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BC 월드챔피언십 박인비-박희영-김효주 톱 3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톱3에 모두 한국 선수들이 자리하며 우승컵을 두고 집안 싸움이 시작됐다. 박인비(사진)는 30일 싱가포르 센토사GC 뉴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
-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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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톱3에 모두 한국 선수들이 자리하며 우승컵을 두고 집안 싸움이 시작됐다. 박인비(사진)는 30일 싱가포르 센토사GC 뉴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
![바이든 “푸틴은 폭력배” vs 푸틴 “레드라인 넘지말라” 강대강 대치[글로벌 포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01/106704332.1.jpg)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미국을 포함한 서방 세계와 러시아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미국을 필두로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폴란드, 체코 등 유럽연합(EU) 회원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 탄압, 러시아 정보기관의 첩보공작 등을 두고 러시아와 속속 …
![[책의 향기]유한한 시간이 사랑에 내리는 축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605.1.jpg)
영원히 늙지 않는 건 축복일까. 적어도 사랑을 하기에는 불멸만큼 나쁜 게 없을 것 같다. 고작해야 수십 년을 살다가 사라져버리는 인간과 사랑을 나누려면 영생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다. 이 소설은 저주 받은 두 존재에 대한 이야기다. 2009년 ‘위저드 베이커리’로 등단한 후 탄탄한 독자…
![[책의 향기]韓中 학자들이 본 중국의 코로나 대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99.1.jpg)
대규모 인재(人災)에는 ‘내부 고발자’가 있기 마련이다. 사회 시스템의 결함과 맞물린 대규모 감염병 사태도 마찬가지다. 중국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할 당시 의사 리원량(李文亮)이 이 역할을 수행했다. 중국 당국이 정체불명의 ‘괴…
![[책의 향기/뒷날개]100년 만에 재연된 ‘스페인 독감’ 공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95.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감염병을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 해당 주제에 관한 책을 찾는 독자도 늘었다. 역사와 감염병 간 관계를 추적한 고전, 윌리엄 맥닐의 ‘전염병의 세계사’는 2020년에 전년 대비 판매가 약 10배 증가했다. ‘질병이 바꾼 세계사’ ‘세계사를 바꾼…
![[책의 향기]기술-경제발전이 자연을 해친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91.1.jpg)
2019년 전 세계 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8%가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가 멸종할 수 있다고 답했다. 세계인의 절반이 환경문제가 세상의 종말을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 건 미디어의 영향이 컸다. 미국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주요 언론들은 20…
![[그림책 한조각]만약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87.2.jpg)
![[책의 향기]삼성은 잡스의 가격인하 압박을 어떻게 해결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81.1.jpg)
저자의 이력은 21세기 세계 정보기술(IT) 발전과 함께했다. ‘반도체 메모리 용량이 매년 2배씩 증가할 것’이라는 ‘황의 법칙’을 2002년 발표한 뒤 이 법칙은 현재도 실현되고 있다. 이 통찰이 현실로 이어진 현장을 저자는 삼성전자 사장으로 이끌었다. 2014년 이후에는 KT 회장…
![[책의 향기]한국 전쟁의 참상 파헤친 여성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78.1.jpg)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5월 15일 21명의 여성이 유서를 쓰고 북한으로 향했다. 이들은 북한 주민들의 전쟁 피해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구성된 ‘국제민주여성연맹 한국전쟁 조사위원회’ 소속이었다. 2차 세계대전 직후 반(反)식민주의를 주창하며 만들어진 여성단체로, 6·25전쟁…
![[새로 나왔어요]대한민국 임시정부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74.1.jpg)
○대한민국 임시정부(한시준 지음·한울)=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지기 전까지 한반도 역사는 군주제의 역사였다. 저자인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임시정부는 첫 민주공화정으로서 한국사 1대 사건으로 꼽기에 충분하다고 말한다. 2만9000원.○코로나 이후 생존 도시(홍윤철 지음·포르체)=인류에 …
![[책의 향기/밑줄 긋기]고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60.1.jpg)
세상한테 떼쓰며 대들던 소년은 가출을 하고, 세상의 깊은 속을 들여다보려고 몸부림치던 사람은 출가를 한다. 가출과 출가, 이 두 가지 여행 중에 더 진정성을 갖는 여행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출가보다 가출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훌쩍 건너가 버리는 출가는 이 세…
![[어린이 책]일부분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51.1.jpg)
창문 너머 집 안에서 늑대가 입을 벌리고 있다. 빨간 망토 소녀와 할머니를 삼킨 걸까? 알고 보니 할머니, 소녀와 함께 차를 마시고 파이를 먹고 있다. 늑대는 할머니가 만든 파이를 아주 좋아한다. 귀여운 아기 염소 일곱 마리가 엄마를 얌전히 기다리고 있다. 앗, 그게 아니다. 식탁은…
![[책의 향기]일제강점기 경성에도 ‘아파트 대란’ 있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44.1.jpg)
우리나라에서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에서도 눈만 돌리면 보이는 게 아파트다. 우리에겐 너무도 익숙한 풍경이지만 외국인들 눈에 밀집한 아파트 단지 풍경은 꽤나 신선한 모양이다. 한국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물로 이들은 아파트를 꼽는다. 스웨덴 출신의 한 유명 사진작가는 한국 아파트의 매…
화성은 태양계에서 지구 다음으로 생명체가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손꼽히지만 실제 환경은 혹독하다. 무인 화성 탐사 로버 ‘퍼시비어런스’를 비롯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화성 탐사는 악조건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적응할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를 넘어 다른 행성의 …
![첫 동력비행-산소추출 성공… ‘화성인’ 가능성 열다 [토요기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4/30/106703535.1.jpg)
지난해 7월 지구를 출발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화성 탐사 로버(이동형 로봇) ‘퍼시비어런스’가 올해 2월 화성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길이 2.9m, 폭 2.7m, 높이 2.2m에 바퀴 6개가 달린 소형차 크기의 퍼시비어런스가 지구로부터 2억7000만 km 떨어진 화성의…

지겨울 대로 지겨워진 문장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본 행사는 온라인으로 대체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각종 축제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오프라인 행사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한동안 “온라인 축제가 무슨 축제냐”며 관심을 기…

송교영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50)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구실에서 운동을 한다. 누가 가르쳐 준 운동이 아니다. 송 교수가 직접 여러 동작을 조합해 만들었다. 먼저 몸 풀기 운동으로 5분 정도 국민체조를 한다. 이어 본 운동. 점핑 잭(팔 벌려 뛰기)을 35회, 스쾃 29회…

《남도 회화의 산실로 꼽히는 두 집안이 있다. 전남 해남의 녹우당과 진도의 운림산방이다. 두 집안은 대를 이어 유명 예술가들을 배출해냄으로써 ‘예향(藝鄕) 호남’을 대표하는 가문으로 자리 잡았다. 남도의 정서와 전통을 잘 표현한 이들 집안의 화맥(畵脈)은 한국 회화사에 큰 줄기를 형성…

30일 전남 강진군과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8회 영랑시문학상 시상식이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영랑시문학상은 영랑 김윤식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시집 ‘편지에는 그냥 잘 지낸다고 쓴다’를 펴낸 윤제림 시인(61)이다. …

고 정진석 추기경의 입관예절이 30일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됐다. 정 추기경의 묘비 문구로는 생전 사목 표어였던 ‘모든 이에게 모든 것(Omnibus Omnia·옴니부스 옴니아)’이 결정됐다. 이날 오후 거행된 입관식에서는 투명 유리관에 안치된 고인의 시신이 삼나무 관에 옮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