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신’ 나달, 메이저 최다관왕 기회는 왔다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이 8일부터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다. 매년 1월에 열렸던 호주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 달 늦게 개막한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 최대 관심사는 라파엘 나달(35·스페인·세계랭킹 2위)의 메이저 최다 우승 달성…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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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이 8일부터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다. 매년 1월에 열렸던 호주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 달 늦게 개막한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 최대 관심사는 라파엘 나달(35·스페인·세계랭킹 2위)의 메이저 최다 우승 달성…

8일 NFL 슈퍼볼 개최를 앞두고 미국 방역당국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슈퍼볼 파티’로 경기를 즐기겠다는 미국인이 전체의 4분의 1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7일 미국 세턴홀대가 지난달 22∼25일 미…

“매직 존슨과 마이클 조던이 맞붙었던 1990∼1991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이후 이런 경기는 없었다.” 8일 오전 8시 30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리는 2020∼2021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 ‘슈퍼볼’을 앞두고 미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프링캠프 시작일이 다가오면서 새 팀을 찾고 있는 추신수(39·사진)의 행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필라델피아가 추신수에게 관심을 나타낸 데 이어 피츠버그와 밀워키도 추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팀으로 떠올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7일 “추신수…
프로배구 여자부 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7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경 ‘동료 선수가 화장실에 쓰러져 있어 깜짝 놀랐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후 이 선수는 구급차를 타고 숙소 인근 종합병원으로 향했고 현재 입원 치료를…

프로농구 9위 DB가 상위권 팀을 연이어 잡아내며 매운 고춧가루를 뿌려대고 있다. 이번 희생양은 3위 오리온이었다. DB는 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가드 두경민(30·사진)의 막판 ‘원맨쇼’로 오리온을 74-72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14승 24패가 된 …

역시 둘은 떨어질 수 없는 존재였다. ‘슈퍼 소니’ 토트넘의 손흥민(29)이 발목 부상에서 전격 복귀한 ‘찰떡 콤비’ 해리 케인(28·사진)과 나란히 골을 기록하며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브로…
◇엄상순 씨 별세·서광석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주석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경석 씨(저술가) 모친상=7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반 02-2072-2028 ◇이경자 씨 별세·차경애 KBS 부산총국 아나운서 모친상·조한제 KBS 전 부산총국장 장모상=7일 삼성서울병원…

2018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해리 해리스 전 대사(65·사진)가 한국을 떠나기 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진 마지막 인터뷰에서 2019년 6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깜짝 회동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FT가 5일…

이종주 통일부 인도협력국장(49·사진)이 7일 통일부 대변인에 임명됐다. 통일부가 여성 대변인을 발탁한 것은 1968년 창설 이래 처음이다. 통일부는 이날 “신임 이 대변인은 통일부 주요 직책과 주미 대사관 참사관,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1942∼2016)를 꺾었던 또 다른 전설 리언 스핑크스(미국)가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스핑크스는 전립샘암을 포함해 수년간 각종 암으로 투병해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말년을 보냈던 그는 아내와…

1965년 뮤지컬 영화의 고전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남자주인공을 연기한 캐나다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사진)가 5일(현지 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향년 92세. 이 영화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내를 잃고 7명의 아이를 홀로 키우는 오…
![더 따뜻하고 공정한 커피[스스무의 오 나의 키친]〈8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8/105325025.1.jpg)
21년 동안 한국에 살면서 커피전문점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격했다. 한국은 트렌드에 매우 앞선 나라로 어디에서나 와이파이가 터지며, 놀라운 배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커피와 커피숍도 예외는 아니다. 사실 서울은 미국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보다 1인당 커피 소비량이 더 많은 도시로 …
![나무가 받는 대기오염 스트레스[김세웅의 공기 반, 먼지 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8/105325017.1.jpg)
늘 그렇지만 입춘이 지나도 춥다. 모두 긴 추위로 지쳐가는 겨울, 봄을 기다리는 것은 인지상정인지 북미에서도 매년 2월 2일을 그라운드호그 데이로 명명해 봄이 얼마나 빨리 올지 점쳐보는 행사를 한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2월부터 봄과 신록의 계절을 기다리는 것 같다. 미국 샌디에이고에 …
![잠룡에서 비룡이 되기까지[Monday DBR]](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8/105325010.1.jpg)
모든 사람은 아직 하늘에 오르지 않고 물속에 숨어 있는 용, 잠룡(潛龍)으로 태어난다. 모두가 하늘을 나는 비룡(飛龍)이 되는 건 아니다. 잠룡 시절을 슬기롭게 견딘 사람만이 비룡이 돼 승천할 수 있다. 정치인에게도, 기업인에게도 잠룡의 때가 있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내가 만난 名문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8/105324958.1.jpg)
“타인을 돌보는 마음, 그 사랑이 있기에 사람은 오늘도 살아있다.”―레프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중 누군가가 내게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며 그나마 가장 큰 낙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넷플릭스를 통해 각국의 완성도 높은 영화들을 감상하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멤논 거상[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8/105325014.1.jpg)
이집트 룩소르는 야외박물관이다. 고대 이집트의 거대한 신전과 왕들의 무덤이 모인 왕가의 계곡 등 다양한 유적들이 많다. 룩소르 서쪽의 멤논 거상은 오래전 로마인들과 그리스인들이 이집트에서 보길 원하던 유적 중 하나다. 기원전 1351년에 완공된 거상은 높이 18m, 780t에 이른다.…
![간절한 기다림[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8/105324987.1.jpg)
가게 인근의 ‘손님 구함’ 광고판이 외로워 보입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경남 통영시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기업들[현장에서/이건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2/08/105325004.1.jpg)
“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덕분이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최근 기업 실적 발표 시즌을 맞아 정보통신기술(ICT) 및 게임 관련 기업에 연락을 하면 하나같이 손사래를 치며 하는 말이다. 통상 실적이 개선된 기업 관계자들의 목소리는 밝기 마련인데, 올해는 표정 관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