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권병실 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별세 外
◇권병실 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별세·장혜경 씨 남편상·현기 전 중앙일보 시카고 지사장 성기 미애 씨 부친상=22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15분 031-219-4594 ◇남궁대식 한국조류보호협회 사무총장 별세·성훈 씨(베오스솔루션) 부친상·헌 씨 조부상…
-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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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실 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장 별세·장혜경 씨 남편상·현기 전 중앙일보 시카고 지사장 성기 미애 씨 부친상=22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15분 031-219-4594 ◇남궁대식 한국조류보호협회 사무총장 별세·성훈 씨(베오스솔루션) 부친상·헌 씨 조부상…

포스코청암재단은 위기의 순간에 사람의 생명을 구한 시민, 군인 등 3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해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히어로즈에 선정된 이는 올 2월 경북 구미시 진미동에서 발생한 건물 추락사고 당시 4층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아이와 여성을 손으로 받아 생…

대한불교조계종 제29대 총무원장과 계율(戒律)을 관장하는 전계대화상을 지낸 쌍계총림 방장 고산 스님(사진)이 23일 경남 하동 쌍계사에서 88세를 일기로 입적했다. 1933년 경남 울주군(현 울산시)에서 태어나 13세 때 입산 출가했으며 1948년 부산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을 계사로 …
◇국토교통부 <승진> ▽실장급 △주택토지실장 김수상 <전보> ▽국장급 △주거복지정책관 김홍목 △자동차정책관 김정희 △항공정책관 윤진환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이사장 김종수

사단법인 한국사학법인연합회(회장 유재원)는 23일 제8기 사학윤리위원장으로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74·사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4년이다.

‘just setting up my twttr(내 트위터 설정 중).’ 세계 3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2006년 3월 21일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등장한 트윗이다.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잭 도시가 작성한 이 트윗의 대체불가능토큰(NFT·Non-fung…

일제강점기인 1926년부터 경복궁 앞을 가로막고 서 있던 조선총독부 청사는 1996년 해체됐다. 첨탑을 비롯해 모든 부분이 철거됐지만 건물 부지 지하에 박혀 있던 나무 말뚝은 뽑지 않았다. 이러한 결정을 내린 과정은 정부가 비공개 상태였던 당시 기록물을 공개로 전환하면서 외부에 알려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였다. 하지만 김치 수출이 사상 최대임에도 무역수지는 여전히 적자다. 우리 식탁 중 학교·군대 외에는 수입산을 올려놔도 되는데 중국산이 국내산보다 저렴해 99%를 차지한다고 한다. 얼마 전 중국의 비위생적인 배추절임 과정을 담은 영상이 …
북한에서 외교관이나 교수 등을 지낸 사람들이 남한으로 내려와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극심한 생활고를 겪는 일이 있다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죽음을 무릅쓰고 사선을 돌파해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저들을 극진히 보듬고 대우해 주지는 못할망정 생활고에 허덕이게 만드는 정부의 처사는 귀중한 국…
4월 5일 식목일에 이루어지던 나무 심는 시기가 지구 온난화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식목일을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식목일 변경에 긍정적 입장에서는 지구 기온이 계속 상승하면서 얼었던 대지가 일찍 녹아내려 나무 심기의 적기가 …
![전국축제자랑[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4/106046092.1.jpg)
‘한국 사람들은 왜 이럴까?’ 에세이스트 김혼비, 박태하 작가 부부는 알 것 같지만 표현하기 힘든, ‘K스러움’을 밝혀내기 위해 그야말로 ‘한국적인’ 지역축제들을 찾았다. 충남 예산부터 경남 산청에 이르기까지 열두 곳을 돌며 현장의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조금은 촌스럽고 서툰 축제들이지…
![지능, 양육 환경으로 달라질 수 있어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4/106046089.1.jpg)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지능검사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부모들이 늘어난다. 지능검사는 심리검사 중 매우 중요한 검사다. 실제 병원에서 받게 되면 꽤 긴 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이때 아이가 검사에 임하는 태도도 중요하게 본다. 아이가 처음엔 잘하다가 나중에는 흐지부지되는지, 처음에는 긴장…
![마음껏 부풀리고 과장하라[간호섭의 패션 談談]〈51〉](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4/106046079.1.jpg)
‘르네상스’는 이탈리아를 기점으로 14∼16세기에 일어난 문화운동으로 학문이나 예술의 부활을 뜻합니다. 이탈리아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풍요로운 문화적 자산을 갖고 있었으며, 이슬람과 동방의 문화를 접하기 쉬운 지리적 위치에 있었기에 르네상스의 발상지이자 이를 서유럽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
![건축사회학[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18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4/106046068.1.jpg)
크게 보면 회의나 냉소는 관심의 역설적 표현이다. 관심이 없으면 굳이 회의적이거나 냉소적일 필요도 없는 거니까. ‘건축사회학’이라는 부제가 붙은 함성호 시인의 연작시에서 엿보이는 회의와 냉소도 그러하다. 그의 눈에 비친 서울의 모습은 겉만 번드르르한 수입 완제품이다. “서울은 광난다―…
![[포토 에세이]봄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4/106046086.1.jpg)
봄볕이 미처 닿지 않은 처마 밑을 따라 걷는 할머니. 느릿느릿 할머니 걸음 마중하러 조심조심 봄볕이 따라온다. 할머니 걸음마다 볕이 든다. 봄볕이 지나는 자리 따라 꽃이 핀다. ―경기 이천시 오학동 도자기마을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고양이 눈]닿을 수 없는 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4/106046074.1.jpg)
인형 뽑기 기계 속 크레인으로는 아슬아슬 언제나 잡히지 않는 너. 차라리 내 손이라면 쭉 뻗어서 잡아볼 텐데…. ―광주에서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인사이드&인사이트]집값은 7.6% 올랐는데, 공시가는 왜 19% 뛰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3/24/106046095.1.jpg)
《‘정부 통계에 따르면 집값은 7.6% 올랐다는데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왜 19% 넘게 오른 것인가?’ 이달 16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공개된 뒤 이 같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부는 속 시원하게 설명해주지 않고 있다. 실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 상승률은 19.08%로 정부가 집…
![[글로벌 이슈/신수정]“밤에도 혼자 걷고 싶다”… 폭력에 저항하는 여성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4/106046075.1.jpg)
“내가 세라다(I am Sarah).” “그녀는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She was walking home).” 13일 영국 런던 남부의 클래펌 공원에서 세라 에버라드(33)를 추모하는 시위가 열렸다. 에버라드는 3일 밤 친구 집에서 나와 걸어서 귀가하다가 실종된 지 1주일 만인 10…
![[광화문에서/김상운]‘친일 vs 반일’ 프레임 역사학계부터 벗어나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3/24/106046073.1.jpg)
최근 이태진 서울대 국사학과 명예교수가 일간지에 한 신간을 신랄하게 공박하는 칼럼을 썼다. 대한제국 초대 황제에 오른 고종을 비판한 ‘매국노 고종’(박종인 지음·와이즈맵)이 타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고종은 조선왕조의 병색을 걷고 회복될 수 있었던 기회를 차버렸다”며 고종을 자주독…
![[오늘과 내일/박용]‘무저갱 세대’는 왜 분노하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3/24/106046067.1.jpg)
굳이 분류하자면 필자는 ‘외환위기 세대’다. 외환위기가 터지고 1998년 2월 대학을 졸업할 무렵 실업대란이 찾아왔다. 대기업들이 쓰러지고, 있던 직원도 내보내는 판에 갓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갈 곳은 없었다. 죄 없이 극심한 취업난의 ‘무저갱(無底坑·바닥이 없는 깊은 구덩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