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제살인’ 가해자 4명 중 3명은 남성…피해자의 60% 배우자
전·현 배우자 및 애인을 살해한 이들 중 75%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가 배우자인 경우가 60%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성평등가족부는 30일 오후 제15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여성폭력통계’를 발표했다. 성폭력, 가정폭력, 교제폭…
-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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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 배우자 및 애인을 살해한 이들 중 75%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가 배우자인 경우가 60%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성평등가족부는 30일 오후 제15차 여성폭력방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여성폭력통계’를 발표했다. 성폭력, 가정폭력, 교제폭…

서울 강동구 길동에서 버스 3대와 승용차가 연달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앞 교차로에서 버스 3대와 승용차 1대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버스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인원 4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6명은 자력으로 귀…

배우 이종석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0일 이같이 밝히며 “이번 기부금은 서울아산병원 암 환자들을 위한 첨단 치료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또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기부 활동을…

정부가 층간소음 갈등을 관리하는 주민 자치 기구인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설치해야 하는 공동주택 단지 규모의 기준을 현재 ‘700세대 이상’에서 2027년까지 ‘500세대 이상’으로 강화한다. 층간소음 갈등을 중재하는 이웃사이서비스는 그간 아파트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지만 내년부터 원룸…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의료기관 간호사 최소 배치기준’이 처음으로 구체화됐다. 1962년 제정 이후 60여 년간 실효성 논란이 이어져 온 간호사 배치 기준이 환자 중증도와 병동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해 전면 재설계되면서 의료 현장에 큰 변화가 예고…

오는 2026년부터 재판기록을 열람·복사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예약 신청할 수 있는 제도가 전국 법원에서 전면 실시되는 등 국민의 사법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다. 대법원은 30일 제도 개선 또는 법 시행 등을 위해 검토하고 있는 주요 사법 제도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 시행되는 내용을 미…

“사회적 약자들이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싶은 건 당연하죠.”청와대 앞에 시위하러 오시는 분들도 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니 오시는 거겠지만 주민 입장에선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네요.“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복귀하면서 각종 집회·시위도 청와대 앞으로 돌아왔다. 시민들은…

지난해 건강보험 보장률이 64.9%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법정 본인부담률은 감소하고 비급여 본인부담률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2024년도 건강보험환자의 비…

경기 용인시 이동·남사읍 일원에 추진 중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용인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가 19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용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분양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단지는 용인시 이동·남사읍 …

30일 오전 9시 50분께 경남 함안군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 씨(50대)가 크레인에서 떨어진 500㎏ 무게의 철제 발판에 깔렸다.당시 A 씨는 공장 내부 철제 발판 설치 작업 중 크레인 아래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출동한 119는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

정희원 대표 논란 이후 협업 식품 가격이 크게 내려가며 예상 밖 소비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CJ제일제당 등 관련 제품이 대폭 할인되자 소비자들은 논란보다 가격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공장 밀집 지역에서 쓰레기를 태운 60대 남성이 소방 당국에 적발됐다.3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9분께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한 문구점 창고 옆 공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 씨(60대)가 쓰레기를 소각 중이었던 것을 확인…

통일교 정치권 불법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치인들에게 정치자금을 ‘쪼개기 후원’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총재와 핵심 간부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3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은 전날(29일) 한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정원주 전 총재 비서실장, …

항공사 호텔 숙박권 수수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현재 각 경찰서에서 수사 중이지만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이 다수인 만큼 서울경찰청에서 사건을 병합해 수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각…

내년 지방공무원 보수가 3.5% 인상된다. 저연차 공무원에 대해서는 최대 6%대의 추가 인상이 적용되지만, 각종 수당을 포함한 9급 초임 보수는 3400만 원대에 머물 것으로 보여 민간과의 보수 격차를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지방공무원 보…

제주에서 불법 숙박 영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29일까지 적발된 불법 미신고 숙박시설은 46개소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7개소)보다 약 70% 증가한 수치다.적발된 불법 숙박 영업은 대부분 온라인 플랫…

웹툰 작가 주호민의 아들의 문제 행동을 보도한 방송사의 행위가 ‘장애인 차별’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30일 인권위에 따르면 인권위는 지난 10일 A 방송사 대표이사에게 방송 프로그램에서 발달장애아동 관련 보도를 다룰 때 발달장애 아동의 인권이 최대한 보호…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조사실로 술과 외부 음식이 반입됐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서울고검이 당시 수사 검사였던 박상용 검사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서울고검 인권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이른바 ‘연어·술파티 회유 의혹’과 관련해 박 검사를 …

정부가 내년 상반기(1~6월)에 ‘공짜 야근’의 주범으로 꼽혀 온 포괄임금제를 손보고 출퇴근과 연장근로 시간을 의무적으로 기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974년 대법원 판례로 인정돼 현장에서 적용되기 시작한 지 52년 만이다. 퇴근 후 카카오톡 등 연락 금지, 연차휴가 쪼개쓰기 등도 법…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0일 새울 원자력 발전소 3호기 운영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2016년 첫 착공에 들어간 지 9년 만이다.새울 3호기(신고리 5호기)는 전기 출력 1400㎿(메가와트)급으로 설계수명은 60년인 가압경수로형 원전이다. 한국형 원전인 APR1400을 채용했고 현재 운영 …