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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초만 늦었어도…선로에 떨어진 아이 구한 역무원

    1초만 늦었어도…선로에 떨어진 아이 구한 역무원

    기차역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기 위해 열차가 진입하는데도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든 인도 역무원이 찬사를 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N, 인디안 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인도 철도부는 뭄바이 서부에 있는 방가니역에서 한 역무원이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조하는 영상을 트위터에 공…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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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 기웃대던 고양이…잡고 보니 ‘마약 운반책’

    교도소 기웃대던 고양이…잡고 보니 ‘마약 운반책’

    파나마의 한 교도소 인근에서 마약을 운반하려던 고양이가 당국에 붙잡혔다. 19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파나마 중부 콜론주의 누에바 에스페란사 교도소 밖에서 하얀 털을 가진 고양이 한 마리가 흰색 천 주머니 여러 개를 몸에 단 채 주변을 기웃거리는 모습이 포…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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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이 없는 사이 수영장에 ‘풍덩’ 빠진 친구 구해낸 강아지

    주인이 없는 사이 수영장에 ‘풍덩’ 빠진 친구 구해낸 강아지

    반려견 한 마리가 주인이 집을 바운 사이 위기에 처한 또 다른 강아지를 구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폭스뉴스 등 외신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사는 부부 바이런과 멜리사의 반려견인 ‘제시’가 집에 있는 풀장에 빠진 반려견 ‘처키’를 구조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일어난…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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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현진 “野 ‘착한 종부세’ 법안 이미 발의…與 뒤늦게 호들갑"

    배현진 “野 ‘착한 종부세’ 법안 이미 발의…與 뒤늦게 호들갑"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추진하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성난 민심의 뜨거운 맛을 보더니 뒤늦게 세제를 개편하겠다고 호들갑”이라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6월 21대 국회 시작과 함께 1호 법안으로 1주택 실소유자의 종부세를 감면…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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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면의 여성 감금한 뒤 성폭행·불법촬영한 20대男 검거

    초면의 여성 감금한 뒤 성폭행·불법촬영한 20대男 검거

    처음 만난 20대 여성을 사흘간 모텔에 가둔 채 성폭행하고 불법촬영한 뒤 돈을 훔치기까지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강간과 절도, 감금 등의 혐의로 김모씨(20)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김 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A 씨를 지난 10일 밤…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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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 구하려 불길 뛰어든 男의 반전 실체…“영웅 되려고” (영상)

    이웃 구하려 불길 뛰어든 男의 반전 실체…“영웅 되려고” (영상)

    2년 전 영국에서 이웃을 구하기 위해서 불길에 뛰어들었던 ‘시민 영웅’의 실체가 공개됐다. 영국 일간 메트로 등에 따르면, 선덜랜드에 거주하는 로버트 바넷이라는 남성이 2019년 8월 6일 밤, 불이 난 이웃집으로 뛰어들었다. 이 남성은 머리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불길에 뛰어들었…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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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기 들고 협박한 아래층 남자, 5시간 만에 풀려났다…“살고 싶습니다”

    흉기 들고 협박한 아래층 남자, 5시간 만에 풀려났다…“살고 싶습니다”

    양손에 흉기를 들고 집 문을 두드리는 등 협박을 한 남성이 체포된 지 5시간 만에 석방돼 불안에 떨고 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보배드림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양주 신도시 흉기 들고 설쳤는데 풀려났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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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90세 할머니 보이스피싱 당해 365억 원 날려

    홍콩 90세 할머니 보이스피싱 당해 365억 원 날려

    홍콩에서 90세 할머니가 보이스피싱 사기로 무려 365억여 원을 날렸다. 이는 홍콩에서 벌어진 보이스피싱 사건 중 최대 규모다. 20일 홍콩01·둥망 등 홍콩 매체에 따르면 A 할머니(90)는 중국 공안을 사칭한 자들의 보이스피싱에 걸려들어 총 2억5490만 홍콩달러(약 365억70…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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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모 대학 직원 몸에 불 붙어 병원 이송…“다툼 중 휘발유 끼얹어”

    광주 모 대학 직원 몸에 불 붙어 병원 이송…“다툼 중 휘발유 끼얹어”

    광주 한 대학교에서 시설관리 직원의 몸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5분경 광주 북구 한 대학교 내에서 조경관리팀 직원 A 씨(56)의 몸에 불이 붙었다. 주변인 진술에 따르면 A 씨는 동료들과 업무 분장을 …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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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청정 섬나라, 해변에 밀려온 ‘확진자 시신’에 발칵

    코로나 청정 섬나라, 해변에 밀려온 ‘확진자 시신’에 발칵

    ‘코로나 청정국’이던 남태평양의 섬나라가 해안에 떠밀려온 시신 한 구에 발칵 뒤집혔다. 시신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기 때문이다. 19일(현지시간) CNN과 라디오뉴질랜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바누아투 수도 포트빌라 인근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온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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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장애인들, 인간으로서 권리 인정받길 바랄 뿐”

    나경원 “장애인들, 인간으로서 권리 인정받길 바랄 뿐”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장애인의 날인 20일 “장애인들이 원하는 것은 일방적으로 시혜를 받는 것이 아니다”면서 “그저 한 인간으로서, 또 사회의 일원으로서 권리를 인정받기를 바랄 뿐”이라고 설명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렇게 적으며 “그 첫걸음은…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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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사이코패스는 아니다” 결론

    경찰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사이코패스는 아니다” 결론

    서울 노원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의 집에 침입해 어머니와 여동생 등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태현(25)이 사이코패스는 아닌 것으로 진단됐다. 서울경찰청은 20일 김태현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결과 “반사회성 등 일부 특성이 나타나긴 했으나, 사이코패스 진단을 내릴 정도에…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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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써달라”는 여성 밀치고 발로 밟은 60대男 징역 6개월

    “마스크 써달라”는 여성 밀치고 발로 밟은 60대男 징역 6개월

    마스크를 써달라는 여성을 마구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김구년)은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64·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0월 31일 경남 김해 한…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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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피해자 “吳시장 사과에 울컥…진정성에 눈물”

    박원순 피해자 “吳시장 사과에 울컥…진정성에 눈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가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식 사과에 “책임 있는 사람의 진정한 사과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피해자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영상을 찾아보고 가족들은 울컥하는 마음으로 가슴을 쥐었다. 제 입장을 헤아려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에 눈물이 났…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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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라리 코로나 걸릴 걸”…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이 분노한 이유

    “차라리 코로나 걸릴 걸”…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남편이 분노한 이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사지가 마비되는 등 이상 반응을 보인 40대 간호조무사의 남편이 “국가를 믿고 백신을 접종했을 뿐인데 돌아온 것은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형벌”이라며 “코로나에 걸리는 게 더 현명했겠다”고 호소했다.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AZ …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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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세 父 살해한 딸, 정당방위 무죄→항소심서 5년형 왜?

    93세 父 살해한 딸, 정당방위 무죄→항소심서 5년형 왜?

    고령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성폭행 시도에 의한 정당방위 주장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5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구속됐다. 대전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정재오)는 20일 A 씨(52)에 대한 존속상해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인 원심을 깨고 징역 5년을 …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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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부동산 강사 “청약 어렵다면 급매로 나오는 집 주시해야”

    스타 부동산 강사 “청약 어렵다면 급매로 나오는 집 주시해야”

    스타 부동산 강사인 정지영 씨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청약이 어렵다면 급매로 나오는 집을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급매로 나오는 집은 시세보다 수천만 원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널A ‘서민갑부’ 제작진에 따르면 정 씨는 20일 방송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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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통화한 모더나, 상반기 못온다… 홍남기 “하반기 예정”

    文 통화한 모더나, 상반기 못온다… 홍남기 “하반기 예정”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미국 제약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올해 하반기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반기에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기존 계획이 틀어진 셈이다.홍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에게 모더나 …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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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서 산 야채 봉지에 살아있는 20cm 독사가…

    대형마트서 산 야채 봉지에 살아있는 20cm 독사가…

    호주 시드니의 한 대형 마트에서 판매한 야채 봉지에서 독사가 나오는 소동이 벌어졌다. 호주ABC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시드니에 사는 한 여성이 소셜미디어(SNS)에 “시드니 알디(Aldi) 마트에서 구입한 양상추 봉지 안에 뱀이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아들이 뱀을 …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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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 내놓고 시어머니에 젖 먹이는 며느리 돌상…결국 철거

    가슴 내놓고 시어머니에 젖 먹이는 며느리 돌상…결국 철거

    중국에서 시어머니에 젖을 먹이는 며느리 동상을 두고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결국 돌조각상은 당국의 명령에 따라 철거된 상태다. 19일(현지시각) 중국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저장성 후저우 안지현에 위치한 잉판산 관광지에는 ‘효(孝)’를 주제로 한 돌상이 최근 세워졌다.…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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