이 과거 ‘소련 해체 후 강한 러시아를 만든 푸틴…
![감기 후유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이상곤의 실록한의학]〈121〉](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08444.6.jpg)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인간이 생명을 두고 벌이는 전쟁이다. 전쟁 양상이 격렬할수록, 기간이 길수록 후유증은 커진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크고 치료 기간도 길다. 따라서 코로나 후유증(롱코비드)이 독감보다 극심한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코로나…

20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 있는 국회의사당에서 잘못된 경보로 대피령이 내려지는 소동이 빚어졌다. 의회 경찰이 인근 야구장에서 진행된 ‘낙하산 시범’ 행사를 오인한 것이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의회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위협 가능성이 있는 항공기가 발견돼 추적 중”이…
![왜곡된 ‘한국 자랑’ 유튜브가 낯 뜨거운 이유[알파고 시나씨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16327.4.jpg)
필자는 기자 출신으로 시사 방송도 하지만, 예능도 하고 저술 활동도 한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도 운영한다. 한국 언론에 잘 알려지지 않는 국제 뉴스나 세계사와 관련된 영상들을 주로 제작한다. 방송이나 저술 활동을 통해 경제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유튜브 활동은 취미이자 기존에…
![음식의 재발견, 무엇과 어떻게[삶의 재발견/김범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08462.6.jpg)
“선생님, 암에 걸렸는데 무얼 먹어야 하나요?” 외래를 볼 때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질문이니, 그간 수만 번은 들었던 질문이다.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지를 놓고 엄청나게 고민한다. 점심때에도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한참 고민하지 않던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하는 이유는…
![미적분의 쓸모는 어디까지일까?[이기진 교수의 만만한 과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2985106.8.jpg)
누구나 “이거다!” 하는 때가 있다. 소설가는 한 인간의 서사를 들을 때, 시인은 이제껏 존재하지 않던 은유가 떠오를 때, 사진가는 빛이 만드는 공간을 볼 때, 정치인은 역사적 소명을 마주할 때가 바로 그때일 것이다. 물리학자인 나에게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고등학교 때 친구 …
![가난의 끝[이준식의 한시 한 수]〈15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14489.4.jpg)
동문을 나서면서는 돌아오지 않으려 했는데, 다시 돌아오니 슬픔이 북받쳐 오른다.독 안엔 쌀 한 됫박도 남아 있지 않고, 둘러보니 횃대엔 걸린 옷이 없다.칼 뽑아 들고 동문을 나서려는데, 집에서 애 엄마가 옷 붙잡고 흐느낀다.“남들은 부귀만을 바라지만 저는 죽을 먹어도 당신과 함께할래요…
![[고양이 눈]마지막 인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18203.1.jpg)
작별이 아쉬웠던 걸까요. 시냇물에 떠내려가던 벚꽃이 풀 더미에 걸려 한데 모여 있네요. 내년 봄에 다시 만나요.―서울 성북구 성북천에서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우크라 전쟁 두 달째, 사면초가에 빠진 푸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18202.1.jpg)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을 3.6%로 전망했습니다. 6개월 전보다 1.3%포인트 낮춘 겁니다. 주된 이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IMF는 높은 물가상승이 가장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5월 23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투자은…
![“매일 15km 달려 출퇴근… ‘운동 일상화’에 인생도 달라져”[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18189.2.jpg)
우연한 인연이 인생에서 중요한 계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정진선 씨(39)는 2018년 9월 서울 남산을 오르다 SFR(Seoul Fun Run) 마라톤클럽 회원을 만나면서 달리기에 빠지게 됐다. 운동의 일상화를 실천하며 건강하고 즐겁게 살고 있다. “평소 남산을 오르면서 SFR …
![[신문과 놀자!/클릭! 재밌는 역사]임오군란으로 혼란했던 조선, 일본 정부는 어떻게 대응했을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18182.1.jpg)
임오군란은 구식 군대인 무위영 소속의 하급 군인들이 1882년 7월 23일 일으킨 폭동입니다. 임오군란은 개화 정책에 대한 반발, 신식 군대와의 차별 대우, 개항 이후 쌀의 유출로 인한 쌀값 인상 등 국내 원인으로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군인 폭동을 진압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청…
![[광화문에서/김창원]우울증에 쓰러지는 창업자들, 멘털 코치가 필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1/113018186.1.jpg)
얼마 전 한국 스타트업의 대표적인 성공신화로 꼽히는 모 게임업체 창업자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의 정신건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은 이제 막 출발한 작은 조직이어서 CEO가 하나에서 열까지 일일이 챙겨야 한다. 젊은 창업자일수록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
![[오늘과 내일/김희균]코로나 이후의 정상과 비정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1/113018169.1.jpg)
요즘은 아예 없앤 학교도 있다지만, 예전엔 개근상이 퍽 중요했다. 학생이라면 모름지기 받아야 할 상으로 여겨졌다. 졸업식에서 전 학년 개근상을 받으면 ‘성실의 표상’으로 박수를 받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각도 조퇴도 없이 학교생활에 임했다는 건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그런데 …
![커지는 인플레 공포, 구조 개혁 논의 미룰 때 아니다[동아광장/이지홍]](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4/21/113018165.1.jpg)
1970년 영국의 집권 노동당이 퇴장을 한다. 제조업은 쇠락하고 규제와 복지는 늘어나며 국가 재정이 악화되는 가운데, 에드워드 히스가 이끄는 보수당은 영국 경제의 대대적인 ‘구조 개혁’을 앞세우며 6년 만의 정권 교체에 성공한다. 그러나 추락하는 국가경쟁력이 단기간에 되살아나긴 어렵다…
![[횡설수설/장택동]곤충겟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18158.1.jpg)
세계적인 쇠고기 수출국 호주에서 소는 외화를 벌어주는 소중한 동물이지만 한때는 골칫거리이기도 했다. 엄청난 양의 소 배설물이 고스란히 땅에 쌓여 굳으면서 매년 서울 면적의 3배가 넘는 초지가 쓸모없는 땅으로 변해갔다. 소는 18세기 말 남아프리카에서 호주로 들어온 외래종이어서 호주에는…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코로나와의 전쟁, 아직 끝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18155.1.jpg)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고 전면 해제됐다. 밤 12시까지였던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사적 모임이나 행사, 집회도 인원 제한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된 지 757일 만에 일상을 회복하게 된 것…
![[신문과 놀자!/고독이의 토막상식]식목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4/21/113018145.1.jpg)
올 1분기(1∼3월) 수도권과 광역시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하락한 반면에 지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3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12월 말보다 0.…
내년부터 화재안전성능을 보강하지 않은 건축물에서 사고가 나면 건물주가 벌금을 내거나 징역을 살아야 한다. 21일 국토교통부는 “어린이집, 병원 등 피난 약자 이용시설과 고시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성능 보강 지원사업이 올해 종료된다”면서 “건축물 소유주들이 적극 참여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